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RATES274]플랫(맨시티 수석코치)-만치니(맨시티 감독)-만수르(맨시티 구단주)-무바락(맨시티 회장)-맥비스(맨시티 사장;임시)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한 만치니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의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 전력에서 큰 변화를 줄 마음이 없다는 의사를 표명해 선수 영입은 한두 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이번시즌 팀 역사상 44년 만의 1부리그 3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주에 열린 Q.P.R.과의 최종전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가장 짜릿하고 맨시티의 극적인 우승으로 기록될 것이고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시즌이 끝난 직후 만치니는 두바이로 건너가 만수르 구단주를 만나 대화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구단 인수 4년 만의 리그 우승이란 결과물을 얻은 만수르는 만치니에게 축하의 말을 시작으로 "하나씩 단계를 밟아 올라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력 보강이 필요할 경우 조금도 망설이지 말라"며 만치니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 자리에서 만치니의 재계약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긍정적인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해져 조만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 체결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만치니,
만수르 구단주와 좋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팀의 우승에 대단히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고, 클럽에 얼마나 애정이 깊은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곧 이적시장이 열리는군요. 어느 팀이나 최상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 시즌 전력 보강을 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도 전력 보강은 하겠지만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을 생각입니다. 꼼꼼히 살펴보면서 진행할 겁니다.


C'mon City


[DAYLIFE]16日, 2012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DAYLIFE]16日, 2012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절친 밀너와 함께

언제나 믿음직스런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가 "3년 전 리버풀이 아닌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결정이 옳았다"며 맨시티 생활이 만족하다고 밝혔습니다.

배리는 아스톤빌라 유소년 출신으로서 약 10년 넘도록 아스톤빌라 유니폼을 입었는데요, 한 팀의 레전드가 되기를 포기하고 2009년 여름에 맨시티로 이적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모든 언론사들은 그가 이적할 경우 분명 리버풀이 될 것으로 100퍼센트 확신했습니다. 왜냐하면 맨시티로의 이적 1년 전 2008년 여름, 소속팀(아스톤빌라)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데 번번이 실패하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 리버풀로 이적하고 싶다는 용감함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적선언은 아스톤빌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고, 마틴오닐(당시 감독)의 신임을 잃어 비록 뒤늦게 되찾았지만 한 동안 팀 주장 완장을 빼앗기는 반성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챔피언스리그를 갈망하던 그가 2009년 맨시티로의 이적은 생뚱맞은 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는 유럽클럽대항전에 진출 못한 팀이었고, 전력적으로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이번시즌 만치니가 매 경기 선발 명단을 구상할 때 실바,콤파니,하트와 함께 배리의 이름을 먼저 올렸습니다.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정도로 퍼포먼스가 좋다거나 경기 흐름을 단번에 바꿔 줄 만큼 영향력있는 선수는 아닐지라도 동료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끔 공수 중간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 리그 우승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배리,
리버풀은 명문 구단이죠. 맨시티로 이적하기로 한 내 결정이 옳았다는 게 비로소 증명됐습니다. 정말로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려고 진땀을 쏟았습니다. 우승이라는 보상을 받아 정말 기쁩니다. 팀에서 어떤 상도 받지 못했지만 괜찮습니다. 만치니 감독님과 수많은 팬들 그리고 팀 동료들이 항상 나에게 격려와 칭찬해줬습니다. 이것보다 더 큰 상이 어딨겠습니까. 아, 이번시즌은 내 생애 최고의 시즌이었습니다.


C'mon City


[DAYLIFE]Q.P.R.전에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자발레타

Q.P.R.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극적인 승리에 견인한 자발레타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자발레타는 2008년 여름에 콤파니,데용과 함께 탁신(전 구단주)의 돈으로 영입된 선수입니다.

