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정규리그 7라운드, 리차즈가 장기 부상에서 돌아와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장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2개월 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해 경기 감각이 온전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선더랜드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팀의 안정적인 승리(3-0)를 이끌었습니다.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복귀

[MCFC]선더랜드전 복귀

[MCFC]선더랜드전 복귀



선더랜드전(3-0승) 월페이퍼


C'mon City
 

[MCFC]

정규리그 7라운드 시작을 알린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클린시트(무실점 승리)를 맛봤습니다. 이로써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조하트가 이번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개시 5분 만에 콜라로프의 강력한 왼발 프리킥 골이 승기를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후반전 교체투입된 아구에로의 두번째골에 이어 경기종료 직전 밀너의 세번째 골이 터져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콜라로프와 밀너는 이번시즌 정규리그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콜라로프는 이번시즌 총 3골(리그컵/챔피언스릭/정규리그)을 기록 중인데요. 3골 모두 프리킥에서 나왔습니다.

출전 기회가 적었던 레스콧과 장기 부상을 털고 복귀한 리차즈가 중앙수비수 콤비로 나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핵심수비수 콤파니는 종아리 부상을 입어 교체 명단에도 없이 완전 결장했는데요. 최근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자 선수관리 방법 중 하나인 선수의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부상이란 명분을 내세워 휴식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콤파니가 나스타시치를 멘토링하기 때문에 콤파니의 결장은 유망주 나스타시치에게 영향을 미쳐 나스타시치도 덩달아 완전 결장했습니다.


만치니,
무실점 승리를 거둬 기쁩니다. 마침내 클린시트를 기록한 조하트도 오늘 경기는 의미가 클 겁니다. 지난번 풀럼,스토크전에서 쉽게 실점을 했었던 것처럼 운이 안 따를 때가 가끔 있게 마련이죠. 선더랜드가 좋은 팀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선수들이 잘 뛰어줬고 별다른 실점 위기 상황도 없었습니다.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력을 펼쳐줘서 정말 기쁩니다.

플랫(코치),
만족스런 경기였습니다. 전반전 일찍 콜라로프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 터져 1-0으로 앞섰는데, 경기 주도권을 쥐었다 할지라도 1-0은 위험이 따릅니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려면 추가골이 필요했습니다. 전반전이 끝난 뒤 휴식시간에 (만치니 감독이)'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경기를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자체를 즐겨보라'고 선수들을 격려한 것이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후반전에 선수들은 자신감 넘친 플레이를 펼쳤고 두 골을 더 만들어냈습니다.

콜라로프,
우리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이번 경기는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선더랜드

시간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20: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밀너 / 아구에로, 테베즈

선더랜드
미그놀렛 / 로즈, 오셔, 브램블, 가드너 / 맥클린, 콜백, 라르손, 본 / 세세뇽, 플레처

리그순위

맨시티
4위. 6경기 3승 3무 0패 12승점

선더랜드
13위. 5경기 1승 4무 0패 7승점

역대전적

총 134경기  맨시티61승 선더랜드48승 무승부25회 ; 맨시티226골, 선더랜드198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67경기  맨시티42승 선더랜드12승 무승부13회 ; 맨시티134골, 선더랜드83골

부상선수

맨시티
리차즈, 마이콘, 가르시아, 나스리

선더랜드
바슬리, 쿠에야르, 브라운

한국 시각으로 내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우리가 7라운드 시작을 알립니다. 선더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우리는 어제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서 조하트와 도르트문트의 골키퍼 바이덴펠러의 눈부신 선방 활약에 양 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잉글랜드 원정 징크스가 있는 도르트문트에겐 만족스런 결과였으며,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우리는 조별예선 마지막 6차전까지 필사적으로 고군분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맨시티

2경기 1무 1패 승점1점


3차전. vs아약스 / 원정
4차전. vs아약스 / 홈
5차전. vs레알마드리드 / 홈
6차전. vs도르트문트 / 원정

도르트문트

2경기 1승 1무 승점4점

3차전. vs레알마드리드 / 홈
4차전. vs레알마드리드 / 원정
5차전. vs아약스 / 원정
6차전. vs맨체스터시티 / 홈

도르트문트보다 남은 일정이 수월하다는 점이 막판 대역전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마지막 6차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조2위 팀이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새해 첫 날을 기억하십니까? 선더랜드와의 정규리그 1차전 원정에서 양 팀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날 것처럼 보였는데요. 지동원 선수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우리가 새해 첫 경기를 패배로 장식했습니다. 그때의 충격은 마크휴즈(현 Q.P.R.감독)가 시티 재임 당시 오웬의 결승골로 맨유에게 4-3으로 패했던 것과 같았습니다.

