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자발레타가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과의 일전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자발레타는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베니테즈를 경계대상 1호로 꼽았습니다.

첼시의 구단주 아브라모비치는 이틀 전 디마테오를 경질하고 베니테즈를 남은 시즌(내년5월)까지 단기 계약으로 감독직에 앉혔습니다.

지난시즌 우리의 무패 행진과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래 15경기 승점40점 돌파 최초의 팀>기록 달성을 못하도록 막은 팀이 바로 첼시였는데요. 이번에도 첼시가 우리의 시즌 무패 행진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발레타,
첼시는 (디마테오)감독 경질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그런데 베니테즈가 부임함으로써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니테즈는 과거 리버풀을 이끈 적이 있고 프리미어리그를 잘 이해하는 감독입니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첼시 홈에서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척 힘든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첼시 안방에서 승점3점을 챙긴다면, 대단한 일일 겁니다.


C'mon City
 

[MCFC]

임대선수 현황
(기간/임대팀)

웨인 브릿지 (~시즌종료/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산타 크루즈 (~시즌종료/말라가)
보야타 (~시즌종료/FC트벤테)
엘랍델라오이 (~시즌종료/페예노르트)
모하메드 아부 (~시즌종료/라요 바예카노)
압디살람 이브라임 (~올해/스트룀스고드세트)
맥기번 (~올해/하이버니언)
해리 번 (~2013년 1월6일/크류 알렉산드라)
리스 와바라(~11월말/올드햄)
제레미 헬란(~11월말/슈루즈버리)
에이머 후즈(~2013년1월말/노샘프턴)
에녹 콰콰(~노르웨이시즌종료/스트롬스고드셋)
라작 누후(~노르웨이시즌종료/스트롬스고드셋)
아뎨이-보아텡(~노르웨이시즌종료/스트롬스고드셋)
토마스 아기리(~시즌종료/질비센트)

웨인브릿지(32세/수비수)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브라이튼/2부리그)에 임대돼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울브스와의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4분 경 종아리 부상을 입어 일찍 교체아웃됐는데요. 이것은 시즌 첫 교체아웃이었습니다.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심했는지 지난 주 리그 17라운드 허더스필드와의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이틀 전 거스 포옛(브라이튼 감독)이 웨인브릿지를 완전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지난 주 주중 어느 저녁, 말보로(라이트) 담배를 꺼내는 장면이 포착돼서 기사에 실리기도.

산타크루즈(31세/공격수) - 현재 챔피언스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말라가(라 리가)에 임대돼 리그 9경기 출장했으나 단 한 골밖에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그 한 골은 지난 달 7일, 7라운드 AT마드리드전에서 헤딩으로 임대 데뷔골을 터트린 것이었고, 그 이후로는 7경기째(리그,챔스포함) 골 기록이 없습니다. 꾸준히 출장은 합니다만, 우리팀의 제코처럼 후반 교체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습니다. 말라가는 3위에서 5위로 떨어졌습니다.

데드릭 보야타(21세/수비수) - 우측 풀백과 중앙수비를 수행할 수 있는 만능 수비수. 하지만 에레디비지에의 우승 후보팀인 트벤테에서 여전히 자리 잡는 것이 힘든 모양입니다. 보야타가 처음 임대돼서 우측 풀백과 중앙수비에 땜빵식으로 교체 출장했는데요. 지금은 한 달 가까이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교체 명단에 드는 것도 불규칙합니다. 보야타와의 강력한 포지션 경쟁자인 로살레스를 뛰어넘어야 주전이 아니더라도 교체로서 출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텐데요. 보야타가 로살레스보다 수비력은 좋으나 단 한 가지 단점 때문에 맥클라렌(트벤테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격가담. 보야타가 만능 수비수라지만 주 포지션이 풀백이라서 어느 정도 공격가담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트벤테는 현재 리그 2위로, PSV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라이언 맥기번(22세/수비수) - 맥기번은 스스로도 친정팀이 어디인지 헛갈려할 정도로 4년 간 여섯개 팀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리그의 절대강자 셀틱을 바짝 뒤쫓는 하이버니언(2위)에서 조금씩 주전 출장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6경기째 선발 출장 중이며, 지난 주말 던디와의 리그 경기에서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해 2개의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리스 와바라(20세/수비수) - 이달 말 맨체스터로 복귀 예정인 와바라가 올드햄(3부리그소속)에서 주전 자리를 꿰찼습니다. 꾸준히 선발 출장 중이며, 꽤 괜찮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본머스전에 도움 하나를 기록했으나, 팀은 4-1로 패했습니다. 와바라가 나름 잘해주고 있어서 올드햄측이 임대 연장 요청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외의 임대선수들은 특이사항 없습니다.


