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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싱데이를 앞두고 아구에로(25세)의 부상도 모자라 사발레타(28세)마저 부상을 입었습니다. 주중에 열린 리그컵(캐피탈원컵) 8강전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한 사발레타가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겨 전반 12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보야타(23세)가 그를 대신해 오른쪽 수비를 맡았습니다.

사발레타는 팀닥터의 권유로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은 결과 햄스트링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려면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는 아구에로의 부재보다 커다란 팀전력 손실입니다. 아구에로의 활약과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존재감에 비할 바는 못되겠지만 제코와 부상에서 회복돼 팀 훈련에 참여한 요베티치가 있어 안심이 되지만, 사발레타의 부재는 경기를 준비하는 페예그리니 감독 입장에서 상당한 골치거리이고 지켜보는 팬들 입장에서는 불안감이 배가 됩니다.

사발레타와 포지션 경쟁을 벌이는 리차즈가 부상에서 완전 회복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보야타가 유일한 자원입니다. 백쓰리 전형을 선보일지 아니면 보야타 카드를 꺼내들지는 경기 당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폐예그리니 감독의 성향으로 봐서는 갑작스런 새 전형을 준비하지 않을 걸로 보이며, 무게감이 떨어지지만 보야타에게 기회를 주는 쪽으로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야타는 리차즈와 함께 맨시티 유소년 출신입니다. 만치니 감독 시절에 본격적으로 1군 데뷔전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맨유,아스날,유벤투스 등 큰 경기에서 출장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1/12시즌엔 볼튼 원더러스에 임대가서 17경기에 출장했고, 작년 시즌엔 네덜란드의 트벤테로 임대 생활을 하며 8경기를 뛰었습니다. 이번시즌엔 지금까지 진행된 리그컵 3경기를 전부 소화했습니다.

오는 주말은 풀럼 원정입니다. 풀럼 선수들의 개인 역량으로 보면, 현재 리그 19위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보야타가 출장할 경우 풀럼의 카카니클리치(22세),데미안 더프(34세)를 상대하게 됩니다. 그중 카카클리니치를 만날 확률이 가장 높은데, 한창 실전경험을 쌓고 있는 핫한 선수입니다. 볼을 잘 다루고 슈팅력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풀타임을 소화할 체력이 안 된다는 게 흠입니다. 보야타에게 힘든 상대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신의 단점인 동료들과의 호흡에 조금 더 집중한다면, 풀럼전만큼은 사발레타(또는 리차즈)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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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총 8회 우승으로 잉글랜드 축구 클럽 중 가장 많은 리그 컵 우승 횟수를 자랑합니다. 2000년도 이후 3회 우승, 1회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가장 최근에 우승한 적은 작년입니다. 사실 리버풀뿐만 아니라 맨유, 첼시 등의 클럽들도 지난 5년 이내 우승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스날과 맨시티는 리그 컵과 큰 인연이 없는 편입니다.