남미 출신 선수답지 않게 팀에 대한 희생정신과 강한 정신력을 갖춘 선수라서 지금은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맨시티 데뷔시즌에는 잦은 반칙으로 팀을 위기로 몰아넣어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한 가지 사례를 들자면, 당시 데뷔시즌 정규리그 7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전에 아일랜드와 가리도의 골로 2-1로 앞섰는데요, 후반전 20분쯤 사비알론소에게 두발 태클을 저질러 레드 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리버풀의 파상공격이 시작됐고 결국 2골을 내줘 3-2 역전패를 당하자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자발레타 자신도 그 경기는 아주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자발레타가 반칙을 많이 저지르지만 반대로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지난 10/11시즌에는 다른 시즌 때보다 크고 작은 반칙을 당해 몸이 성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 영상을 제작했었는데요, 혹시 영상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영상 보러가기>

올 시즌 리차즈가 급격히 성장해 주전자리를 내줬지만, 팀 전력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맨시티 맨입니다.


자발레타,
EPL 우승.. 오랜 꿈을 이뤘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우리가 강해질수록 난관도 많이 따르겠지만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번엔 챔피언스리그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다음 시즌엔 다를 겁니다. 더 많은 우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C'mon City


[DAILY]1967/68시즌 뉴캐슬 홈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 뉴캐슬을 이기고 우승하자 환호하는 맨시티팬들

[DAILY]드레싱룸에서 축배를

우리는 1967/68시즌에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올 시즌은 그 때와 비슷한 양상입니다. 그 때도 올 시즌처럼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맨유와 승점 동률을 이루며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습니다.

우리 팀의 정규리그 최종전 상대팀은 뉴캐슬이었습니다. 뉴캐슬 원정을 떠나 닐영(2골),프란시스 리, 마이크 서머비의 골에 힘입어 4-3승리를 거두었고, 맨유는 선더랜드(공교롭게도 올 시즌 맨유의 최종전 상대팀)에게 1-2 패배를 당하면서 우리가 정규리그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1967/68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 출전한 맨시티 영웅들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켄 멀허른(골키퍼)

에버튼 유소년 출신. 1967년 스톡포트 카운티에서 맨시티로 이적해 4년 간 5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갔는데요,  지금은 다시 영국에 돌아가 슈루즈버리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토니 북(수비수)

보러가기

글린 파르도(수비수)

알란 오크스의 사촌 동생. 맨시티 유소년 출신. 단 한 번도 타팀에 이적하지 않은 맨시티맨. 1976년 은퇴 후 코칭스태프로 활동했고, 1992년까지 유소년 육성에 힘썼습니다. 

故 조지 헬솝(미드필더)

1965년 에버튼에서 맨시티로 이적해 7년 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2006년 9월 생을 마감했는데요, 맨시티 추모공원에 그의 유골이 안치됐습니다.

故 마이크 도일(미드필더)

맨시티 유소년 출신. 1965년 1군에 합류해 약 13년 간 448경기 32골을 기록했습니다. 84년 로치데일에서 선수 은퇴 후 우리 팀 경기를 꼬박꼬박 관전했습니다. 뼈속 깊이 맨시티맨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술을 많이 좋아한 탓에 작년 6월 28일 간부전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알란 오크스(미드필더)

글린 파르도의 사촌 형. 맨시티 유소년 출신. 1959~1976년까지 564경기 26골을 기록했습니다.
1976년 체스터시티로 이적했는데요, 1982년 노스위치 빅토리아에 이적 전까지 체스터시티에서 선수 겸 감독을 맡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선수가 감독직을 맡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촌 동생 글린 파르도와 골프를 치면서 재밌는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콜린 벨(미드필더)

1966~1979년까지 394경기 117골을 기록했습니다. 미드필더인데 골 감각이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지금의 윙어 역할이었고 좀 더 공격적인 임무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걸로 보입니다. 선수 은퇴 후 유소년 육성에 힘썼습니다. 우리 홈구장에 '콜린벨 스탠드'가 있다는 거 아시죠? 2004년 메인 스탠드의 이름을 정하려고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한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그 투표를 통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토니 콜먼(미드필더)

진정한 저니맨. 1961년 스토크시티에서 데뷔해 1980년 은퇴할 때까지 총 15개의 팀을 거쳤습니다.  1967년 우리 팀으로 이적해 2년 후 세필드웬즈데이로 떠났습니다. 선수 은퇴 후 호주로 이민가서 살다가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마이크 서머비(공격수)

한성격하는 분이시죠. 현재 맨시티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 경기 관전하면서 코칭스태프/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워줍니다. 지난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야야투레가 골을 터트리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1965년 스윈던타운으로부터 이적해 10년 동안 357경기 47골을 기록했습니다. 1969년 FA 컵 결승전(1-0레스터시티)에서 닐영의 결승골을 도왔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뉴캐슬전에서는 골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프란시스 리(공격수)

1967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데뷔시즌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7년 간 248경기 112골을 기록했고, 선수 은퇴 후에는 사업가로 변신했는데요, 1994~1998년까지 맨시티 회장직을 지낸 바 있습니다.

