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자발레타가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과의 일전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자발레타는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베니테즈를 경계대상 1호로 꼽았습니다.

첼시의 구단주 아브라모비치는 이틀 전 디마테오를 경질하고 베니테즈를 남은 시즌(내년5월)까지 단기 계약으로 감독직에 앉혔습니다.

지난시즌 우리의 무패 행진과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래 15경기 승점40점 돌파 최초의 팀>기록 달성을 못하도록 막은 팀이 바로 첼시였는데요. 이번에도 첼시가 우리의 시즌 무패 행진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발레타,
첼시는 (디마테오)감독 경질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그런데 베니테즈가 부임함으로써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니테즈는 과거 리버풀을 이끈 적이 있고 프리미어리그를 잘 이해하는 감독입니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첼시 홈에서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척 힘든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첼시 안방에서 승점3점을 챙긴다면, 대단한 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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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FE]Q.P.R.전에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자발레타

Q.P.R.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극적인 승리에 견인한 자발레타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자발레타는 2008년 여름에 콤파니,데용과 함께 탁신(전 구단주)의 돈으로 영입된 선수입니다.

남미 출신 선수답지 않게 팀에 대한 희생정신과 강한 정신력을 갖춘 선수라서 지금은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맨시티 데뷔시즌에는 잦은 반칙으로 팀을 위기로 몰아넣어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한 가지 사례를 들자면, 당시 데뷔시즌 정규리그 7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전에 아일랜드와 가리도의 골로 2-1로 앞섰는데요, 후반전 20분쯤 사비알론소에게 두발 태클을 저질러 레드 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리버풀의 파상공격이 시작됐고 결국 2골을 내줘 3-2 역전패를 당하자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자발레타 자신도 그 경기는 아주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자발레타가 반칙을 많이 저지르지만 반대로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지난 10/11시즌에는 다른 시즌 때보다 크고 작은 반칙을 당해 몸이 성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 영상을 제작했었는데요, 혹시 영상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영상 보러가기>

올 시즌 리차즈가 급격히 성장해 주전자리를 내줬지만, 팀 전력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맨시티 맨입니다.


자발레타,
EPL 우승.. 오랜 꿈을 이뤘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우리가 강해질수록 난관도 많이 따르겠지만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번엔 챔피언스리그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다음 시즌엔 다를 겁니다. 더 많은 우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C'mon City


[MCFC]

지난 2개월 간 맨유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중간에는 승점 8점차까지 벌어지는 최악의 상황까지 몰렸었는데요, 만치니의 교묘한 심리전과 선수들의 강한 투지로 승점차를 조금씩 좁혀나갔고, 지난 주 맨유를 격파하면서 선두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내일 뉴캐슬과의 경기는 맨유 경기보다 일찍 치르기 때문에 무조건 승점 3점을 따내야만 합니다. 객관적인 팀 전력은 우리가 앞서지만 원정이라는 점과 맨유 경기 전에 치르므로 심리적 부담감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 4년차에 접어든 성실한 멀티플레이어 풀백 자발레타가 뉴캐슬전을 앞두고 올 시즌 우승에 대한 높은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자발레타,
내일 경기는 상황을 다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거나 비기고 맨유가 스완지를 이기면 지금까지 열심히 싸운 노력이 물거품이 되니까요. 그래서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지 잘 알고 있어서 우승을 위해 경기에만 집중할 겁니다. 최근 팀의 급상승세에 우리 스스로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를 탔다고 봐요. 뉴캐슬은 만만한 팀이 아닙니다. 시세는 3개월 동안 엄청나게 많은 골을 넣었죠. 시세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잘했고요. 우리는 최근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C'mon City


300 BEST PLAYERS IN THE WORLD

이름  루카스 바리오스 (Lucas Barrios)
생년월일  1984년 11월 13일 (27세)
출생지  산 페르단도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87cm , 73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3~2005,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17경기 5골
(2004, 티그레 임대  16경기)
2005~2006, 테무코(칠레)  28경기 12골
2006, 티로 페데랄(아르헨티나)  12경기 1골
2006~2007, 코브렐로아(칠레)  35경기 22골
2007~2008, 아틀라스(멕시코)  14경기  1골
2008~2009, 콜로콜로(칠레)  56경기 53골
2009~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91경기 44골

2010~현재, 파라과이 국가대표  21경기 6골



아스날,퀸즈파크레인저스(Q.P.R),선더랜드 등 관심

독일 타블로이드 신문 빌트(Bild)는 우리 팀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루카스 바리오스(=루카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루카스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은 파라과이입니다. 어머니의 국적을 따랐습니다.

남미에서 유럽에 진출한 선수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커리어에서 드러난 것처럼 수많은 팀을 거쳤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루카스가 벨라미처럼 역마살낀 선수인 듯 합니다.

2009년 여름에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현재 리그 2위)에 이적했는데요, 데뷔시즌에 정규리그에서만 33경기를 뛰어 16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데뷔시즌 때 시즌 개막전부터 활약했던 건 아닙니다. 7경기 동안 부진한 플레이를 펼치다가 그 다음 경기였던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데뷔골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면서 분위기를 탔던 것입니다. 그의 활약은 작년시즌에도 이어졌습니다.

여러 팀에서 뛴 경험이 새로운 무대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시즌에는 심각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지난 여름에 부상을 입었던 것이 부진 이유인 걸로 보입니다. 올 시즌 총 12경기(리그 9경기)에서 아직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린 공격수 레반도프스키(23세)가 루카스보다 더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서 루카스의 입지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루카스의 입지가 불안정한 틈을 타서 우리 팀을 비롯하여 여러 클럽들이 영입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만치니와 벵거는 루카스가 이번시즌엔 죽쓰고 있지만 그동안 여러 팀에서 꾸준히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특히 지난 2년간 보여줬던 엄청난 활약에 큰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루카스가 이적할 경우(어느 팀을 가든) 이적료는 약 800만 파운드(한화 약 140억원)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ISTER

AC밀란(=밀란)에 6개월 임대이적이 유력해보였던 테베즈 임대이적이 취소되었습니다. 보류라는 소문이 들리지만 취소(실패)쪽이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밀란은 동리그의 카타니아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인 막시 로페즈(=막시)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자 테베즈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졌습니다.

