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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늘(현지시각) 날짜로 열린 경기 중 <2006/07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vs리버풀>을 소개합니다.

리버풀 1 - 0 맨체스터시티

대회  2006/0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장소  안필드 (리버풀 홈)
주심  스타일스

맨시티

순위  14위. 14경기 4승 4무 6패 10득점 16실점 16승점
감독  스튜어트 피어스
선발  위버 / 대처, 디스탱, 리차드던, 오누오하(74'사마라스) / 조이바튼, 레이나, 리차즈, 트라벨시(85'아일랜드), 바셀 / 코라디
서브  조하트, 아일랜드, 딕코프, 하만, 사마라스
득점  X
경고  대처(44')
퇴장  X



리버풀

순위  9위. 14경기 6승 3무 5패 15득점 15실점 21승점
감독  베니테즈
선발  레이나 / 아거, 히피야, 캐러거 / 가르시아(59'페넌트), 젠덴, 제라드, 리세, 피난 / 카윗(89'벨라미), 크라우치(65'파울러)
서브  두덱, 파레타, 페넌트, 파울러, 벨라미
득점  제라드(67')
경고  가르시아(39'), 캐러거(64')
퇴장  X

1~15분
보통 탐색전을 해가며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처음부터 진행 속도가 빨랐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양 팀 모두 미드필드진에 다섯명을 배치시켰기 때문입니다. 2분, 레이나의 핸드볼 반칙으로 리버풀이 프리킥을 얻어냈고 제라드(리버풀)가 키커로 나서 직접슈팅했습니다. 워낙 중원 싸움이 치열하다보니 우리는 리버풀 페널티박스에 접근조차 못했습니다.

16~30분
19분, 제라드(리버풀)가 하프라인 지점에서 볼을 가로채 몇 보 전진하더니 바로 슈팅했습니다. 먼거리였음에도 제라드의 그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습니다. 24분, 우리는 처음으로 리버풀 페널티박스에 진입해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조이바튼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 침투하는 리차즈에게 볼을 전달했고, 리차즈가 곧장 중앙에 위치한 코라디에게 패스했습니다. 리버풀 수비수 세 명이 리차즈를 주시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코라디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은 거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코라디는 볼을 잡자마자 자신에게 달려드는 리버풀 선수들을 의식했는지 바로 슈팅했습니다. 좋은 득점 기회를 날린 것입니다.

31~45분
리버풀이 측면을 지배했습니다. 왼쪽 측면은 리세(리버풀)-가르시아(리버풀)가, 오른쪽은 피난(리버풀)-제라드(리버풀)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습니다. 측면에서 이루어진 리버풀의 크로스를 리차드던-디스탱이 미리 볼의 낙하지점을 예측했기 때문에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지 않았습니다.

46~60분

리버풀의 측면 공격 압박이 더욱 거세졌습니다. 그만큼 볼이 터치라인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가르시아(리버풀)는 크로스뿐 아니라 슈팅까지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60분, 골로 연결되지 못했으나 바셀이 대처의 긴패스를 받은 후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코라디가 중거리 슈팅을 때려 리버풀 선수들을 놀라켰습니다.

61~90분
66분, 제라드(리버풀)가 승리의 골을 터트렸습니다. 조이바튼이 전방에 패스할 곳이 마땅치 않자 수비수 디스탱에게 백패스를 했는데요. 디스탱이 볼을 잡는 순간 카윗(리버풀)이 태클로 볼을 뺐고, 가까이 있던 제라드(리버풀_가 빠르게 볼을 몰고 가면서 슈팅한 것입니다. 양 팀 선수들이 지쳐 경기가 느슨해지는 무렵인 84분, 공격수 사마라스가 왼쪽 측면에서 오프사이드를 뚫고 골키퍼 레이나(리버풀)의 위치를 확인한 후 골대 왼쪽 구석을 향해 슈팅했으나 레이나(리버풀)가 몸을 날려 선방했습니다.