故 닐 영(공격수)

맨시티 유소년 출신. 1961년 1군으로 합류해 약 11년 동안 334경기 86골을 기록했습니다. 뉴캐슬과의 최종전에서는 2골을 터트렸습니다. 재작년 겨울, 암 말기 판정을 받아 이듬해 2월 생을 마감했습니다.


<1967/68 정규리그 최종전, 뉴캐슬 3 - 4 맨시티>



C'mon Cityyyyyy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간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23: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소나기, 8℃/16℃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테베즈

Q.P.R.
케니 / 오누오하, 퍼디난드, 힐, 타이우 / 데리, 바튼, 라이트-필립스, 맥키, 부자키 / 자모라

리그순위

맨시티
1위 - 37경기 27승 5무 5패 90득점 27실점 64득실차 86승점

Q.P.R.
17위 - 37경기 10승 7무 20패 41득점 63실점 -22득실차 37승점

역대전적

총 47경기  맨시티20승 Q.P.R.12승 무승부15회 ; 맨시티66골, Q.P.R.54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22경기  맨시티12승 Q.P.R.3승 무승부7회 ; 맨시티36골, Q.P.R.20골

부상선수

맨시티(X)

Q.P.R.(4人)
헬거슨(사타구니/출전불확실), 디아키테(3일/출전가능), 파울린(무릎/출전불가), 다이어(발목/출전불가)

주목할 선수

맨시티
아구에로 - 공격수/EPL 33경기 123슈팅 22골 8도움 22반칙 26반칙유도 1경고

Q.P.R.
조이바튼 - 미드필더/EPL 30경기 44슈팅 3골 3도움 44반칙 54반칙유도 8경고 1퇴장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맨시티 대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
1968년 5월 13일 1부리그(현 EPL)우승.. 또 5월 13일..

맨시티, 44년만에 우승 목전-Q.P.R.을 이겨야만 리그 우승 확정
Q.P.R., 프리미어리그 승격 시즌에 강등 위기
맨시티, 홈 28경기 무패 행진-홈 극강
Q.P.R., 전 맨시티 감독인 휴즈 감독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주특기 무재배 능력 보여주나
맨시티, 선수들이 명성에 비해 우승 경험 부족으로 극도의 긴장 상태-테베즈,야야투레가 팀을 이끌어야
맨시티, 맨시티 출신 오누오하,조이바튼,라이트-필립스와의 씁쓸한 만남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관전 예정

블루문 여러분,
우승 감격에 취할 준비 되셨습니까?
우승을 향해 아주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C'mon Cityyy


[MCFC]야야투레 슈팅-골

[MCFC]야야투레, 해냈어!

[MCFC]동료의 골은 곧 나의 골

[MCFC]데용, 더 크게 소리질러~

[MCFC]야야투레 골을 축하해주는 맨시티 용사들

[MCFC]리차즈도 기뻐하고

[MCFC]배리,하트도 감격하고

[MCFC]만치니 감독, 플랫 코치도 좋아하고



<뉴캐슬전 승리, 맨시티 선수들 트윗>


만치니 감독,
QPR을 이기면 우리가 우승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승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건 시기상조입니다. 우리는 그저 QPR전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선두 자리를 지키게 돼 기쁜데요, 뉴캐슬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QPR전에도 이어간다면 우리가 승리할 가능성이 클 겁니다. 야야투레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우승 경험이 있기 때문에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야야투레,
아직 대회가 끝난 건 아니에요. QPR전 한 경기가 남았어요. QPR은 프리미어리그 잔류하려고 저돌적으로 덤빌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우승을 위해 아주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C'mon City
 

[MCFC]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 0 - 2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5월 6일 일요일 21:30 (한국)