리그 컵은 비중이 낮은 대회라서 중간 탈락하더라도 정규리그/유럽대항전 일정을 소화하는데 체력 비축을 할 수 있다는 위안을 삼습니다. 리그 컵을 우승한 경우 유로파리그 진출 자격이 주어져 빅4 전력 클럽팀이 아닌 중하위권 팀들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대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규리그와 유럽대항전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클럽들에게는 리그 컵이 반가운 대회가 아닙니다. 리그 컵 대회에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면 더욱 타이트한 경기 일정을 감당해야하므로 그만큼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유럽대항전을 준비하는 클럽들이나 리그 컵 경기 직후 중요한 정규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 보통 2군 선수들을 대거 출장시키게 됩니다. 팀에 주축 역할을 맡는 핵심선수들은 다음 경기를 위해 휴식을 취하고, 싹쑤가 보이는 어린 선수들이나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2군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치를 쌓는 기회를 안겨줍니다. 이러한 양상은 아스날이 비교적 잘 보여줬는데요, 그러다보니 강팀 중 우승 횟수가 가장 적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몇 년 사이 끌어모으다시피한 맨시티의 유망주들이 다 어디에 숨어있는지 그라운드를 밟는 모습을 볼 기회가 없습니다. 만치니 감독 시절엔 수아레스,헬란,스카푸찌 등의 어린 선수들 기량을 간간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번 페예그리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로 유망주들을 좀처럼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4개 대회(EPL,FA,리그컵,챔피언스리그) 중, 대회 비중이 어느 것이 크든 작든 간에 트로피 하나 정도 들어올려야 체면치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리그 컵 경기에 비교적 1군 전력을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하고, 리그 컵 트로피를 가장 현실 가능한 목표로 삼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오늘 새벽에 열린 리그 컵 8강전에서 레스터시티 원정을 떠나 3-1로 이겨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같은 시간에 열린 첼시는 선더랜드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내일은 토트넘과 웨스트햄이 맞붙고, 스토크시티와 맨유가 4강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벌입니다. 감독교체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토트넘이 아무리 홈 경기라지만 웨스트햄을 꺾으리라고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맨유는 정규리그 선두 경쟁이 힘들어져 리그 컵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 두 팀들의 경기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깊이 생각 안하고 간단히 팀의 동기부여적인 부분으로 생각해보자면 결승은 맨체스터 더비가 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맨시티는 지난 1970,1976년에 리그 컵을 우승한 바 있습니다.


페예그리니 감독, 레스터시티전 직후..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아스날과도 상대하고나서 이렇게 컵대회 원정에 승리를 거두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레스터시티 선수들이 오늘 투지있는 태도로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조금 힘든 경기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잘 뛰어줬습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이상 우승까지 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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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3/14 잉글리시 리그 컵(캐피탈 원 컵) 8강전, 레스터시티 1 - 3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04:45 (한국)

장소  킹 파워 스타디움



맨시티
선발  조하트 / 콜라로프,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12'보야타) / 밀너, 가르시아, 로드웰, 나바스, 실바(70'나스리) / 제코
서브  판틸리몬, 나스리, 네그레도, 페르난지뉴, 데미첼리스, 보야타
득점  콜라로프(8'), 제코(41',53')
경고  나바스(22'), 보야타(34')
퇴장  X

레스터시티
선발  슈마이켈 / 콘체스키, 모건, 미구엘, 바실레프스키 / 다이어, 드링크워터, 녹카트(46'바디), 킹 / 누젠트(68'쉴러프), 플레처(46'제임스)
서브  라엣, 하몬드, 바디, 제임스, 무어, 로건, 쉴러프
득점  다이어(77')
경고  X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레스터시티
 코너킥  0
 0
 슈팅  18
 7
 유효슈팅  10
 4
 반칙  12
 7
 경고  2
 0
 퇴장  0
 0
 오프사이드  0
 2
 점유율  55
 45



012345


다음 경기 - 22일 일요일 00:00, vs풀럼(EPL 17R/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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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약 한 달 후에 그라운드를 밟게 됩니다. 지난 주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되어 검사한 결과 종아리 근육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구에로는 이번시즌 매 경기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수아레즈와 리그 득점 선두 경쟁을 펼치기까지 하는 등 개인적인 기록을 써내려가는 시기에 부상을 입게 되어 득점왕 경쟁에 한발짝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페예그리니 감독과 이하 스태프들은 아구에로를 무리하게 복귀시키려고 하지 않을 걸로 예상됩니다. 내년 1월 말에 토트넘과 첼시를 연이어 만나게 되는데, 다행히 그전까지는 아구에로가 전력에서 이탈하더라도 다른 공격수를 대체해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는 팀들을 상대합니다.