양 팀 모두 새 전술을 내놨는데요. 우리는 4-5-1, 리버풀은 3-5-2 전형을 선보였습니다. 4-5-1은 흔한 전술이기 때문에 리버풀이 대응을 잘한 반면, 우리는 리버풀의 3-5-2를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경기 내내 리버풀의 측면 공격은 날카로웠고 우리는 여러 차례 크로스와 코너킥을 내줬습니다. 후반전 중반, 패스미스가 실점으로 연결된 것이 아쉬웠지만 조이바튼-레이나-리차즈가 미드필드에서 부지런히 뛰었습니다. 리차즈는 이례적으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섰습니다. 측면에 수적 우세를 점한 리버풀을 막는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라드의 결승골은 그의 시즌 첫 골이었는데, 13경기 동안 공격포인트가 없어서 '슬럼프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때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최고평점(8)을 받은 선수로는 리버풀의 아거,캐러거,제라드,가르시아이며, 크라우치(리버풀),위버,오누오하,디스탱,바셀은 최저평점(6)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7점을 받았습니다.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리버풀
 코너킥  2
 8
 슈팅  6
 12
 유효슈팅  2
 6
 반칙  20
 9
 경고  1
 2
 퇴장  0
 0
 오프사이드  8
 2
 점유율  46
 54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C'mon City


우리 푸른 용사들이 내일 새벽(한국시각) 첼시와의 일전을 앞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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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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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레타가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과의 일전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자발레타는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베니테즈를 경계대상 1호로 꼽았습니다.

첼시의 구단주 아브라모비치는 이틀 전 디마테오를 경질하고 베니테즈를 남은 시즌(내년5월)까지 단기 계약으로 감독직에 앉혔습니다.

지난시즌 우리의 무패 행진과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래 15경기 승점40점 돌파 최초의 팀>기록 달성을 못하도록 막은 팀이 바로 첼시였는데요. 이번에도 첼시가 우리의 시즌 무패 행진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발레타,
첼시는 (디마테오)감독 경질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그런데 베니테즈가 부임함으로써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니테즈는 과거 리버풀을 이끈 적이 있고 프리미어리그를 잘 이해하는 감독입니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첼시 홈에서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척 힘든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첼시 안방에서 승점3점을 챙긴다면, 대단한 일일 겁니다.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01:00 (한국) 

장소  스템포드 브릿지



2012/13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 대 맨시티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
첼시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불투명
맨시티 - 지난 12라운드 아스톤빌라에 대승
첼시 - 지난 12라운드 웨스트브롬에 패, 리그 4경기째 무승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했으나 팀 분위기 이상무
첼시 - 디마테오 경질로 팀 분위기 어수선, 후임으로 베니테즈 선임
맨시티 - 현재 리그 최소 실점팀
첼시 - 당장 베니테즈식의 전술 효과는 없겠지만 분위기 반전을 위한 선수들의 강한 동기부여가 승리를 이끌지도
맨시티 - 최근 4경기 연속 홈 경기로 인해 원정 경기 감각 저하
첼시 - '새 감독 데뷔전은 승리' 감독교체 효과 볼까
맨시티 - 지난시즌 15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리그 첫 패 그리고(EPL출범 이후 15라운드까지 승점40점 이상 획득한 최초의 팀)기록 달성 실패
첼시 - 존테리 부상 결장 유력, 수비진 비상
맨시티 -  아구에로 최근 4경기째 득점,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번 놓치기도
첼시 -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맨시티의 시즌 무패 행진 저지하나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했음에도 따뜻한 격려를 해준 팬들에게 승리로써 보답해줘야
첼시 - 아브라모비치가 지켜보고 있다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콜라로프, 나스타시치, 콤파니, 마이콘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밀너 / 아구에로, 테베즈

첼시
체흐 / 버틀랜드, 케이힐, 루이스, 이바노비치 / 미켈, 하미레스, 마타, 아자르, 오스카 / 토레스

리그순위

맨시티

1위. 12경기 8승 4무 0패 25득점 10실점 28승점

첼시

3위. 12경기 7승 3무 2패 24득점 13실점 24승점

역대전적

총 144경기  맨시티47승 첼시61승 무승부36회 ; 맨시티183골, 첼시210골

첼시 홈에서의 전적 - 총 70경기  맨시티14승 첼시36승 무승부20회 ; 맨시티76골, 첼시120골

부상선수

맨시티(4人)
리차즈(무릎/출전불가),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발로텔리(허리/출전불확실), 클리쉬(발목/출전불확실)

첼시(3人)
스터리지(햄스트링/출전불확실), 존테리(무릎/출전불가), 람파드(종아리/출전불확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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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늘(현지시각) 날짜로 열린 경기 중 <2003/0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vs뉴캐슬>을 소개합니다.

