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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IARIO]

이름  파울로 디발라 (Paulo Dybala)
생년월일  1993년 11월 15일 (18세)
출생지  코로도바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80cm(성장 中)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인스티투토 데 코르도바(=인스티투토)

인스티투토 유소년 아카데미

2011~현재, 인스티투토  38경기 17골



맨시티, 500만 파운드(한화 약 88억원) 준비
첼시,AC밀란,인터밀란,팔레르모 등 관심 표명
팔레르모, 지난 봄에 영입 확정 드립. 얼마 후 뻥카로 판명

반 페르시에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요즘, 추가로 유망주 공격수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유망주 공격수란 아르헨티나에서 '제2의 아구에로'라고 불리는 디발라입니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2부리그에 소속된 인스티투토에서 뛰고 있는데요, 작년에 1군에 합류해서 어린 나이임에도 성인 수비수들을 상대로 위풍당당한 플레이를 선보여 여러 클럽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총 38경기에서 무려 17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습니다. 

유럽 무대로 진출할 경우 할아버지가 폴란드인이므로 취업비자(워크퍼밋)를 받을 필요없어 그냥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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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FE]발로텔리, 인종차별에 대처하는 자세

알고보니 천재, 발로텔리가 맨시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해 고국(이탈리아) 무대로 돌아갈 마음이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만치니 역시 "발로텔리가 맨체스터를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혀 최근 발로텔리를 둘러싸고 잇따라 불거진 이적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유로2012 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군 발로텔리는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팀인 독일을 상대로 2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는데요, 골을 터트린 후 상의 유니폼을 벗어 몸(피부색)을 노출하는 세레모니로 인종차별에 대해 통쾌한 경고를 날렸습니다. 이처럼 민감한 문제를 세레모니로 잘 표현할 줄 아는 발로텔리는 축구계에서 최고의 세레모니 '아이디어맨'입니다.

각 클럽마다 팬들의 성향이 있습니다. 우리 팬들은 탁신 전 구단주를 만나기 전까지 오랫동안 어려운 시절을 보내서인지 선수들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하고 내 친구처럼 아껴주는 성향이 강합니다.

발로텔리가 우리 클럽으로 이적해서 약 1년 동안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시기에 중요한 경기를 망치거나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켰을 때 우리 팬들은 끝까지 믿음을 보였습니다.

인터밀란에 있었을 때와 달리 맨시티에서 난생 처음으로 팬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은 발로텔리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지난시즌부터 충동적인 감정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발로텔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생각이 없네요. 맨시티에 눌러앉고 싶어요.

만치니,
발로텔리는 맨시티에서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시즌이 끝나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죠. 발로텔리가 맨시티에서 자신이 변하고 있음을 인정했고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고 말하더군요. 맨시티 팬들을 위해서 쉽게 떠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유로 결승전에서도 좋은 활약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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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FIE]작년여름 프리시즌 북미 투어에서 벤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친선전에 출장한 구이데티

지난시즌 페예노르트(에레디비지에 소속)로 임대가서 스타병에 걸린 존 구이데티가 다음 시즌에 또 임대 생활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이데티의 에이전트가 라치오 관계자를 만나 임대 관련 얘기를 나눴음을 밝혔습니다.

구이데티는 지난시즌 페예노르트에서 리그 23경기에서 무려 20골을 터트리는 뛰어난 활약으로, 임대선수였지만 페예노르트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만치니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구이데티가 이제 20세밖에 안된 어린 선수라는 점에서 임대를 통해 경험을 더 쌓기를 바라고 있으며, 구이데티 역시 백업 공격수 자리를 얻으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페예노르트에서의 갑작스런 활약으로 큰 자신감을 얻어서 그런지, 임대보다는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클럽에 완전 이적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요, 이건 구이데티만의 바람일 뿐, 에이전트의 생각은 다릅니다. 맨시티에 남아 임대로 경험을 쌓는 쪽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이데티는 지난 2008년 브롬마포이카르나(스웨덴)에서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로 이적, 2010년부터 지난시즌까지 브롬마포이카르나,번리,페예노르트 등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습니다.


로베르토 드 판티(구이데티의 에이전트),
라치오측 관계자를 만나 구이데티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음, 라치오가 일마즈 영입에 실패하면 구이데티를 차선책으로 노릴 것 같습니다. 물론 임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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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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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신입생 아구에로가 시즌 30골을 달성, 팀의 '30 클럽'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팀에서 '30 클럽'을 가입한 14번째 선수가 됐는데요, 마지막으로 '30 클럽'에 가입한 선수로는 2001/02시즌 숀 고터였습니다.

30골은 EPL로 예를 들면, 소속 클럽 팀에서 정규리그,FA/칼링 컵,유럽클럽대항전에서의 시즌 총 골 수를 의미합니다. 아구에로는 정규리그 23골, FA컵 1골, 칼링 컵 1골, 유럽클럽대항전 5골을 기록했습니다.

아구에로 자신도 시즌 30골 달성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팀 역대 시즌 30골 득점 선수

빌리 메레디스 – 30골 (1898/99)
빌리 길레스피 – 30골 (1902/03)
호레스 반스 – 36골 (1915/16)
토미 브로웰 – 32골 (1921/22)
프랭크 로버츠 – 32골 (1924/25), 30골 (1925/26)
토미 존슨 – 38골 (1928/29)
토미 타잇 – 31골 (1929/30)
데이비드 할리데이 – 32골 (1931/32)
피터 도허티 – 32골 (1936/37)
알렉스 할리 – 32골 (1962/63)
데렉 케반 – 36골 (1963/64)
프란시스 리 – 35골 (1971/72)
숀 고터 - 32골 (2001/02)
아구에로 – 30골 (2011/12)

아구에로 30골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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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월 26일 '인사이드 풋볼' -

이름  예로엔 루무 (Jeroen Lumu)
생년월일  1995년 5월 27일 (16세)
출생지  네덜란드
신체조건  계속 성장 중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빌럼II

2008~2011, 빌럼II  유소년아카데미

2012~현재, 빌럼II  2경기 1골



유벤투스도 관심

네덜란드의 축구 매거진 <Voetbal International>에 의하면, 우리가 빌럼II(=빌럼)의 공격수 루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16세인 루무는 2008년에 빌럼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 후 올해 1군팀에 합류한 전도유망한 선수입니다.
(16세면.. 중3? 와우!)

빌럼 감독은 루무가 나이는 어리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췄고 잠재력도 대단해서 당장 성인무대에 뛰어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루무의 소속팀 빌럼은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지에에 속한 팀으로써 현재 리그 5위에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놀라운 사건과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루무가 아인트호벤과의 경기에서 벼락같은 골을 터트리며 팀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16세의 나이에 성인무대에서 골을 터트렸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말이죠. 그 경기를 관전한 우리 팀 스카우트가 루무의 플레이를 보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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