추후 1개월 일정
레스터시티(리그컵)-풀럼(17R)-리버풀(18R)-크리스탈팰리스(19R)-스완지시티(20R)-블랙번(F.A)-뉴캐슬(21R)

아구에로 복귀 예정일
1월 13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vs뉴캐슬;원정), 1월 30일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vs토트넘;원정)

콤파니와 실바가 부상으로서 한 동안 결장했었을 때도 큰일없이 승점 확보에 성공한 것처럼 아구에로의 부재가 팀에 미치는 영향이 물론 공격력 결여가 예상되긴 하지만 에딘제코, 요베티치, 구이데티에게 출장기회가 주어져 팀의 새로운 공격 조합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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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3/14 잉글리시 리그 컵(캐피탈 원 컵) 8강전, 레스터시티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04:45 (한국) 

장소  킹 파워 스타디움 (레스터시티 홈)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콜라로프,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로드웰, 가르시아, 밀너, 나바스 / 제코, 구이데티

레스터시티
슈마이켈 / 콘체스키, 무어, 모건, 바실레프스키 / 다이어, 제임스, 드링크워터, 녹카트 / 바디, 플레처

리그순위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4위 - 16경기 10승 2무 4패 47득점 18실점 32승점

레스터시티
챔피언쉽(2부리그) 3위 - 20경기 12승 3무 5패 32득점 22실점 39승점

역대전적

총 96경기 맨시티45승 레스터25승 무승부26회 ; 맨시티184골, 레스터135골

레스터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47경기 맨시티14승 레스터18승 무승부15회 ; 맨시티60골, 레스터7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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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 결과가 나왔습니다. 16강에서 세계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는 바르셀로나와 격돌합니다.

맨시티는 5승 1패 승점15점으로 D조 2위에 오르며 16강에 진출, 바르셀로나는 4승 1무 1패 승점13점으로 H조 1위에 오르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바르셀로나와의 대결은 가까운 과거에 프리시즌을 통해서 친선전을 가진 거 말고는 공식적인 대회에서 맞붙은 적이 없습니다.

맨시티가 경쟁력있는 팀으로 발전한 지 불과 5년도 채 안 되기 때문에 유럽 주요 명문 클럽과의 대결 경험이 부족하다는 없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그런데 지난 두 시즌 동안 레알마드리드와 비야레알 등 스페인 내 클럽과의 대결을 한 경험이 있다는 것과 페예그리니 감독을 비롯해 아구에로, 네그레도, 나바스, 실바 등 라 리가에 정통한 감독과 선수들이 많으므로 바르셀로나전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걸로 보입니다.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올림피아코스
AT마드리드 vs AC밀란
파리생제르망 vs 레버쿠젠
첼시 vs 갈라타사라이
레알 마드리드 vs 샬케
도르트문트 vs 제니트
바이에른 뮌헨 vs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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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맨체스터 무덤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어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아스날을 홈으로 초대해 6-3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는 홈에서만 35득점을 뽑아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것은 현재 EPL 득점 2위(34골)를 달리는 리버풀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0년 간 홈 8경기를 치뤄 35득점을 기록한 팀은 없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뿐 아니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도 이토록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전 승리도 그렇고 이번 아스날에 승리를 거두면서 북런던 팀들이 수모를 겪었습니다. 얼마 전 토트넘이 최소실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을 무렵 우리 팀을 만나서 대량 실점(6골)을 했었고, 이번엔 아스날도 최소실점 중일 때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스날의 화려한 미드필더들이 맨시티의 미드필더들을 상대로 허무하게 무너질 줄은 예상하기 힘들었습니다.오히려 골을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능력에서는 표면적으로 봤을 때 아스날이 더욱 뛰어난 면모를 갖췄습니다.

아스날의 고질병은 리그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뒷심 부족입니다. 한창 잘 나가다가도 한창 무너지는 모습을 매 시즌 반복했습니다. 미드필드에서 짱구를 굴리는 창의적인 선수들이 많지만, 힘든 경기가 예상되는 경기에서는 믿음직스럽게 배꼽 역할을 해줄 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우리 팀처럼 야야투레와 페르난지뉴와 같이 중원을 꽉 잡아주는 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야말로 아스날의 주요 약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비드 실바와 메수트 외질의 대결로도 큰 주목을 받은 경기였습니다. 플레이나 결과로나 실바가 빛난 무대였고, 외질은 1도움을 기록한 거 말고는 초라했습니다. 3년 전 실바가 맨시티로 이적 후 시즌 개막전이었던 토트넘을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보여준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아스날을 상대로 6골을 뽑아냈다는 것은 아스날과의 역대 전적(176경기)에서 처음입니다. 이로써 1956/57시즌 아스날 원정에서 7-3으로 패한 굴욕을 풀 수 있게 됐습니다.