 뉴캐슬 3 - 0 맨체스터시티

대회  2003/0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장소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주심  베리

맨시티

배경  14경기 연속 무승(6무8패)을 기록했던 끔찍한 시즌이었습니다. 지금이야 그런 성적이 끔찍하지만, 당시에는 그럴 수도 있겠거니하며 성적부진에 크게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강등만 피하길 바랐을뿐. 뉴캐슬을 상대하기 전 레스터시티에게 패했는데, 그 패배가 바로 14경기 연속 무승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순위  8위. 13경기 5승 3무 5패 22득점 18실점 18승점
감독  케빈키건
선발  시먼 / 타르나트, 디스탱, 리차드던, 순지하이 / 싱클래어, 조이바튼, 맥마나만, 보스벨트(88'시비에르스키) / 파울러(72'맥켄), 아넬카
서브  스투엘르가르드, 소메일, 베르코비치, 시비에르스키, 맥켄
득점  X
경고  타르나트(38'), 디스탱(45'+1)
퇴장  X



뉴캐슬

배경  4연승을 거두다가 두 경기째(아스톤빌라1-1무/첼시5-0패) 승리가 없었습니다.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맨시티를 제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순위  6위. 13경기 5승 4무 4패 19득점 18실점 18승점
감독  바비롭슨
선발  기븐 / 베르나르드, 브램블, 우드게이트, 휴즈 / 로버트(88'암브로즈), 다이어(86'보이어), 제나스, 스피드 / 아메오비(89'루아루아), 알란시어러
서브  하퍼, 칼드웰, 보이어, 암브로즈, 루아루아
득점  아메오비(57'), 알란시어러(77',85')
경고  보이어(87')
퇴장  X

0~15분
중앙보다 측면에서의 싸움이 볼만했습니다. 뉴캐슬 입장에서만 그렇지, 우리가 다소 밀렸습니다. 풀백 베르나르드(뉴캐슬)와 윙어 로버트(뉴캐슬)가 우리팀의 싱클래어-순지하이 오른쪽 측면 라인을 괴롭혔습니다. 여기에 아메오비(뉴캐슬)가 전방에서 폭넓게 움직여주자 뉴캐슬의 그 측면 선수들이 부담없이 전방으로 전진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몰아부친 뉴캐슬이 득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습니다. 12분, 페널티지역 중앙 바깥에서 리차즈던이 다이어(뉴캐슬)에게 반칙을 한 것. 무결점 공격수 득점기계인 알란시어러(뉴캐슬)가 직접 슈팅했으나 아쉽게도 골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16~30분
뉴캐슬이 공격에만 집중하다보니 우리가 반격할 수 있는 기회가 절로 생겼습니다. 16분, 풀백 타르나트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성질머리가 더러운 조이바튼 역시 측면으로 빠져 크로스에 가담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의 수비수들에게 볼 차단돼 우리 공격수들이 슈팅 기회를 못 잡았습니다. 뉴캐슬은 계속 양쪽 측면 공격을 고집했는데, 우리가 무려 4~5개의 스로인을 던졌습니다. 뉴캐슬의 지속적인 단조로운 공격으로 우리 선수들이 공격패턴을 파악할 수 있었고 조금씩 수비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측면 공격에 흥미를 잃은 뉴캐슬은 초특급 공격수 알란시어러를 활용하고자 중앙쪽으로 공격을 펼쳐나갔습니다. 중앙수비수 리차드던이 알란시어러(뉴캐슬)에게 두 번의 반칙을 범했습니다. 수비수 혼자 알란시어러를 마크한다는 것은 꽤 힘든 일입니다.

30~45분
우리는 주로 측면을 공격했습니다. 무턱대고 중앙에 공격해들어갔다가는 패스미스가 있거나 볼을 뺏길 경우 역습기회를 내주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볼이 터치라인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경기 흐름이 자주 끊겼습니다. 전반전 종료가 가까워지자 로버트(뉴캐슬)가 페널티박스와 바깥에서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전반전은 알란시어러(뉴캐슬)보다 로버트(뉴캐슬)의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46~60분
46분, 뉴캐슬이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알란시어러(뉴캐슬)가 컨디션이 좋은 로버트(뉴캐슬)에게 킥을 양보했는데, 골과는 거리가 먼 슈팅을 때렸습니다. 뉴캐슬의 공격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중앙미드필더 다이어(뉴캐슬)가 측면으로 침투하면서 크로스를 올렸고, 로버트(뉴캐슬)는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볼만 잡으면 바로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반면 우리팀 공격수 아넬카와 파울러는 열심히 뛰어 다녔지만, 중원 싸움에 밀려 볼을 잡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57분, 잠잠했던 공격수 아메오비(뉴캐슬)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로버트(뉴캐슬)는 여러 번 슈팅을 날렸는데도 골을 만들지 못했는데, 아메오비(뉴캐슬)는 그 시간까지 그 단 한 번의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수비수들이 알란시어러(뉴캐슬)와 로버트(뉴캐슬)를 막는데만 급급해 아메오비(뉴캐슬)를 미처 신경쓰지 못한 것입니다.

