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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2군/유소년 분류X


C'mon City


MCFC

유망주 공격수 해리 번(19세/180cm/잉글랜드)이 올드햄에 남은 시즌까지 임대이적했습니다. 올드햄은 3부리그(리그1)에 속한 팀으로서 현재 13위, 우리 팀의 레전드 폴 딕코프가 지휘봉을 잡고 있습니다.

번은 작년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로치데일에서 임대 생활을 한 바 있습니다. 번을 원하는 팀들이 많아서 스티브 에어(당시 로치데일 감독)가 임대하려는 데 고전분투했습니다. 로치데일의 수석코치 프랭크 번(前 맨시티2군 코치)이 번의 아버지였기 때문에 번은 자신을 원하는 더 좋은 팀이 있었음에도 강등권에 처한 로치데일을 택했습니다.

로치데일서 임대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프레스턴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고, 이번 올드햄이 올 시즌 그에게 세 번째 임대 팀이 되는 겁니다.


C'mon Harry


MENMEDIA

유망주 압둘 라작(19세/미드필더/코트디부아르)이 임대이적할 예정입니다.

임대 팀은 챔피언쉽의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브라이튼)입니다.

브라이튼은 2부리그(챔피언쉽)에서 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 순위 6위와 불과 승점 1점차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 팀에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지난 달 우리와 상호해지한 골키퍼 곤잘레스가 브라이튼으로 새 둥지를 틀었고, 실바의 옛동료이자 한때 최고의 왼쪽 날개였던 비센테도 속해있습니다.

브라이튼으로 임대를 가면 올 시즌 두 번째 임대가 됩니다.  작년 10월 말 포츠머스에 임대 이적한 바 있습니다.
포츠머스에서의 임대 당시 우리가 아스날과의 칼링 컵 경기를 앞두고 라작을 조기 복귀시켰습니다.

우리는 피사로 임대영입으로 라작을 서브명단에 포함시킬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만치니는 라작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 임대이적을 고려. 이달 말 브라이튼으로 임대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0/11
EPL 26라운드, vs 알비온 - 서브(90분 교체투입/만치니의 생일선물 데뷔전)

2011 비시즌
친선경기, vs 아일랜드 리그 베스트11 - 선발

2011/12
<맨시티>
EPL 4라운드, vs 위건 - 서브(79분 교체투입/1반칙)
칼링 컵 3라운드, vs 버밍엄 - 선발(2반칙 1반칙유도)
칼링 컵 4라운드, vs 울브스 - 선발(1슈팅)
칼링 컵 5라운드, vs 아스날 - 서브(79분 교체투입)

<포츠머스>(임대;2011.10.28~11.28)
LC 14라운드, vs 더비 - 서브(교체투입)
LC 16라운드, vs 노팅엄 포레스트 - 선발(1슈팅 2반칙 유도)
LC 17라운드, vs 왓포드 - 서브(70분 교체투입/2반칙 1반칙유도)


C'mon City


MCFC

유망주 베셀리(19세/스위스/수비수)가 지역 라이벌 맨유로 자유이적했습니다.

2008년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 베셀리는 지난 주 2군팀 소속으로 번리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이 승리(3-1)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한 번도 공식적인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지난 여름 미국투어 때 1군 팀에 합류하여 클럽 아메리카전에 출장한 바 있습니다.

맨유에서 꿈을 이루기를 바라며..

베셀리,
맨유로 이적하게 돼 정말 기뻐요. 영광입니다. 퍼거슨 감독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Good-Bye


MCFC

오누오하가 마크휴즈의 부름을 받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완전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비공개(250만 파운드;한화 약 44억원 예상)이며 계약기간은 4년6개월입니다. 지난 10일 QPR의 지휘봉을 잡은 마크휴즈의 첫 번째 영입 선수입니다.

우리 선수단에서 경기 출전 상관없이 맨시티 소속으로 가장 오래된 3인방이 있죠. 오누오하, M.존슨(임대중), 리차즈인데요, 그 중 맨시티 짬밥이 많았던 선수가 오누오하였습니다.

1996년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2003년에 2군팀에 올랐고, 이듬해 여름 비시즌 때는 1군에 합류하여 베리와의 친선경기에 출장했습니다. 공식적으로 경기에 출장한 건 그해 10월 말 아스날과의 칼링컵 경기였습니다. 그 5일 후 리그 11라운드 노르위치전에서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작년시즌 자발레타와 리차즈에게 밀려 임대 팀을 모색했는데요, 때마침 수비보강에 들어간 선더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한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보냈습니다. 선더랜드는 그에게 아무런 망설임 없이 주전 자리를 내줬습니다. 임대선수 치고는 퀄리티가 좋은 선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QPR에는 지난 날 맨시티 선수였던 라이트-필립스와 조이바튼이 있어서 오누오하가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걸로 보입니다. 마음껏 경기장을 누빌 수 있다는 생각에 아주 기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맨시티에서 마음 고생한 거 모두 잊고, QPR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수비수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크휴즈(QPR 감독)
중앙수비와 오른쪽 풀백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예요. 그리고 빠른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분명 팀에 중요한 자원이 될 것 입니다.