그 경기에서 패한 이후로 선수들의 부상과 퇴장 등 불행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약 두 달 간 극심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리그 우승이란 결과를 얻었기에 망정이지, 만일 그렇지 못했더라면 그 때 선더랜드에게 패한 데에 대한 아쉬움이 컸을지도 모릅니다.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에 빠진 우리는 지난 주말 정규리그 6라운드 풀럼 원정에서 모처럼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경기에서 후반전이 돼서야 선수들의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활기를 되찾는 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선더랜드는 개막전부터 5라운드까지 홈,원정 모두 연속 무승부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난 주말 6라운드에서 위건을 1-0으로 이기며 시즌 첫승을 맛봤습니다.

선더랜드가 이번시즌 정규리그에서 상대팀에게 밀리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비진이 최대 불안요소인데요.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수비불안을 노출합니다.

특히, 중앙수비수 웨스브라운의 부상은 선더랜드에겐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미드필더 가드너가 오른쪽 풀백 자리를 메우고 있어 측면 수비불안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가드너가 측면 미드필더 수행 능력이 있기 때문에 윙백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수비에 힘을 보탤 수 있긴 하지만 그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위치는 중앙 미드필드입니다. 이처럼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선더랜드의 수비진 조합이 완벽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하체가 부실하다보니 공격을 제대로 전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로 빠른 역습 기회를 노리는 편인데요. 최근 수비불안에도 승점 1점이라도 따낼 수 있었던 비결은 저격수 플레처 덕분이었습니다.

이번시즌 플레처의 탁월한 위치선정과 놀라운 골결정력은 이피엘 넘버원입니다.. 최근 정규리그 4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최근 정규리그 3경기에선 팀 유효슈팅이 한개인 만큼 팀의 무기력한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그 유효슈팅 한개를 플레처가 골로 만들어냈다는 것입니다. 그의 '원샷 원킬' 절정의 골 감각을 콤파니-레스콧(나스타시치)이 잠재워야 합니다.


C'mon City
 

[MCFC]

금일 새벽에 열린 2012/13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1-1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후반 16분 로이스의 감각적인 골로 도르트문트가 1-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듯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적용 직전 도르트문트 수비수 수보티치가 페널티 반칙을 저질러 발로텔리의 PK 동점골로 간신히 비겼습니다.

볼 점유율은 맨시티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도르트문트가 날카롭고 효율적인 경기운영을 펼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양 팀 골키퍼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습니다. 맨시티는 조하트의 연이은 선방(9개)행진이 아니었다면 안방에서 대패를 당하는 수모와 승점차가 더 벌어질 뻔했고, 도르트문트도 바이덴펠러의 선방(6개)이 아니었다면 잉글랜드 원정 징크스를 이어갈 뻔했습니다.

현재 D조 순위는 1위 레알마드리드(승점6점), 2위 도르트문트(승점4점), 3위 맨시티(승점1점), 4위 아약스(승점0점).

3차전 이후 맨시티 경기 일정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를 이겼더라면 도르트문트보다 유리한 입장에 놓였을 텐데요. 다음 3차전 아약스전 원정에선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만 마지막 6차전까지 도르트문트와 대등한 입장에서 2위 싸움을 벌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맨시티

2경기 1무 1패 승점1점


3차전. vs아약스 / 원정
4차전. vs아약스 / 홈
5차전. vs레알마드리드 / 홈
6차전. vs도르트문트 / 원정

도르트문트

2경기 1승 1무 승점4점

3차전. vs레알마드리드 / 홈
4차전. vs레알마드리드 / 원정
5차전. vs아약스 / 원정
6차전. vs맨체스터시티 / 홈


만치니,
나쁜 경기력이었습니다. 도르트문트가 우리보다 월등히 잘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더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도르트문트는 매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경험 많은 팀입니다. 경험면에선 우리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 직전 힘든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선수가 많아서 잘 해낼 거라고도 생각했습니다.

