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아스날

시간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21: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판틸리몬 / 콜라로프, 콤파니, 데미첼리스, 자발레타 / 야야투레, 페르난지뉴,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네그레도

아스날
스체스니 / 깁스, 코시엘니, 에르테사커, 옌킨슨 / 아르테타, 카솔리, 람지, 윌셔, 외질 / 지루

리그순위

맨시티
4위 - 15경기 9승 2무 4패 41득점 15실점 29승점

아스날
1위 - 15경기 11승 2무 2패 30득점 11실점 35승점

역대전적

총175경기 맨시티47승 아스날88승 무승부40회 ; 맨시티200골, 아스날285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88경기 맨시티32승 아스날35승 무승부21회 ; 맨시티123골, 아스날125골

부상선수

맨시티
출전불가 - 나스타시치, 클리쉬, 요베티치
출전불확실 - 리차즈

아스날
출전불가 - 사노고, 챔벌레인, 디아비, 포돌스키
출전불확실 - 사냐, 미야이치

맨시티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득점(41골) 중
아스날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소실점(11실점) 중
맨시티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서 무적 바이에른 뮌헨을 역전승
아스날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서 나폴리에 패
맨시티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서 다비드 실바의 화려한 부상 복귀전
아스날  최근 2경기서 무승.. 고질병인 뒷심부족 조짐일까
맨시티  콤파니, 실바의 복귀로 팀 전력의 안정화
아스날  외질, 윌셔, 람지, 카솔라 등 화려한 미드필더진
맨시티  아스날을 꺾어야 승점 3점차로 좁히는 절호의 기회
아스날  다음 주 첼시와의 격돌.. 맨시티 꺾고 승점차를 벌려야

적의 적은 나의 동지.. 어쩌면 아스날과의 승점 2점차로 좁힐 수 있는 리버풀과 첼시 팬들의 많은 응원 바람


C'mon City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사우샘프턴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3년 12월 8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맨시티 웨스틈브롬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따내고 귀환, 여전히 불안한 후반 막판에 급격히 떨어지는 집중력이 실점으로 이어져
사우샘프턴 최근 정규리그 3연패(아스날-첼시-아스톤빌라), 아스날전 전까지 일정이 좋아 상승세를 탈 수 있었음. 충분히 승점 싸움을 할만 팀들과 격돌. 이는 곧 당분간 강팀과의 대결이 이어진다는 것. 이달 안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걸로 예상
맨시티 꾸준히 득점을 올리는 아구에로, 수아레스에 2골 뒤져 리그 득점 2위
사우샘프턴 강팀을 만나면 펄펄나는 골잡이 램버트, 헤딩력과 프리킥으로 득점 성공률 높음. 강팀 상대 중 특히 첼시 킬러!
맨시티 실바 결장! 다음 주 아스날전에 복귀전 예정!
사우샘프턴 수비수들의 제공권 싸움이 약함. 조직적인 훈련으로 이를 보완해야만 함. 중원의 핵심 선수 완야마가 부상을 입어 결장!
맨시티 나스리, 나바스, 야야투레 등 2선에서의 활약 상승세
사우샘프턴 팀의 해결사 윙어 로드리게스,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팀에 행운의 골을 터트려주는 핫한 플레이어
맨시티 박싱데이를 앞둔 지금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에게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사우샘프턴 홈이라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반전에 골을 넣는 데 충실해야함.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으면 원정에 약하고 후반에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 거둘 높음.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클리쉬, 데미첼리스, 콤파니, 자발레타 / 야야투레, 페르난지뉴, 나스리, 나바스 / 아구에로, 네그레도

사우샘프턴
가자니가 / 쇼, 로브렌, 요시다, 클라인 / 워드프라우스, 완야마, 데이비스, 랄라나 / 로드리게스, 람버트

리그순위

맨시티
3위 - 14경기 9승 1무 4패 40득점 14실점 28승점

사우샘프턴
8위 - 14경기 6승 4무 4패 18득점 13실점 22승점

역대전적

총 73경기 맨시티24승 사우샘프턴27승 무승부22회 ; 맨시티100골, 사우샘프턴101골

사우샘프턴 홈에서의 전적 - 총 36경기 맨시티9승 사우샘프턴17승 무승부10회 ; 맨시티38골, 사우샘프턴54골

부상선수

맨시티(3명)
출전불가 - 나스타시치, 실바, 요베티치

사우샘프턴(8명)
출전불가 - 완야마, 보루치, 프라도
출전불확실 - 폰테, 클라인, 하미레스, 스네이덜린, 데이비스


C'mon City


[MCFC]