C'mon Onuoha



MCFC

올 시즌 번리에 임대 중이었던 벤미(22세/좌측풀백)가 완전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비공개이며, 계약기간은 3년 6개월입니다.

작년 시즌 1월에 에릭손이 이끈 레스터시티에 임대 생활을 하다가 올 시즌에도 개막 직전에 번리로 한 시즌 임대 보내진 건데요, 번리의 감독인 에디 하우가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첫 번째 선수였습니다.

번리에 트리피어(21세/우측풀백)가 있습니다. 트리피어 역시 올 시즌 번리에 임대 보내졌는데 지난 3일 완전이적했습니다. 올 시즌 번리의 양쪽 풀백에는 맨시티산 벤미-트리피어가 맡고 있습니다. 트리피어는 전경기를 출장하며 부동의 주전 선수로 뛰고 있고, 벤미도 그에 준하는 출장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벤미가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지만 22세인 나이에 경기 경험이 부족해서 또래 유망주들에 비해서는 출발이 늦은 편입니다.  맨시티에서는 설 자리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이적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벤미는 2006년에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2008 FA 유스 컵 대회에서 주장직을 맡아 팀이 우승하는 데 일조한 바 있습니다.

번리에서 좋은 활약해주기를 바라며..


C'mon Ben


MCFC

크리스 챈틀러(21세,수비수/미드필더)가 칼리일 유나이티드(=칼라일)에 완전 이적했습니다. 계약기간은 18개월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 맨시티의 레전드 故 닐 영에 의해 맨시티에 입단한 후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작년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유벤투스전에 후반 교체 투입으로 1군 데뷔전을 치른 바 있습니다.

이미 지난 11월부터 이달 2일까지 칼라일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는데요, 지난 달 FA컵 찰튼전에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한 것이 칼라일에서 그가 출장한 전부입니다.  

한편, 올드햄 어슬레틱에 임대 중인 스카푸찌는 이달 29일까지 임대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아봇(칼라일 감독)
우리는 그를 무척 좋아합니다. 측면과 중앙을 소화할 수 있으며,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죠. 그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입니다.

칼라일에서 포텐 터지기를 바라며..


C'mon Chantler


- 2011년 10월 27일 '메트로' -


이름  막스웰 (Maxwell)

생년월일  1981년 8월 27일 (30세)

출생지  브라질

신체조건  177cm , 73kg

포지션  수비수 (좌측)

소속팀  바르셀로나

2000~2001, 크루제이루 유소년 아카데미

2001~2006, 아약스 147경기 9골
2006~2009, 인터밀란  92경기 2골
2009~현재, 바르셀로나  83경기 1골
(2010/11, 리그 25경기 4슈팅 1도움 2경고)



유벤투스 "클리쉬에 밀린 콜라로프나 찔러볼까?"
맨시티 "콜라로프가 이적을 원한다면 굳이 뭐.."


폼 떨어진 막스웰
 

콜라로프 대체자

유벤투스가 팀 내 입지가 좁아진 콜라로프를 오는 겨울에 영입하겠다고 나섰습니다.

AC밀란도 살짝 관심을 드러냈고요.
AC밀란은 이미 지난 봄에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10억원)를 준비해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었답니다.
최근 들어 유벤투스가 밀란보다 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전에 이탈리아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적도 있고 해서 어쩌면 유벤투스의 러브콜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의 이적을 대비해 막스웰과 마티유(발렌시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커닝엄(20세/수비수)이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12월까지 임대 생활을 합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챔피언쉽[각주:1](2부리그)에 소속된 팀으로서 현재 순위 강등권 마지노선에 가까운 19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커닝엄은 작년 여름 '레스터 시티'로 임대 이적해 꾸준히 선발 출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듬해 새해 첫 날 '헐시티'와의 칼링 컵 경기에서 후반 17분 로시니어에게 태클을 당하면서 경골골절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이번 임대 생활은 커닝엄이 경기 감각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노팅엄 포레트스'에서 부상없이 좋은 활약 펼쳐주기를..


C'mon Cunningham

  1. 챔피언쉽은 총 24개의 팀으로 이루어졌고 22~24위가 강등됩니다. [본문으로]

- 2011년 10월 25일 '푸티 레이티스트' -


이름  더글라스 마이콘 (Douglas Maicon)

생년월일  1981년 7월 26일 (30세)

출생지  노보 함부르고 (브라질)

신체조건  184cm , 77kg

포지션  수비수 (우측)

소속팀  인터밀란

2001~2004, 크루제이루 56경기 1골
2004~2006, AS모나코  74경기 7골
2006~현재, 인터밀란  211경기 17골 43도움
(2010/11, 리그 28경기 1골 8도움)

2002~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66경기 6골



인터밀란이 테베즈를 놓치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오는 겨울 이적 시장 때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우리와 결판낼 것 같아요.

현금은 얼마나 얹어주려나..

조만간 커닝엄(20세/수비수)이 노팅엄 포레스트(2부리그)에 임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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