두 경기에서 승점 1점 밖에 따내지 못한 것은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순탄치 않을 거라는 걸 의미합니다.

조하트는 골과 다름없는 모든 슈팅을 차단하는 훌륭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루니(트윗 中),
조하트, 정말 대단하네요. 나에게 있어서 조하트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입니다.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맨체스터시티 1 - 1 도르트문트   

시간  2012년 10월 4일 목요일 03: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파벨 클라로베치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81' 발로텔리), 나스타시치, 콤파니, 자발레타 / 야야투레, 가르시아(34' 로드웰), 나스리(57' 콜라로프), 실바 / 아구에로, 제코
서브  판틸리몬, 레스콧, 콜라로프, 밀너, 로드웰, 테베즈, 발로텔리
득점  발로텔리(90' PK)
경고  콤파니(28'), 야야투레(85')
퇴장  X

도르트문트
선발  바이덴펠러 / 슈멜처, 훔멜스(74' 산타나), 수보티치, 피스첵 / 군도간(82' 그로스크루츠), 벤더, 괴체(88' 켈), 로이스, 브와시치코프스키 / 레반도프스
서브  란게락, 페리시치, 슈치버, 라이트너, 산타나, 켈, 그로스크루츠
득점  로이스(61')
경고  브와시치코프스키(58'), 로이스(93')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도르트문트 (전반/후반)
 코너킥  5 (1/4)
 6 (2/4)
 슈팅  11 (6/5)
 22 (11/11)
 유효슈팅  7 (4/3)
 10 (4/6)
 반칙  11 (6/5)
 12 (6/6)
 경고  2 (1/1)
 2 (0/2)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6 (4/2)
 0 (0/0)
 점유율  63/64
 37/36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다음 경기 - 6일 토요일 밤 8시 45분, vs선더랜드(EPL 7R/홈)


C'mon City
 

[MCFC]

내일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2012/13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을 치릅니다.

지난 달 1차전 레알마드리드 원정에서 교과서적인 선수비 후역습을 펼치며 선제골을 올렸지만 결국 3-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홈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둬 레알마드리드와 나란히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조별예선 5경기가 남은 상황. D조에선 레알마드리드가 1위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이 유력해 보이며, 우리와 도르트문트가 2위 자리를 놓고 싸우는 양상을 띨 가능성이 큽니다.


만치니,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습니다만, 작년에 이어 최악의 조에 배정받았습니다.

우리가 지난 몇 년 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발전해온 것처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제 5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빨리 경기력을 회복해서 보다 더 향상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내일 도르트문트전에선 지난 1차전 레알마드리드전 때와 같이 골을 쉽게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수비가 개선돼야 할 겁니다.

챔피언스리그는 어려운 대회이긴 하지만 축구라는 건 모두 똑같습니다. 두 팀이 11명의 선수로 싸우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해외 최고의 팀과 상대하는 모든 경기가 힘든 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은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레스콧은 훌륭한 수비수 중 한 명입니다. 그를 기용 안한 것은 전술적인 이유가 큽니다. 지난 레알마드리드전과 지난 주 풀럼전에선 수비 전술에 변화를 준 것 뿐,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C'mon City



대회  2012/13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맨체스터시티 대 도르트문트

시간  2012년 10월 4일 목요일 03: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양 팀 클럽 역사상 첫 맞대결
맨시티,유럽클럽대항전 홈 17경기 무패 행진

도르트문트, 잉글랜드 원정 성적 부진-지난시즌 잉글랜드 원정 3경기 패
맨시티, 홈에서 독일 클럽팀 상대로 우세-4경기 3승 1무
도르트문트, 조별예선 1차전 아약스에 승리
맨시티, 조별예선 1차전 레알마드리드에 패배
도르트문트, 지난 주말 정규릭 뮌헨글라드바흐전서 5-0 대승
맨시티, 지난 주말 정규리그 풀럼전서 2-1 역전승으로 최근 부진 탈출 분위기 전환-차차 경기력 회복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야야투레, 가르시아, 실바, 나스리 / 테베즈, 제코