C'mon City
 

[ALBION]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임대 중인 웨인 브릿지의 활약에 거스 포옛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완전 영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클리쉬,콜라로프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브릿지는 지난 여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한 시즌 장기 임대이적해 부동의 주전선수로서 수비에 기둥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리그 전 경기 선발 출장이며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브릿지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2부리그 7위에 올랐고 최소 실점(14)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3~6위와의 승점차가 2~6점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만 살아난다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나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난 달 브릿지도 지금의 임대팀에 완전 이적하기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거스 포옛,
브릿지는 우리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완전 영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고 맨시티의 긍정적인 대답을 기다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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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RNOGRANATA]

최근 만치니와 발로텔리의 사이가 소원해진 가운데 팔카오,수아레즈 등의 공격수 영입설이 뜨거워지면서 발로텔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테베즈와 아구에로가 공격진 제1선발로서 자기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고,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제코 역시 교체 투입 때마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해결사 기질을 과시했습니다. 반면 발로텔리는 리그 9경기를 출장해 골이 없고 불성실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으며 자기관리에 소홀하는 등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 보드진,코칭스태프,동료들에게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로텔리에게 든든한 우산이 돼 주었던 만치니도 인내심에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얼마 전 단장직에 오른 베지리스테인이 공격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공격진 보강이 분명 이루어질 것입니다. 공격수를 영입할 경우 기존의 공격수 한 명은 팀을 떠나야 하는데, 지금 분위기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발로텔리가 방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젤로 그레구치(수비코치)
,
발로텔리에 대한 만치니의 심경 변화가 생긴 건 사실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감독인 그의 권리입니다. 발로텔리가 팀에 남게 될는지는, 이건 내가 대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C'mon City


[MCFC]

지난 주 주중 아약스와 비기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좌절의 길로 접어들자 팀 분위기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지난시즌 승점10점을 따냈음에도 나폴리에게 밀려 16강 진출 실패를 맛봤는데요. 이번시즌엔 그때보다 훨씬 좋지 못한 성적을 냈습니다. 아직 두 경기가 남았지만 16강 진출 가능성은 오늘 밤 함박눈이 내리는 확률 만큼이나 낮습니다.

이제는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마음을 접은 상태. 시간이 점차 지나자 팀 분위기는 안정을 되찾았고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분위기입니다. 토트넘전 승리가 팀 분위기 전환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만일 토트넘에게 패했더라면 감독 교체 유력설,특급선수 영입설,팀 내 선수 간 불화설 등 언론사에서 미리 써놓은 맨시티 관련 비난 기사들이 쏟아져 나와 지금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세르비아의 호베르투 카를로스'라고 불리는 콜라로프가 팀 분위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콜라로프,
우리가 비판받는 이유를 잘 알아요. 최근까지 챔피언스리그 때문에 팀 분위기가 안 좋았어요. 그런 상황에서 토트넘을 상대한다는 건 부담스러웠어요. 하지만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바꾸려고 우리는 열심히 훈련에 임했고 마침내 토트넘을 이겨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점점 나아진다면 시즌 막바지엔 좋은 결과가 따를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디펜딩챔피언이고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유일한 무패 행진 팀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우리가 지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19개의 팀들도 우리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에요. 뭐, 챔피언스리그는 망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선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어요. 지난 주 토트넘전에서 보여줬던 우리들의 투지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면 아무도 우리를 이기지 못할 거예요.