막시는 테베즈와 같은 아르헨티나 선수로서, 지난 2010년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그레미우로부터 카타니아에 이적하여 약 2년 간 66경기 24골을 기록했습니다.

주중에 밀란은 막시 또는 테베즈가 밀란으로 올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드러냈었는데요, 결국은 값비싼 임대영입(테베즈)보다는 저비용 고효율적인 완전 영입(막시)을 선택했습니다.

테베즈 임대이적 실패 요인은 최종 협상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많은 금액을 요구한 것이 화근이었다고 합니다.

이제 겨울이적기간이 얼마 안 남았고 테베즈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클럽이 없는 걸로 봐서는 오는 여름 때까지 팀에 허수아비처럼 머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C'mon City


- 2011년 12월 3일 '토크 스포트' -

이름  아구스틴 마르체신 (Agustin Marchesin)
생년월일  1988년 3월 16일 (23세)
출생지  샌 카예나노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88cm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라누스 (아르헨티나)

2005~2006, 후라칸(TA) 0경기
2007~현재, 라누스 52경기

2009~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1경기



인터밀란,아약스 관심

마르체신은 남미쪽에서 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는 젊은 골키퍼입니다.

최근에 인터밀란,아약스와 같은 유럽 명문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만치니가 조 하트에게 포지션 경쟁심을 불붙여주기 위해서 유망한 골키퍼들을 살펴보고 있죠. 하트가 리버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그전 경기들에서는 다소 실망스런 부분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경기에 더 집중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는 차원에서 같은 포지션의 유망한 선수에 대한 영입 관심으로 하트를 압박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년 여름에 판틸리몬이 우리와 완전 이적 계약을 안 맺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수도 있어서, 당장 마르체신을 영입해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만일 내년 1월에 마르체신이(아님 다른 키퍼든) 영입된다면 판틸리몬 완전 영입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죠.

(어느 팀으로 갈 지는 모르겠지만) 빠르면 오는 겨울이적시장 때 유럽 무대로 진출할 전망인데요, 그의 이적료는 최소 600만 파운드(한화 약 106억원)가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지난 여름 AT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시티에 이적한 아구에로가 2011 피파 발롱도르 상 23인 후보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그는 우리 팀에 이적 후 현재 12경기 36슈팅 10골 3도움(리그 9경기 31슈팅 9골 3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불행히도 매경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비드 실바가 23인 후보자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23인 후보자 명단>

1. 아비달(프랑스/바르셀로나)
2. 아구에로(아르헨티나/맨체스터시티)
3. 벤제마(프랑스/레알마드리드)
4. 카시야스(스페인/레알마드리드)
5. 호날두(포르투갈/레알마드리드)
6. 알베스(브라질/바르셀로나)
7. 에투(카메룬/안지마하치칼라)
8. 파브레가스(스페인/바르셀로나)
9. 포를란(우루과이/인터밀란)
10. 이니에스타(스페인/바르셀로나)
11. 메시(아르헨티나/바르셀로나)
12. 외질(독일/레알마드리드)
13. 피케(스페인/바르셀로나)
14. 뮐러(독일/바이에른뮌헨)
15. 나니(포르투갈/맨유)
16. 네이마르(브라질/산토스)
17. 루니(잉글랜드/맨유)
18. 슈바인슈타이거(독일/바이에른뮌헨)
19. 스네이더(네덜란드/인터밀란)
20. 수아레스(우루과이/리버풀)
21. 비야(스페인/바르셀로나)
22. 알론소(스페인/레알마드리드)
23. 사비(스페인/바르셀로나)

국적별

스페인(8人) - 카시야스, 파브레가스, 이니에스타, 메시, 비야, 피케, 알론소, 사비
프랑스(2人) - 아비달, 벤제마
아르헨티나(2人) - 아구에로, 메시
포르투갈(2人) - 호날두, 나니
독일(2人) - 외질, 뮐러
우루과이(2人) - 포를란, 수아레스
브라질(2人) - 알베스, 네이마르
카메룬(1人) - 에투
네덜란드(1人) - 스네이더
잉글랜드(1人) - 루니

클럽별
 

바르셀로나(8人) - 아비달, 알베스, 파브레가스, 이니에스타, 메시, 피케, 비야, 사비
레알마드리드(5人) - 카시야스, 벤제마, 호날두, 외질, 알론소
인터밀란(2人) - 스네이더, 포를란
바이에른뮌헨(2人) - 뮐러, 슈바인슈타이거
맨유(2人) - 나니, 루니
맨체스터시티(1人) - 아구에로
안지마하치칼라(1人) - 에투
산토스(1人) - 네이마르
리버풀(1人) - 수아레스

위의 23인 후보자 중에서 12월 5일 최종 후보자 3명이 선정되고 내년 1월 9일 취리히(스위스)에서 2011 피파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발표됩니다.


Come on Kun!




- 6월 27일 '더 선' -


이름  세르히오 로메로 (Sergio Romero)

생년월일  1987년 2월 22일 (24세)

출생지  베르나르도 데 이리고옌 (아아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92cm , 86kg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AZ알크마르(네덜란드)

 
2003~2006, 라싱클럽(아르헨티나) 유스

2006~2007, 라싱클럽 5경기
2007~현재, AZ 90경기

2008~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1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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