도르트문트
바이덴펠러 / 슈멜처, 훔멜스, 수보티치, 피스첵 / 켈, 라이트너, 브와시치코프스키, 로이스, 괴체 / 레반도프스키



C'mon City
 


2012/13 맨시티 8~9월의 선수 투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코


풀럼(정규리그 6R) : 86분 교체투입 / 1슈팅 1골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73분 교체투입 / 1슈팅 1반칙 1반칙유도
아스날(정규리그 5R) : 67분 교체아웃 / 1슈팅 1반칙 1반칙유도
레알마드리드(챔스) : 62분 교체투입 / 1슈팅 1골 1반칙 1반칙유도 1경고
스토크(정규리그 4R) : 90분 교체투입 / 1슈팅
Q.P.R.(정규리그 3R) : 풀타임 / 5슈팅 1골 1도움 1반칙유도
리버풀(정규리그 2R) : 61분 교체투입 / 3슈팅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13분 교체투입 / 3슈팅 1골

8경기 16슈팅 4골 1도움 3반칙 4반칙유도 1경고

야야투레

풀럼(정규리그 6R) : 풀타임 / 2슈팅 1반칙유도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결장
아스날(정규리그 5R) : 풀타임 / 4슈팅 2반칙유도
레알마드리드(챔스) : 풀타임 / 2슈팅 1도움 2반칙유도
스토크(정규리그 4R) : 풀타임 / 3슈팅 1반칙유도
Q.P.R.(정규리그 3R) : 풀타임 / 3슈팅 1골 1반칙
리버풀(정규리그 2R) : 풀타임 / 1슈팅 1골 1반칙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풀타임 / 2슈팅 1도움 1반칙 1반칙유도

7경기 17슈팅 2골 2도움 3반칙 6반칙유도

콜라로프

풀럼(정규리그 6R) : 결장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풀타임 / 1슈팅 1골 2반칙 1경고
아스날(정규리그 5R) : 결장
레알마드리드(챔스) : 35분 교체투입 / 3슈팅 1골
스토크(정규리그 4R) : 결장
Q.P.R.(정규리그 3R) : 풀타임 / 3반칙 1반칙유도 1경고
리버풀(정규리그 2R) : 풀타임 / 2슈팅 1반칙유도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86분 교체투입

5경기 6슈팅 2골 2반칙 2반칙유도 2경고

테베즈


풀럼(정규리그 6R) : 65분 교체아웃 / 3슈팅 2반칙유도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풀타임 / 4슈팅 3반칙 3반칙유도 1경고
아스날(정규리그 5R) : 67분 교체투입
레알마드리드(챔스) : 풀타임 / 1슈팅 1반칙유도
스토크(정규리그 4R) : 63분 교체아웃 / 2슈팅 1도움 1반칙
Q.P.R.(정규리그 3R) : 풀타임 / 4슈팅 1골 1도움 1반칙
리버풀(정규리그 2R) : 풀타임 / 2슈팅 1골 1반칙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5슈팅 1골 3반칙유도

8경기 21슈팅 3골 2도움 3반칙 6반칙유도 1경고

조하트

풀럼(정규리그 6R) : 승 / 풀타임 / 2세이브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결장
아스날(정규리그 5R) : 무 / 풀타임 / 3세이브
레알마드리드(챔스) : 패 / 풀타임 / 9세이브
스토크(정규리그 4R) : 무 / 풀타임 / 1세이브 1반칙유도
Q.P.R.(정규리그 3R) : 승 / 풀타임 / 3세이브
리버풀(정규리그 2R) : 무 / 풀타임 / 1세이브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승 / 풀타임

7경기 3승 3무 1패 19세이브 1반칙유도


후보   제코, 야야투레, 콜라로프, 테베즈, 조하트
기간   금일 ~ 8일 월요일 19:59 (한국)

투표 페이지 가기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풀럼 1 - 2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9월 29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크라벤 코티지 (풀럼 홈)