토트넘을 포함해서 연고지에 속한 팀들에게 대량 실점 굴욕을 안겨줬다는 재밌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첼시,리버풀과의 격돌이 남아있지만, 빅4 자리를 위협하는 팀들을 홈으로 불러들여 대량 득점하고 있다는 색다른 즐거움을 만들어줬습니다.

나바스,
계속 이런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우리는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원정에서도 기대됩니다.

다비드 실바,
많은 골을 넣고 이겨서 좋네요. 이와 같은 공격력이 원정에서도 일어나야 하고 실점도 줄이는 데 노력할 겁니다. 아직은 제 몸상태가 완벽한 건 아니에요. 점차 좋아지고 있으니 앞으로 오늘 같은 경기력이 나오도록 정진하겠습니다.

페르난지뉴,
MoM에 선정돼서 기쁩니다. 사실 데뷔골을 오래 기다렸어요. 제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경기였고요. 리그 선두를 달리는 아스날을 크게 이겼고, 제가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저의 플레이에 만족하답니다.

페예그리니 감독,
아스날을 꺾어서 기쁩니다. 그런데 6:3보다 6:0 승리를 원했습니다. 감독마다 다를 테지만, 저는 계속 공격을 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승리의 방식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한 수비를 자랑하는 아스날을 상대로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실점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견고한 팀으로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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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시티 6 - 3 아스날

시간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21: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시티
선발  판틸리몬 / 콤파니, 자발레타, 클리쉬, 데미첼리스 / 나스리(89'가르시아), 실바(71'밀너), 페르난지뉴, 야야투레 / 네그레도(49'나바스), 아구에로
서브  조하트, 레스콧, 콜라로프, 밀너, 가르시아, 나바스, 제코
득점  아구에로(14'), 네그레도(39'), 페르난지뉴(50',87'), 실바(65'), 야야투레(90'+5)
경고  실바(48'), 콤파니(79')
퇴장  X

아스날
선발  스체스니 / 사냐, 메르테사커, 코시엘니(42'베르마엘렌), 몬레알 / 윌셔, 외질, 월콧, 람지, 플라미니(71'나브리) / 지루(75'벤트너)
서브  파비안스키, 베라엘렌, 로시츠키, 아르테타, 카솔라, 벤트너, 나브리
득점  월콧(31',62'), 메르테사커(90'+3)
경고  스체스니(90'+4)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아스날 (전반/후반)
 코너킥  8 (5/3)
 8 (2/6)
 슈팅  22 (12/10)
 12 (4/8)
 유효슈팅  7 (2/5)
 6 (1/5)
 반칙  12 (5/7)
 6 (2/4)
 경고  2 (0/2)
 1 (0/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2 (1/1)
 4 (2/2)
 점유율  55/52
 45/48




다음 경기 - 18일 수요일 새벽 4시 45분, vs레스터시티(캐피털 원 컵/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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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아스날

시간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21: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판틸리몬 / 콜라로프, 콤파니, 데미첼리스, 자발레타 / 야야투레, 페르난지뉴,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네그레도

아스날
스체스니 / 깁스, 코시엘니, 에르테사커, 옌킨슨 / 아르테타, 카솔리, 람지, 윌셔, 외질 / 지루

리그순위

맨시티
4위 - 15경기 9승 2무 4패 41득점 15실점 29승점

아스날
1위 - 15경기 11승 2무 2패 30득점 11실점 35승점

역대전적

총175경기 맨시티47승 아스날88승 무승부40회 ; 맨시티200골, 아스날285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88경기 맨시티32승 아스날35승 무승부21회 ; 맨시티123골, 아스날125골