장소  세인트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주심  하워드 웹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실바(85' 리차즈), 배리, Y.투레, 나스리(61' 데용) / 아구에로, 테베즈(69' 제코)
서브  A.존슨, 판틸리몬, 데용, 콜라로프, 제코, 리차즈, 밀너
득점  Y.투레(69',88')
경고  배리(30'), Y.투레(37')
퇴장  X

뉴캐슬
선발  크룰 / 산톤, 콜로치니, 윌리암스, 퍼치(73' 퍼거슨) / 구티에레스, 티오테(82' 태일러), 바, 카바예, 벤아르파(73' 아메오비) / 시세
서브  퍼거슨, 태일러, 오베르탕, 마르보, 엘리엇, 아메오비, 고슬링
득점  X
경고  벤아르파(26'), 티오테(31'), 퍼치(35'), 퍼거슨(79')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뉴캐슬 (전반/후반)
 코너킥  6 (3/3)
 2 (0/2)
 슈팅  21 (9/12)
 14 (9/5)
 유효슈팅  8 (4/4)
 2 (1/1)
 반칙  8 (5/3)
 12 (5/7)
 경고  2 (2/0)
 4 (3/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3 (3/0)
 1 (1/0)
 점유율  43/56
 57/44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37  27  5  5  86  90  27  63
 2  맨유  36  25  5  5  83  86  33  53
 3  아스날  37  20  7  10  67  71  47  24
 4  토트넘  36  19
 8  9  65  63  40
 23
 5  뉴캐슬  37  19  8  10  65  55  48  7



0123456789101112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 0 - 2 맨시티

맨시티, 뉴캐슬 상대로 또 승리
뉴캐슬, 맨시티전 징크스 못 벗어나
맨시티, 맨유에 승점 3점 앞서 선두
뉴캐슬, 챔피언스리그 진출 어려워
맨시티, 레전드 서머비 기쁨의 눈물 흘려
뉴캐슬, 홈 연승 기록 깨져
맨시티, Y.투레 멀티골은 우승으로 가는 길
맨시티, 리그 우승 유력


다음 경기 - 13일 일요일 밤 11시, vs퀸즈파크레인저스(EPL 마지막 경기 38R/홈)


C'mon City


[MCFC/Sharon Latham]샤론 래섬, 작년 여름 미국 투어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언제나 사진 찍느라 고생이 많은 샤론 래섬.. 우리 클럽의 사진작가 샤론 래섬이 '2012 맨시티 어워즈' 시상식 장면을 카메라에 예쁘게 담아냈습니다.

[MCFC/Sharon Latham]착한 눈을 가진 실바,발로텔리,아구에로

[MCFC/Sharon Latham]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상을 수상하는 실바

[MCFC/Sharon Latham]실바를 축하해주는 레스콧

[MCFC/Sharon Latham]스테이지에 오르면 부끄부끄

[MCFC/Sharon Latham]콤파니, 올해의 CiTC 수상

[MCFC/Sharon Latham]친절한 만치니, 팬에게 사인

[MCFC/Sharon Latham]프리미어리그 넘버원 블루아미

[MCFC/Sharon Latham]아구에로, 더블 수상(올해의 선수/올해의 베스트 골)

[MCFC/Sharon Latham]이적 첫 시즌에 더블 수상한 아구에로!

[MCFC/Sharon Latham]결속력 좋은 동유럽파 선수들. 제코-콜라로프-사비치

[MCFC/Sharon Latham]이게 다 합쳐서 얼마야?

[MCFC/Sharon Latham]유쾌가이 리차즈, 얘 또 저런다~

[MCFC/Sharon Latham]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주장 콤파니. 축구도 열심히, 사회활동도 열심히

[MCFC/Sharon Latham]프로페셜널 자발레타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5월 6일 일요일 21:30 (한국) 

장소  세인트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날씨  소나기,-4℃/11℃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데용, 실바, Y.투레, 밀너 / 아구에로, 테베즈