주심  마크 핼시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배리(75' 나스리), 야야투레, 가르시아(85' 제코), 실바 / 아구에로, 테베즈(65' 발로텔리)
서브  판틸리몬, 레스콧, 밀너, 나스리, 제코, 콜라로프, 발로텔리
득점  아구에로(42'), 제코(86')
경고  콤파니(36')
퇴장  X

풀럼
선발  슈워처 / 리세, 한겔란트, 휴즈, 리더 / 더프, 베어드(80' 카라구니스), 루이스, 시드웰, 페트리치(65' 카카니클리치) / 로달레가
서브  스톡데일, 켈리, 카사미, 카라구니스, 브릭스, 카카니클리치, 스미스
득점  페트리치(9' PK)
경고  X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풀럼 (전반/후반)
 코너킥  4 (1/3)
 2 (0/2)
 슈팅  23 (10/23)
 7 (6/1)
 유효슈팅  7 (5/2)
 3 (2/1)
 반칙  12 (7/5)
 8 (3/5)
 경고  1 (1/0)
 0 (0/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2 (1/1)
 1 (1/0)
 점유율  69/71
 31/29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01234567


현지는 선수들이 뛰기 좋은 날씨입니다. 풀럼 원정 크라벤 코티지에서 4경기 만의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약관을 바라보는 신입생 나스타시치가 선발 명단에 올라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릅니다. 지난 레알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 리그 데뷔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지금 막 6라운드 시작을 알린 아스날 대 첼시의 경기가 끝났습니다. 선두를 달리는 첼시가 아스날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둬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드디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합니다.

1분. 맨시티. 나스타시치가 왼쪽 하프라인에서 풀럼의 역습을 반칙으로 저지합니다.
2분. 맨시티. 경기장을 넓게 쓰며 신중하게 공격활로를 찾습니다.
3분. 맨시티. 공을 돌리는 과정에서 패스미스로 풀럼의 역습 기회를 가르시아가 반칙으로 저지합니다.
4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야야투레 슈팅
6분. 맨시티. 아구에로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골을 몰고 들어가 배리에게 패스. 패스미스
7분. 풀럼. 오른쪽 측면에서 리더의 크로스, 나스타시치가 차단합니다
8분. 풀럼. 더프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자발레타의 반칙으로 PK를 얻어냅니다.
9분. 풀럼 PK. 페트리치 슈팅-골. 풀럼 1 - 0 맨시티
10분. 맨시티. 실점 후 빠른 공격을 전개합니다.
12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테베즈 슈팅
맨시티가 지난 경기들에 비해 패스웍이 좋아졌습니다. 이런 플레이라면 곧 동점골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분. 풀럼.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페트리치 슈팅. 침착하게 슈팅했더라면 골로 연결됐었을 겁니다.
17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클리쉬 크로스, 풀럼의 수비수 휴즈가 차단합니다.
풀럼이 득점 후 수비 시 공격수를 제외한 선수들이 전부 수비에 가담합니다.
24분. 맨시티. 테베즈가 오른쪽 전방으로 오버랩하는 자발레타에게 길게 패스합니다.
28분. 맨시티. 자발레타가 실점 빌미를 제공한 죄책감 때문에 정말 열심히 뜁니다.
30분. 맨시티. 페널티지역에서 테베즈가 더프의 방해로 넘어졌지만 주심이 반칙 휘슬을 불지 않습니다.
32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테베즈 슈팅
맨시티가 점점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공격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34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클리쉬 슈팅
35분. 풀럼. 페트리치가 콤파니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38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실바 슈팅
맨시티가 찬스를 잘 만들어내고 있는데 골운이 안따릅니다.
42분. 맨시티. 실바의 슈팅이 풀럼 골키퍼 슈워처 손에 맞고 흐른 볼을 아구에로 슈팅-골. 풀럼 1 - 1 맨시티

