[MCFC]


지난 주 나스타시치가 홍콩에서 열린 '2013 바클레이스 아시아 트로피' 결승전이었던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MRI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팀닥터들은 나스타시치가 부상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3주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은 다음 달 19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인 뉴캐슬전에 결장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그럴 경우 레스콧이 콤파니와 호흡을 맞춰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나스타시치가 부상을 입자 수비수 영입에 대한 추측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예그리니는 지금의 선수단에서 더 이상의 변화보다 조직력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페예그리니,
얼마전 리그 개막전에 스쿼드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현재 우리 선수들에게 만족합니다. 나스타시치는 맨체스터로 돌아가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봐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그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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