지난 10월 5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34분에 부상을 입어 교체 아웃된 콤파니가 그 이후로 지금까지 오랜 재활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드디어 내일 웨스트브롬위치전에 복귀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동안 콤파니는 무려 10경기나 결장했습니다. 수비를 진두진휘하는 팀의 주장인 콤파니의 부재는 동료 선수들이 매 경기 큰 부담감을 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팀은 콤파니가 없는 10경기(각종 대회 포함) 가운데 8승 2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나름대로 성공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신입생 데미첼리스가 콤파니를 대신해 수비를 지휘하며 신성 나스타시치, 레스콧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것.

내일 새벽 5시(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를 상대로 콤파니가 선발 출장이 유력한 가운데 그의 파트너로 데미첼리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웨스트브롬위치전 선발 예상
 
판틸리몬 / 클리쉬, 데미첼리스, 콤파니, 리차즈 / 야야투레, 페르난지뉴, 나스리, 밀너 / 아구에로, 제코



페에그리니,

웨스트브롬위치전에 콤파니를 만나볼 수 있을 텐데 요베티치, 나스타시치, 실바는 좀 더 휴식이 필요합니다. 콤파니가 돌아오면 팀의 사기가 더욱 고무되고 수비에 큰 걱정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이달은 승점이 무려 27점이나 걸려 있습니다. 이번 경기와 주말 경기를 치르면 아스날과 격돌합니다. 따라서 금주 두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야만 합니다. 웨스트브롬위치는 내 분석으로는 롱패스를 즐겨하는 팀입니다. 공격과 수비가 안정됐고 이번에 우리가 원정이므로 쉬운 경기가 아닐 것이긴 하지만 원정에서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까지 철저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습니다.


야야투레,

앞으로는 승리가 중요하죠. 주말까지 있을 웨스트브롬위치와 사우샘프턴 원정이 힘든 경기가 될 것임을 부정할 수 없겠지만 우리에겐 원정에 대한 시험대가 될 거라고 봅니다.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둬야만 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홈에서는 무척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원정에서도 마찬가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일 웨스트브롬위치전을 시작으로 사우샘프턴전에도 콤파니가 출장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강한 팀으로 달라질 것입니다. 콤파니가 그렇게 만들어 줄 테니까요. 



C'mon City
 
 

[MCFC]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를 3-0으로 격파했습니다. 이로서 8위에서 3위로 도약하며 아스날과 첼시에게 더욱 뜨거운 우승 경쟁 불을 붙혔습니다.

오늘 경기에도 여전히 실바와 콤파니가 결장했지만, 그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못할 정도로 나스리,아구에로,네그레도 등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전반 10분도 안 돼서 네그레도가 프리킥 상황에 키커로 나서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상대 골망 구석에 집어넣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이어서 후반전에 나스리가 두 골을 뽑아내며 날카로운 공격이 무엇인지 가르쳐준 경기였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홈에서 경기를 치러 13득점 2실점을 하며, 홈 경기에서는 기복없이 매서운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는 목요일 새벽 5시(한국시각)에 허손스으로 원정을 떠나 웨스트 브롬위치와 격돌합니다.


페예그리니,
스완지 시티의 볼 점유율이 높은 경기였습니다. 처음엔 경기 템포가 빨랐기 때문에 뜻대로 풀리지 않았는데, 위험한 순간에서 우리 선수들이 잘 막아냈습니다.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이제는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그동안 원정 경기에서 승점을 따낼 좋은 기회가 많았는데도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는 원정 2경기를 치러야 하죠. 반드시 승점 6점을 따낼 것입니다.

나스리,
최근 들어 한 주에 두 경기의 일정이기 때문에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경기(vs플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스완지 시티에게 무실점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첫번째 골은 야야투레가 좋은 패스를 해줬기 때문에 가능했었고, 두번째 골은 자발레타의 크로스가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헤트트릭을 해본 적이 없는데요,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습니다.