C'mon City
 

[MCFC]

2012/13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양 팀 선수들의 몸이 풀리기 시작하는 무렵인 전반 20분 경 수비수 스티븐 코커가 프리킥 세트플레이 공격 기회를 살려 문전에서 헤딩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이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19분 아구에로가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동점골을 넣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후반 42분 경에는 후반 교체 투입된 제코가 실바의 도움을 받아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실바와 마이콘의 복귀전이었습니다. 실바는 지난 달 A매치데이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스페인)에 차출돼 프랑스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는 불운을 당했습니다. 리그 3경기 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총 5경기를 뛰지 못하다가 이번 리그 11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선발 출장으로 부상 복귀를 알렸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마이콘 역시 2개월에 걸친 장기부상을 털어내고 마침내 후반 교체 투입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토트넘에게 승리를 거둔 우리는 선두 맨유와의 승점 2점차를 유지,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지난 10라운드에서 2위였던 첼시는 아스톤빌리버풀라에게 무승부를 거두며 3위로 떨어졌습니다.


배리,
실점 이후 팬들의 응원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그것은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콤파니,
전반전 실점 이후 저와 동료들이 감정적으로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들은 침착해질 겁니다. 감독님이 후반전에선 전술 변화가 있을 테니 평소 훈련에서 했던 것처럼 침착하게 잘 임한다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심어줬습니다.

만치니,
맨유,첼시와 선두 경쟁을 이어가려면 반드시 토트넘에게 승점3점을 따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승리는 무척 기쁩니다. 제코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멋진 골을 만들어냈는데, 그가 선발 출장할 때도 골을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경기 내용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만, 상대팀의 세트플레이 공격을 수비하는 집중력이 부족한 것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이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C'mon City
 

[MCFC]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신입생 싱클레어(23세)가  팀내 자기 위상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여름 아담존슨의 강력한 이적 요구를 받아들인 만치니는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윙어이자 잉글랜드 홈그로운 선수가 필요해 싱클레어를 영입했습니다. 이적 후 적응 기간 중이라 두드러진 활약은 없었지만, 팀 경기력이 답답해질 경우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갖췄습니다.

이번시즌 정규리그 4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전에 선발 출장으로 데뷔전을 치렀고 5라운드 아스날전에도 선발로 뛰면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는데요. 그 이후 지난 주 9라운드까지(컵대회 제외)4경기째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자 팀내 위상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싱클레어,
다들 알다시피 맨시티는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주전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것이 제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이유이죠. 그래도 정규리그 2경기(스토크,아스날)에 나섰고 리그 컵(아스톤빌라)에도 뛰었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고 출전 기회를 얻는다면 감독님에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스완지 때와 달리 맨시티에서 출전 기회가 적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더군요. 어느 누구도 맨시티에 오면 로테이션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맨시티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발전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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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A]

이름  이스코(Isco)
생년월일  1992년 4월 21일(20세)
출생지  베날마데나(스페인)
신체조건  176cm , 74kg
포지션  미드필더(공격형/좌우측면)
소속팀  말라가

2006~2009, 발렌시아 유소년아카데미

2009~2011, 발렌시아B  52경기 16골
2010~2011, 발렌시아  7경기 2골
2011~현재, 말라가  44경기 8골

2012~현재, 스페인U-23  5경기



치키 베히리스타인 "이스코, 영입대상 1순위"

며칠 전 풋볼 디렉터로 맨시티 보드진에 합류한 치키 베히리스타인(=치키/전 바르셀로나 단장)이 오는 겨울 이적시장 때, 말라가에서 활약 중이고 만치니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이스코를 최우선 영입 목표로 정했습니다.

지난 몇 달 간 보드진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새로 합류한 보드진은 초기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우리 보드진은 코칭스태프와 선수영입 관련 회의를 자주 열어 선수 영입에 적극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코는 실바와 같은 발렌시아 출신으로 아주 지능적이고 볼을 다루는 기술과 패싱력도 뛰어난 초특급 유망주입니다. 만일 이스코가 영입될 경우 실바 부상 시 즉시 대체 가능하며, 실바 짝으로서 나스리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입니다.