61~75분
우측 풀백 순지하이가 가장 바빴습니다. 순지하이는 로버트(뉴캐슬),베르나르드(뉴캐슬)와 자주 맞닥뜨렸습니다. 우측 측면에서 자주 충돌하다보니 공격 시발점도 이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경기가 점점 무르익어갔습니다. 뉴캐슬은 중앙과 측면을 폭넓게 사용하며 우리 선수들을 괴롭혔으나, 우리 백포 수비라인이 잘 버텨냈습니다. 72분, 우리팀이 먼저 교체카드를 꺼냈습니다. 공격수 파울러와 미드필더 보스벨트가 빠지고 그 자리에 맥켄과 베르코비치가 투입됐습니다.

76~90분

77분, 알란시어러(뉴캐슬)가 골망을 흔들어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0분 후 베르나르드(뉴캐슬)의 도움으로 알란시어러(뉴캐슬)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3-0으로 앞서는 뉴캐슬의 승리가 확실해진 순간이었습니다. 바비롭슨 감독은 다이어(뉴캐슬)를 빼고 보이어(뉴캐슬)를 투입시켜 중원 수비를 보강했습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우리팀의 맹공격을 대비하기 위한 전술적인 교체였는데, 우리 선수들의 전의상실로 인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뉴캐슬의 공격이 계속됐습니다.


3-0으로 경기가 끝난 것이 다행일정도로 뉴캐슬의 공격이 무척이나 화끈했습니다. 우리는 뉴캐슬의 페널티박스에 진입조차 하기 힘들었고, 아넬카와 파울러가 뉴캐슬의 수비수들의 평점을 올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알란시어러가 두 골을 뽑아내는 골 활약으로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지만, 로버트가 교체아웃전까지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뉴캐슬의 베르나르드,로버트,알란시어러가 최고 평점(8점)을 받았으며, 우리팀의 순지하이와 파울러가 최저평점(5)으로 워스트 선수로 뽑혔습니다.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뉴캐슬
 코너킥  2
 4
 슈팅  5
 17
 유효슈팅  1
 10
 반칙  16
 13
 경고  2
 1
 퇴장  0
 0
 오프사이드  6
 3
 점유율  43
 57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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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2/13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맨체스터시티 1 - 1 레알마드리드  

시간  2012년 11월 21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로키



맨시티
선발  조하트 / 나스타시치, 콤파니, 자발레타 / 콜라로프(45'가르시아), 나스리(60'테베즈), 야야투레, 마이콘, 실바 / 아구에로(88'밀너), 제코
서브  테베즈, 밀너, 싱클레어, 가르시아, 레스콧, 배리, 판틸리몬
득점  아구에로(73')
경고  야야투레(28'), 마이콘(39'), 나스리(52'), 자발레타(57'), 가르시아(90'+4)
퇴장  X

레알마드리드
선발  카시야스 / 아르벨로아, 페페, 라모스, 코엔트랑 / 알론소, 케디라, 호날두, 모드리치(67'카예혼), 디마리아(89'알비올) / 벤제마(74'바란)
서브  알비올, 외질, 카카, 바란, 카예혼, 라초, 아단
득점  벤제마(10')
경고  아르벨로아(31',72), 알론소(47'), 라모스(60')
퇴장  아르벨로아(72')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레알마드리드 (전반/후반)
 코너킥  4 (2/2)
 2 (2/0)
 슈팅  13 (4/9)
 14 (11/3)
 유효슈팅  6 (1/5)
 5 (4/1)
 반칙  19 (7/12)
 10 (5/5)
 경고  5 (2/3)
 4 (1/3)
 퇴장  0 (0/0)
 1 (0/1)
 오프사이드  3 (2/1)
 7 (5/2)
 점유율  68/66
 32/34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0123456789101112131415

다음 경기 - 26일 월요일 새벽 1시, vs첼시(EPL 13R/원정)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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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오늘(현지시각) 날짜로 열린 경기 중 <2009/10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리버풀전>을 소개합니다.