C'mon City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스완지시티

시간  2013년 12월 2일 월요일 01:1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시티  12라운드서 토트넘을 6-0 대격파. 홈 경기 극강 과시
스완지  중하위권 팀 중 가장 안정적인 공격력과 득점 루트 다양성(공격수7골,미드필더6골,수비수4골)
맨시티  리그에서 가장 화끈한 공격을 보여주는 유일한 팀(팀 득점34골, 팀 득점 2위이자 리그 선두를 달리는 아스날과 무려 10골차)
스완지  후반전에 매서운 공격력(17골 중 10골은 후반전에서)
맨시티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 소화, 조기 16강 진출 확정으로 경기력 유지에 힘씀
스완지  주중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경기 소화, 홈에서 발렌시아에게 패(0-1)
맨시티  이번시즌 전성기를 맞이한 아구에로의 멈출 줄 모르는 상승세
스완지  공격수 보니(부상으로 인해 출장불확실)의 마빡 경계. 신장이 큰 공격수는 아니지만 위치선정이 뛰어나고 헤딩력 우수


예상선발

맨시티
판틸리몬 / 클리쉬, 레스콧, 데미첼리스, 자발레타 / 야야투레, 페르난지뉴, 나스리, 나바스 / 아구에로, 네그레도

스완지
보름 / 데이비스, 윌리암스, 치코, 앙헬 / 구즈만, 카나스, 라마흐, 다이어, 포주엘로 / 보니

리그순위

맨시티
4위 - 12경기 7승 1무 4패 34골 12실점 22승점

스완지
10위 - 12경기 4승 3무 5패 17골 16실점 15승점

역대전적

총 24경기 맨시티14승 스완지7승 무승부3회 ; 맨시티49골, 스완지34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12경기 맨시티10승 스완지1승 무승부1회 ; 맨시티32골, 스완지10골

부상선수

맨시티(5명)
출전불확실 - 나스타시치, 콤파니
출전불가 - 로드웰, 실바, 요베티치

스완지(5명)
출전불확실 - 앙헬, 보니
출전불가 - 몽크, 미추, 루트리지



C'mon City


[MCFC]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대대적으로 리빌딩하며 우승 경쟁에 기대감에 가득 차있는 토트넘을 홈으로 불러들여 6-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콤파니와 다비드 실바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음에도 공격과 수비의 완벽한 팀워크로써 리그 최소 실점 중이었던 토트넘의 수비를 분쇄했습니다.

콤파니의 대체자로 출장한 데미첼리스가 나스타시치(후반전 레스콧)와 호흡을 맞췄고, 다비드 실바의 결장으로 나바스가 선발로 뛰었습니다. 이전 같았으면 공수 발란스를 맞추고자 밀너를 선발 출장시켰을 텐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나바스를 선발 명단에 넣어 측면 공격에 집중해서 반드시 승부를 내겠다는 의도였습니다. 나바스의 이번 선발 출장은 리그 4경기만입니다. 

아름다운 크로스를 자랑하는 나바스는 경기의 시작과 끝에 항상 중심에 섰습니다. 이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전 경기 시작 14초 만에 골을 넣으며 팀내 역대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단 시간 득점 기록에 올랐고, 전반 41분에 아구에로의 골을 도왔으며, 경기 종료 직전에는 추가골을 넣는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나바스,
전반전부터 토트넘에 압박이 잘 가해졌습니다. 시합 전 토트넘에게 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맨시티로 이적한 뒤로 데뷔골을 터트리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토트넘을 상대로 골을 만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동료들도 잘 뛰어줬고요.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우리 모두가 완벽했습니다.

페예그리니,
토트넘에게 무려 6골을 넣는다는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오늘은 우리 선수들이 잘 뛰어줬고, 공격이며 수비며 모든 것이 토트넘을 압도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완벽한 호흡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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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 6 - 0 토트넘 핫스퍼

시간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22: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시티
선발  판틸리몬 / 자발레타, 클리쉬, 데미첼리스, 나스타시치(45'레스콧) / 나스리(77'밀너), 나바스, 페르난지뉴, 야야투레 / 아구에로(69'가르시아), 네그레도
서브  조하트, 리차즈, 레스콧, 밀너, 가르시아, 제코, 구이데티
득점  나바스(1',90'+2), 산드로(34'자책골), 아구에로(41',50'), 네그레도(55')
경고  야야투레(44')
퇴장  X

토트넘
선발  요리스 / 워커, 카불, 베르통헨, 도슨 / 레논, 파울리뉴(61'뎀벨레), 라멜라, 홀트비(45'아데바요르), 산드로 / 솔다도(61'시구드르손)
서브  프리델, 시구드르손, 아데바요르, 타운센드, 데포, 뎀벨레, 치리체스
득점  X
경고  산드로(20'), 베르통헨(38'), 워커(45'+1)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토트넘 (전반/후반)
 코너킥  4 (1/3)
 7 (3/4)
 슈팅  15 (8/7)
 13 (6/7)
 유효슈팅  10 (7/3)
 5 (1/4)
 반칙  7 (4/3)
 11 (7/4)
 경고  1 (1/0)
 3 (3/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0/1)
 5 (0/5)
 점유율  42/47
 58/53