C'mon City


[MCFC]

임대선수 현황
(기간/임대팀)


웨인 브릿지 (~시즌종료/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산타 크루즈 (~시즌종료/말라가)
보야타 (~시즌종료/FC트벤테)
엘랍델라오이 (~시즌종료/페예노르트)
모하메드 아부 (~시즌종료/라요 바예카노)
압디살람 이브라임 (~올해/스트룀스고드세트)
맥기번 (~올해/하이버니언)
해리 번 (~2013년 1월6일/크류 알렉산드라)
압둘 라작(~올해/찰튼)
리스 와바라(~11월말/올드햄)
제레미 헬란(~11월말/슈루즈버리)
에이머 후즈(~2013년1월말/노샘프턴)
에녹 콰콰(~노르웨이시즌종료/스트롬스고드셋)
라작 누후(~노르웨이시즌종료/스트롬스고드셋)
아뎨이-보아텡(~노르웨이시즌종료/스트롬스고드셋)
토마스 아기리(~시즌종료/질비센트)

제레미 헬란(20세/수비수) - 지난 주 25일(목) 3부리그 슈루즈버리(20위)에 11월까지 임대이적했습니다. 헬란의 주포지션은 측면수비수인데요. 슈루즈버리에서는 윙어로 뜁니다. 임대가자마자 바로 콜체스터전(2-2무)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고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공격에 힘을 실어주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리스 와바라(20세/수비수) - 임대 기간을 한 달 연장해 11월 말까지 올드햄(3부리그/17위)에 머뭅니다. 지난 주말 리그 3위를 달리는 크롤리타운을 상대로 한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경 수비수 오워노의 퇴장으로 최대 위기를 맞았지만 와바라의 활약 덕분에 무승부(1-1)를 거두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와바라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에이머 후즈(19세/미드필더) - 4부리그의 노샘프턴에 임대 중입니다. 10월 초에 임대가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포트베일전(2-0승)에서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요. 1개의 유효슈팅을 날렸으며 경고 한 장을 받았습니다.

웨인 브릿지(32세/수비수) - 브라이튼에서 부동의 주전선수입니다. 포옛 감독이 선발 명단을 짤 때 브릿지 이름을 가장 먼저 올립니다. 브릿지가 브라이튼 생활에 대단히 만족해하고 있어서 얼마 전 완전이적 희망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보야타(21세/수비수) -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선두에 오른 트벤테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레디비지에가 10라운드까지 진행됐는데요. 6경기(1선발5교체) 출전했습니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수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 외의 임대선수들은 특이사항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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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IFA 발롱도르 23인 후보가 발표됐습니다. 아구에로,발로텔리,야야투레가 23인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만치니는 2012 FIFA 올해의 감독 10인 후보에 올랐습니다.

발롱도르 후보 23人(소속팀/국적)

아구에로(맨시티/아르헨티나), 발로텔리(맨시티/이탈리아), 야야투레(맨시티/코트디부아르), 라모스(레알마드리드/스페인), 사비알론소(레알마드리드/스페인), 외질(레알마드리드/독일), 벤제마(레알마드리드/프랑스), 카시야스(레알마드리드/스페인), 호날두(레알마드리드/포르투갈), 메시(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부스케츠(바르셀로나/스페인), 피케(바르셀로나/스페인), 사비(바르셀로나/스페인),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스페인), 부폰(유벤투스/이탈리아), 피를로(유벤투스/이탈리아), 드록바(상하이선화/코트디부아르), 팔카오(아틀레티코마드리드/콜롬비아), 이브라히모비치(파리생제르맹/스웨덴), 노이어(바이에른뮌헨/독일), 네이마르(산토스/브라질), 루니(맨유/잉글랜드), 반페르시에(맨유/네덜란드),

맨체스터시티(3人), 맨유(2人), 레알마드리드(6人), 바르셀로나(5人), 유벤투스(2人), 상하이선화(1人), 아틀레티코마드리드(1人), 바이에른뮌헨(1人), 파리생제르맹(1人), 산토스(1人)

아르헨티나(2人), 스페인(7人), 이탈리아(3人), 코트디부아르(2人), 네덜란드(1인), 잉글랜드(1人), 독일(2人), 프랑스(1인), 콜롬비아(1人), 포르투갈(1人), 스웨덴(1人), 브라질(1人)

올해의 감독 후보 10人(소속팀/국적)

로베르토 만치니(맨시티/이탈리아)
, 델보스케(스페인국가대표팀/스페인), 마테오(첼시/이탈리아), 퍼거슨(맨유/스코틀랜드), 과르디올라(전 바르셀로나/스페인), 하인케스(바이에른뮌헨/독일), 클롭(도르트문트/독일), 뢰브(독일국가대표팀/독일), 무리뉴(레알마드리드/포르투갈), 프란델리(이탈리아국가대표팀/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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