50분. 풀럼 코너킥. 더프가 코너킥을 올렸지만 조하트가 잡아냅니다.
51분. 맨시티 코너킥. 테베즈가 코너킥을 올리지 않고 가까이 있는 실바에게 패스
맨시티의 공격 전개가 점점 빨라집니다. 풀럼이 강한 압박을 받습니다.
59분. 맨시티. 오른쪽 측면에서 자발레타 크로스. 문전에서 아구에로 헤딩슈팅 
61분. 맨시티. 자발레타가 코너킥을 유도합니다.
63분. 맨시티. 자발레타가 로달레가의 볼을 뺏으며 풀럼의 공격을 끊습니다.
64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자발레타 슈팅
65분. 양 팀 선수 교체. 맨시티는 테베즈를 불러들이고 발로텔리 투입, 풀럼은 페트리치를 빼고 카카니클리치를 투입시킵니다.
69분. 맨시티. 발로텔리 중거리 슈팅
72분. 풀럼.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루이스 슈팅. 조하트 선방
75분. 맨시티. 배리를 배고 갓 부상에서 회복된 나스리가 투입됩니다.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나스타시치가 콤파니와 좋은 수비 호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분. 풀럼. 베어드를 빼고 카라구니스 투입
83분. 풀럼. 교체투입된 카라구니스가 아구에로에게 반칙
84분. 맨시티 프리킥. 발로텔리 슈팅, 수비벽에 막힙니다.
85분. 맨시티. 가르시를 불러들이고 제코를 내보냅니다. 후반전 공격 주도권을 쥐고 있는데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자 만치니가 공격을 더 강화합니다.
86분. 맨시티. 교체투입 1분 만에 제코 슈팅-골. 풀럼 1 - 2 맨시티
계속 공격 주도권을 쥐고 있어 제코의 골이 역전 결승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88분. 맨시티. 야야투레 중거리 슈팅
92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아구에로 슈팅
경기력만을 놓고 봤을 때 최근 부진을 털고 마침내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다음 경기 - 10월 4일 목요일 새벽 3시 45분, vs도르트문트(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홈)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풀럼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9월 29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크라벤 코티지 (풀럼 홈)



2012/13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풀럼 대 맨시티
맨시티, 최근 부진 탈출하나
풀럼,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 조짐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 / 야야투레, 가르시아, 실바, 밀너 / 아구에로, 테베즈

풀럼
슈워처 / 리세, 한겔란트, 휴즈, 리터 / 카카니클리치, 베어드, 시드웰, 더프 / 로달레가, 베르바토프

역대전적

총 59경기  맨시티26승 풀럼17승 무승부16회 ; 맨시티122골, 풀럼95골

풀럼 홈에서의 전적 - 총 29경기  맨시티9승 풀럼11승 무승부9회 ; 맨시티53골, 풀럼58골

부상선수

맨시티(3人)
리차즈(발목/출전불확실), 나스리(햄스트링/1주/출전불가), 마이콘(발목/출전불확실)

풀럼(5人)
디아라(무릎/6개월/출전불가), 데이비스(대퇴부/출전불확실), 리차드슨(대퇴부/출전불확실), 센데로스(발목/1주/출전불확실), 프레이(골반/출전불확실)

우리는 지난 주말 정규리그 5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레스콧의 골에 힘입어 경기 주도권을 쥐었으나 경기 종료 10분 전 아스날의 수비수 코시엘니가 동점골을 터트려 결국 승점 1점을 따낸 것만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1위를 달리는 첼시와의 승점 4점차가 나며 4위에서 7위로 떨어졌습니다. 엊그제 리그 컵(=캐피탈 원 컵)3라운드에서는 아스톤빌라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4 역전패 수모를 겪었습니다.