01234567



다음 경기 - 28일 목요일 새벽 4시 45분, vs플젠(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홈)


C'mon City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토트넘(토튼햄)핫스퍼

시간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22: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시티  들쭉날쭉한 원정 경기력과는 달리 홈 경기선 강세
토트넘(토튼햄)  두뇌 플레이어 부재. 중원 힘은 좋으나 날카로운 공격전개 부족
맨시티  1패라도 할 경우 우승 도전 실패라고 봐도 무방. 지난 10년 간 우승팀은 보통 4~5패 성적
토트넘(토튼햄)  10위권 팀들 중에서 가장 저조한 득점력, 하지만 사우샘프턴에 이어 최소실점 중
맨시티  최고의 득점력 자랑하나 수비조직력에 아쉬움
토트넘(토튼햄)  솔다도, 좀 더 확실한 플레이를 펼쳐줘야.. 4골 중 PK 3골
맨시티  콤파니, 실바 등 핵심선수 부상으로 결장
토트넘(토튼햄)  부상 입은 에릭센 결장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클리쉬, 레스콧, 데미첼리스, 자발레타 / 야야투레, 가르시아, 나스리, 나바스 / 아구에로, 네그레도

토트넘
프리델 / 베르통헨, 카불, 도슨, 워커 / 산드로, 뎀벨레, 파울리뉴, 타운센드, 시구드르손 / 솔다도

리그순위

맨시티
8위 - 11경기 6승 1무 4패 28득점 12실점 19승점

토트넘
7위 - 11경기 6승 2무 3패 9득점 6실점 20승점

역대전적

총 134경기  맨시티50승 토트넘52승 무승부32회 ; 맨시티197골, 토트넘186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68경기 맨시티34승 토트넘19승 무승부15회 ; 맨시티114골, 토트넘70골

부상선수

맨시티(4명)
출전불가 - 실바, 콤파니,
출전불확실 - 페르난지뉴, 요베티치

토트넘(4명)
출전불가 - 에릭센
출전불확실 - 아데바요르, 차들리, 로스


C'mon City


[MCFC]


과거 오늘(현지시각) 날짜로 열린 경기 중 <2006/07 EPL 13R 맨시티 대 풀햄>전을 소개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3 - 1 풀햄

대회  2006/0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시티 홈)
주심  윌리

맨시티
 
순위  12위 - 13경기 4승 4무 5패 10득점 15실점 16승점
감독  스튜어트 피어스
선발  위버 / 대처, 디스탱, 리차드던, 리차즈 / 바셀, 바튼, 레이나, 트라벨시(69'오누오하) / 코라디, 사마라스(67'폴딕코프)
서브  조하트, 오누오하, 아일랜드, 폴딕코프, I.밀러
득점  코라디(12',32'), 바튼(45')
경고  대처(53')
퇴장  X



풀햄

순위  11위 - 13경기 4승 5무 4패 14득점 19실점 17승점
감독  크리스 콜만
선발  니에미 / 퀘드루, 피어스, 나이트, 로세니어 / 보카네그라(46'존), 볼츠(74'라진스키), 디오프, 옌센, 모르테 / 맥브리지(46'헬거슨)
서브  라스투프카, 루틀리지, 헬거슨, 라진스키, 존
득점  존(62')
경고  볼츠(45')
퇴장  X

전반전은 맨시티가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바튼, 레이나가 미드필드에서 지휘를 잘한 덕분입니다. 보통 공격수 두명을 배치하는 경우엔 빅 앤 스몰 조합으로 세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는 190cm가 넘는 코라디와 사마라스를 동시 선발 투입시켰습니다.

키다리 공격수들 덕분에 제공권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했지만, 사실 그 두 선수는 키만 장대같이 컸지 득점력이 뛰어나고 킬러 본능이 강한 선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공격을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진에 압박을 가하는 역할은 훌륭하게 해내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날 풀햄을 상대로 코라디가 전반전에 두골을 뽑아냈고, 미드필더 악동 바튼이 전반전 종료 직전 추가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바튼과 레이나가 미드필드를 지배하자 풀햄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수비형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한 보카네그라를 빼고 공격수 존을 투입시키며 공격진 강화를 꾀했습니다. 보카네그라는 본래 수비수인데 이 경기에서 콜만 감독이 중앙수비와 미드필드를 강화시키고자 무리하게 그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했던 것입니다.