부상선수

맨시티
출전불가 - 나스타시치, 클리쉬, 요베티치
출전불확실 - 리차즈

아스날
출전불가 - 사노고, 챔벌레인, 디아비, 포돌스키
출전불확실 - 사냐, 미야이치

맨시티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득점(41골) 중
아스날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소실점(11실점) 중
맨시티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서 무적 바이에른 뮌헨을 역전승
아스날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서 나폴리에 패
맨시티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서 다비드 실바의 화려한 부상 복귀전
아스날  최근 2경기서 무승.. 고질병인 뒷심부족 조짐일까
맨시티  콤파니, 실바의 복귀로 팀 전력의 안정화
아스날  외질, 윌셔, 람지, 카솔라 등 화려한 미드필더진
맨시티  아스날을 꺾어야 승점 3점차로 좁히는 절호의 기회
아스날  다음 주 첼시와의 격돌.. 맨시티 꺾고 승점차를 벌려야

적의 적은 나의 동지.. 어쩌면 아스날과의 승점 2점차로 좁힐 수 있는 리버풀과 첼시 팬들의 많은 응원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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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사우샘프턴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3년 12월 8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맨시티 웨스틈브롬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따내고 귀환, 여전히 불안한 후반 막판에 급격히 떨어지는 집중력이 실점으로 이어져
사우샘프턴 최근 정규리그 3연패(아스날-첼시-아스톤빌라), 아스날전 전까지 일정이 좋아 상승세를 탈 수 있었음. 충분히 승점 싸움을 할만 팀들과 격돌. 이는 곧 당분간 강팀과의 대결이 이어진다는 것. 이달 안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걸로 예상
맨시티 꾸준히 득점을 올리는 아구에로, 수아레스에 2골 뒤져 리그 득점 2위
사우샘프턴 강팀을 만나면 펄펄나는 골잡이 램버트, 헤딩력과 프리킥으로 득점 성공률 높음. 강팀 상대 중 특히 첼시 킬러!
맨시티 실바 결장! 다음 주 아스날전에 복귀전 예정!
사우샘프턴 수비수들의 제공권 싸움이 약함. 조직적인 훈련으로 이를 보완해야만 함. 중원의 핵심 선수 완야마가 부상을 입어 결장!
맨시티 나스리, 나바스, 야야투레 등 2선에서의 활약 상승세
사우샘프턴 팀의 해결사 윙어 로드리게스,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팀에 행운의 골을 터트려주는 핫한 플레이어
맨시티 박싱데이를 앞둔 지금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에게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사우샘프턴 홈이라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반전에 골을 넣는 데 충실해야함.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으면 원정에 약하고 후반에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 거둘 높음.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클리쉬, 데미첼리스, 콤파니, 자발레타 / 야야투레, 페르난지뉴, 나스리, 나바스 / 아구에로, 네그레도

사우샘프턴
가자니가 / 쇼, 로브렌, 요시다, 클라인 / 워드프라우스, 완야마, 데이비스, 랄라나 / 로드리게스, 람버트

리그순위

맨시티
3위 - 14경기 9승 1무 4패 40득점 14실점 28승점

사우샘프턴
8위 - 14경기 6승 4무 4패 18득점 13실점 22승점

역대전적

총 73경기 맨시티24승 사우샘프턴27승 무승부22회 ; 맨시티100골, 사우샘프턴101골

사우샘프턴 홈에서의 전적 - 총 36경기 맨시티9승 사우샘프턴17승 무승부10회 ; 맨시티38골, 사우샘프턴54골

부상선수

맨시티(3명)
출전불가 - 나스타시치, 실바, 요베티치

사우샘프턴(8명)
출전불가 - 완야마, 보루치, 프라도
출전불확실 - 폰테, 클라인, 하미레스, 스네이덜린,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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