지난시즌 초반의 화끈한 공격력과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해 세상 무서울 것이 없었던 우리가 이번시즌 그 무게감이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지난시즌의 인상이 매우 강렬했기 때문이었을까요? 요즘의 경기 내용과 성적을 보면 자연스럽게 지난시즌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새 시즌이 시작되면 전 시즌의 좋고 나쁜 기억을 포맷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시즌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수비불안입니다. 수비는 수비수들의 몫만이 아닐 뿐더러 설령 이름있는 수비수를 영입할지라도 공격과는 다르게 감독의 치밀한 전략과 동료들과의 완벽한 호흡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지난 2년 간 그러한 엄청난 노력을 한 끝에 지난시즌 리그 우승이라는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두 시즌 간 물 샐 틈 없는 철통수비를 자랑하며 프리미어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했는데요. 지난시즌이 끝나고 이번시즌 전까지의 프리시즌 동안 어떤 일이 생겼었는지 궁금해질 정도로 이번시즌은 매경기 실점하며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프리시즌 내내 친선경기에서 쓰리백 전형을 시험한 것이 선수들에게 전술적으로 혼란을 낳게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 간 몇 십 경기를 사용한 전술을 단 2개월 만에 감각을 잃는 것은 실제로 일어나기 힘듭니다. 물론 한두 경기 정도 기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피로가 덜 풀린 것이 수비 불안 요인으로 추측해 볼 수도 있습니다. 프리시즌에 유로 대회와 같은 국가대표팀 간의 대회가 있을 경우 새 시즌이 시작되고나서 9월 A매치 데이 휴식기가 끝나는 시점을 그러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체력이 완전 회복되는 시기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9월 중순 이후로는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부진 요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력 보강을 이루지 못한 데서 이유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지난시즌 베스트 멤버 전부를 잔류시켰고 특히 주전 수비수들 중 방출된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것이 부진 요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보강한 부분은 오른쪽 측면수비(마이콘)와 중앙미드필더 한 명(로드웰)입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총 10명의 선수를 내보냈는데요. 그 중 데용과 아담존슨만 팀 전력 선수였습니다. 그들은 지난시즌 백업선수로서 예비전력 자원이었을뿐 베스트 멤버에 속한 주 전력 자원은 아니었습니다. 데용 대체자 가르시아(로드웰;향후 배리 대체자)와 아담존슨 대체자 싱클레어 그리고 사비치와 맞트레이드된 나스타시치를 영입했는데요. 이것은 전력보강이 아닌 기존의 예비전력을 유지한 것일 뿐이며, 따라서 이번시즌 우리팀의 전력은 지난시즌과 비교해봤을 때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이렇듯 전력에 큰 변화가 없으므로 지난시즌보다 손발이 더 맞아떨어져서 더 노련하고 성숙된 경기력이 나와야 당연한 건데요. 오히려 퇴보된 모습입니다..

리차즈,배리,아구에로 등의 부상선수들이 속출한 데서도 부진요인으로 꼽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을 대체할 만한 훌륭한 예비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사항은 아닙니다. 어느 팀이나 시즌 내내 주요 선수들의 부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아스톤빌라전 패배 직후  콜로투레가 '우리 모두 팀에 헌신할 필요가 있다'라고 인터뷰를 한 것처럼 선수들의 정신력이 나태해진 것이 최근 수비불안의 주요 요인입니다. 실바,나스리 그리고 아구에로는 전 소속팀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평가 받을 만한 뛰어난 실력을 갖췄음에도 우승 경력이 없었다는 것이 그들의 유일한 결함이었습니다. 그들은 좋은 조건으로, 우승 가능성이 있는 우리팀을 선택했는데요. 만일 지금의 우리팀 상황이 3~4년 전 마크휴즈 때의 팀 리빌딩 단계였다면 그 당시 카카가 우리의 러브콜을 비웃었던 것처럼 그들도 외면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합류로 조하트,콤파니,테베즈 등 기존의 선수들 역시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커져 비로소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매 경기 열심히 뛰어 마침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시즌 경기를 임하는 선수들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대다수 선수들이 정규리그 우승 경험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챔피언이란 자신감이 생겼고 이는 곧 선수들을 나태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2무2패 무승이란 부끄러운 성적을 내자 선수들 스스로 느낀 바가 커서인지 풀럼전을 준비하는 어제, 선수들의 태도가 사뭇 진지해졌습니다. 이제야 선수들이 제 정신으로 돌아 온 걸로 보이는데요. 내일 풀럼 원정에서 무실점 다득점 승리를 거둬 앞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풀럼은 정규리그 5라운드 위건 원정에서 2-1 승리로 정규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리그 컵에선 지난 달 2라운드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이번 주 휴식을 취했습니다. 최근 정규리그 2연승으로 상승세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르바토프를 영입해 그동안 고질병이었던 골결정력 부족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홈에서 우리팀을 상대로 마지막 승리를 거둔 때가 7년 전 2005년 정규리그 1차전이었습니다.


C'mon City
 

이번 프리뷰 곡,
시티팬 멀찬트가 보컬로 있는
키드 브리티시의 써니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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