전반전에 전술적인 실패를 맛본 콜먼은 후반전에 맞불 작전으로 조금씩 대등한 싸움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EPL에서 자랑할 만한 수준의 최고의 중앙수비(디스탱,리차드던)를 구축한 팀 답게, 풀럼의 교체 투입된 존에게 골을 허용한 것 말고는 위협적인 공격을 잘 막아냈습니다.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풀햄
 코너킥  5
 0
 슈팅  16
 8
 유효슈팅  7
 2
 반칙  23
 12
 경고  1
 1
 퇴장  0
 0
 오프사이드  3
 3
 점유율  58
 42





C'mon City
 


지난 날 오늘(현지시각) 날짜로 열린 경기 중 <2004/05 EPL 13R 맨시티 대 블랙번>전을 소개합니다.


  맨체스터시티 1 - 1 블랙번

대회  2004/0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1 블랙번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시티 홈)
주심  클래튼버그

맨시티

배경  첼시의 독주. 첼시 원정길에서 1-0 승리(당시 첼시가 리그 우승. 첼시의 유일한 1패). 그 이후 블랙번을 만나기 전까지 2무 1패. 맨유 원정길에서는 득/실점 없이 무승부.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긴 상황에서 부담없는 블랙번을 홈으로 초대
순위  12위 - 13경기 3승 5무 5패 14득점 13실점 14승점
감독  케빈 키건
선발  제임스 / 조단, 리차드던, 디스탱, 밀스 / 플루드(65'레이나), 맥마나만, 보스벨트, 라이트필립스 / 시비에르스키, 아넬카
서브  바테루스, 오누오하, 레이나, B.라이트필립스, 로비파울러
득점  시비에르스키(45')
경고  조단(40')
퇴장  밀스(77')



블랙번

배경  토니 파크가 5경기째 1승조차 거두지 못하자 경질되고선 대체자로 마크 휴즈가 지휘봉 잡음. 마크 휴즈는 포츠머스를 상대로 가진 데뷔전에서 1-0으로 이기며 보드진과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었지만, 이후 6경기 동안 3무 3패의 성적을 내는 상황에서 맨시티와의 격돌
순위  19위 - 13경기 1승 6무 6패 11득점 6실점 9승점
감독  마크 휴즈
선발  프리델 / 맥이블리, 요한슨, 토드, 네일 / 퍼거슨, 케리모글루(71'톰슨), 레이드, 에머튼 / 스테드(46'얀센), 딕코프
서브  엔켈만, 마테오, 조르카에프, 톰슨, 얀센
득점  딕코프(78'PK)
경고  토드(38'), 맥이블리(76'), 톰슨(79')
퇴장  X

강등권에 처한 팀을 쉽게 이기지 못하는 것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변함이 없나 봅니다. 블랙번은 감독교체가 이루어졌는데도 팀이 안정화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런 팀에게 우리가 홈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무적 첼시를 격파하고 맨유 원정길에서 무승부를 거둔 강한 인상을 준 것이 어쩌면 블랙번을 격파할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든 이유였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최고의 골잡이 아넬카와 제공권이 우수한 시비에르스키 등 훌륭한 공격수를 보유한 팀이었습니다. 반면에 블랙번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우리를 근소하게 압도한 전력이었으며, 평균적으로 봤을 때 공을 다루는 기술 역시 케리모글루,퍼거슨,에머튼 등 블랙번 선수들이 좋았고 많았습니다.

현재 맨시티의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는 당시의 블랙번 공격수 폴 딕코프가 친정팀 우리 맨시티의 심장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시비에르스키의 골로 1-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폴 딕코프가 맨시티 페널티박스에서 대니 밀스의 반칙을 당하며 PK를 얻어낸 것입니다.  대니 밀스는 곧장 퇴장을 당하며 우리는 수적 열세에 몰리기까지 했습니다. 침착하게 PK를 성공시킨 폴 딕코프는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블랙번
 코너킥  3
 5
 슈팅  8
 11
 유효슈팅  7
 2
 반칙  19
 13
 경고  1
 3
 퇴장  1
 0
 오프사이드  3
 4
 점유율  49
 51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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