뉴캐슬
크룰 / 산톤, 콜로치니, 윌리암스, 심슨 / 구티에레스, 카바예, 마르보, 벤아르파 / 시세, 뎀바바

리그순위

맨시티
1위 - 36경기 26승 5무 5패 88득점 27실점 83승점

뉴캐슬
5위 - 36경기 19승 8승 9패 55득점 46실점 65승점

역대전적

총 164경기  맨시티56승 뉴캐슬70승 무승부38회 ; 맨시티227골, 뉴캐슬247골

뉴캐슬 홈에서의 전적 - 총 81경기  맨시티14승 뉴캐슬50승 무승부17회 ; 맨시티81골, 뉴캐슬154골

부상선수

맨시티(1人)
하트(다리/2일/출전가능)

뉴캐슬(7人)
티오테(머리/2일/출전가능), 심슨(발목/2일/출전가능), 거스리(종아리/2일/출전가능), 로벤크란즈(넓적다리/5주/출전불가), 아메오비(무릎/출전불확실), 테일러(시즌아웃), 부키치(무릎/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아구에로 (공격수/EPL 32경기 120슈팅 22골 7도움 22반칙 25반칙유도 1경고)

뉴캐슬 
시세 (공격수/EPL 12경기 34슈팅 13골 1도움 9반칙 12반칙유도 1경고)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 대 맨시티

맨시티, 뉴캐슬 잡고 우승에 더 가까이
뉴캐슬, 우리 상대로 5년만에 승리하나
맨시티, 4연승
뉴캐슬, 6연승 끝에 위건전 패배 그러나 첼시 원정서 승리
맨시티, 최근 기세 무서워
뉴캐슬, 홈 9경기 무패행진 기세등등
맨시티, 최근 좋은 경기력 보이나 원정 경기력 기복 잠재
뉴캐슬, 챔피언스리그 진출 위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맨시티, 실바-나스리-아구에로-테베즈 공격라인 출격 준비
뉴캐슬, 위건전서 4실점 패배했지만 수비력은 맨유보다 안정적

블루문 여러분,
이제 두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44년만의 우승을 향해 열렬한 서포트 부탁드립니다.

5월 첫 째주, 편안한 주말 되세요~!^^

C'mon City


[MCFC]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0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간  2012년 5월 1일 화요일 04:00(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마리너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배리, Y.투레, 나스리(92'+2 밀너), 실바(21' 리차즈) / 테베즈(67' 데용), 아구에로
서브  밀너, 판틸리몬, 데용, 콜라로프, 제코, 발로텔리, 리차즈
득점  콤파니(45'+1)
경고  콤파니(18'), Y.투레(52'), 데용(75')
퇴장  X

맨유
선발  데헤아 / 에브라, 퍼디난드, 스몰링, 존스 / 스콜스(77' 발렌시아), 캐릭, 박지성(57' 웰백), 긱스, 나니(82' 영) / 루니
서브  베르바토프, 아모스, 영, 웰백, 에르난데스, 하파엘, 발렌시아
득점  X
경고  존스(69'), 캐릭(77')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맨유 (전반/후반)
 코너킥  8 (6/2)
 8 (8/0)
 슈팅  15 (8/7)
 5 (4/1)
 유효슈팅  3 (2/1)
 0 (0/0)
 반칙  10 (5/5)
 15 (4/11)
 경고  3 (1/2)
 2 (0/2)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0/1)
 0 (0/0)
 점유율  60/52
 40/48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36  26  5  5  83  88  27  61
 2  맨유  36  25  5  5  83  86  33  53
 3  아스날  36  20  6  10  66  68  44  24
 4  토트넘  35  18
 8  9  62  59  39
 20
 5  뉴캐슬  35  18  8  9  62  53  4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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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시티 1 - 0 맨유

맨시티, 통쾌한 맨유 격파
맨시티, 맨체스터 주인 입증
맨유, 맨체스터 객식구 인정
맨시티, 1위 탈환
맨시티, 올 시즌 정규리그 더비 1,2차전 전승
맨시티, 잔여 2경기 승리 시 우승
콤파니, 전반종료 직전 박력넘치는 헤딩 결승골!
만치니, 전술 심리전으로 퍼거슨 제압
퍼거슨, 제 기분 못이겨 흥분 감독 체통 못지켜
전 구단주 탁신 관전
아구에로 아내와 장인어른 마라도나 관전
맨시티팬 전원 기립 서포트

다음 경기 - 6일(일요일) 밤 9시 30분, vs뉴캐슬(EPL 37R/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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