리버풀 2 - 2 맨체스터시티

대회
  2009/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장소  안필드 (리버풀 홈)
주심  필 다우드

맨시티

배경  5경기 연속 무재배로 인해 마크휴즈의 경질설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큰 압박은 없었으나 연속 무승부를 거두던 때, 리버풀 원정을 떠나는 마크휴즈의 발걸음이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순위
  6위. 12경기 5승 6무 1패 23득점 16실점 21승점
감독
  마크휴즈
선발  기븐 / 브릿지, 레스콧, 콜로투레(46'오누오하), 자발레타 / 배리(61'테베즈), 데용, 라이트필립스, 아일랜드, 벨라미 / 아데바요르
서브  테일러, 오누오하, 콤파니, 마이클존슨, 바이스, 산타크루즈, 테베즈
득점  아데바요르(69'), 아일랜드(76')
경고  X
퇴장  X



리버풀

배경  전 시즌(2008/09) 승점 4점이 부족하여 맨유에게 리그 챔피언 자리를 내줬습니다. 리버풀은 2009/10시즌부터 몰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2009/10시즌 초반부터 전 시즌 2위라는 우승 후보팀답지 않은 성적으로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습니다. 맨시티와의 경기에 앞서 풀럼에게 지고 버밍엄에게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순위  7위. 13경기 6승 2무 5패 29득점 20실점 20승점
감독
  베니테즈
선발  레이나 / 인수아, 아거(11'키르기아코스), 스크르텔, 캐러거 / 마스체라노, 루카스, 바벨(19'베나윤/86'아울레리오), 제라드, 카윗 / 은고그
서브  카발리에리, 키르기아코스, 아울레리오, 아퀼라니, 리에라, 베나윤, 엘자르
득점  스크르텔(50'), 베나윤(77')
경고  캐러거(17') 루카스(63')
퇴장  X

0~15분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웨인브릿지가 은고그의 반칙을 당해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라드가 핸드볼 반칙을 저질렀습니다. 이렇듯 경기 초반부터 잘 풀리는가 싶었더니 리버풀의 경기력이 조금씩 살아났습니다. 리버풀은 두 번의 세트플레이 공격에서 루카스와 스크르텔이 각각 헤딩 슈팅을 시도해 우리팀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10분도 안지나서 리버풀 수비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콜로투레와 아거가 서로 충돌했는데, 아거가 나가떨어지면서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신입생 키르기아코스가 투입됐습니다. 키르기아코스 투입은 우리 공격수들의 부담감을 덜어줬으며, 그와 호흡을 맟춰야하는 스크르텔은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당시 키르기아코스가 벤치에서 팀 환경에 적응 중이었으므로, 스크르텔은 그와의 수비 호흡이 완벽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6~30분
17분, 벨라미가 캐러거의 거친 경고성 반칙을 당해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곧 이어 아일랜드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등 리버풀의 선수교체가 있고나서 우리 선수들의 의욕이 더욱 불타오른 것은 물론 몸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19분, 아거가 빠진 리버풀은 설상가상으로 바벨마저 심각한 부상을 입어 베나윤을 투입시켰습니다. 아거가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지 8분만에 두 번째 교체카드를 쓰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바벨의 부상으로 이루어진 그 교체가 리버풀에게 행운의 교체일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30~45분

리버풀이 뿔났습니다. 예상치 않은 두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이 리버풀 선수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로 작용됐습니다. 우리는 점점 경기 주도권을 내주기 시작했고, 리버풀은 우리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소극적인 수비에 리버풀이 경기를 지배하는 듯 보였지만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32분, 코너킥 공격 기회를 얻은 리버풀은 제라드가 크로스를 올려 스크르텔이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전반전이 끝날 무렵에는 마스체라노와 루카스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는데 마스체라노의 슈팅이 우리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만들었습니다.

46~60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데바요르가 반칙을 저질습니다. 이어서 배리도 반칙을 범했습니다. 왠지 우리팀의 실점 분위기가 그라운드를 뒤덮었습니다. 역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49분, 자발레타의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에서 제라드의 도움을 받은 스크르텔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우리는 실점 이후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일랜드가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팀 공격에 힘을 불어넣어주려 노력했고 빈 공간이 생긴다 싶으면 과감히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61~75분
리버풀은 웬만하면 홈 구장에서 쉽게 패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실점을 했다는 것은 이렇게 패배로 끝날 수도 있다는 걸 의미했습니다. 61분, 마크휴즈는 경기 내내 겉돌던 배리를 빼고 테베즈를 투입시켜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리버풀은 교체카드 한 장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 섣불리 변화를 줄 수 없었습니다. 마크휴즈가 테베즈 카드를 꺼내며 공격을 강화한 보람이 생겼습니다. 우리팀의 공격수 한 명이 더 늘어나자 리버풀 수비수들이 부담을 느꼈습니다. 테베즈 덕분에 벨라미가 측면에서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69분, 코너킥 공격에서 벨라미의 크로스에 아데바요르가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76~90분
후반전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간에 동점을 만든 우리 선수들이 또 한번 일을 쳤습니다. 동점에서 2-1역전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76분, 오른쪽 측면에서 라이트필립스가 페널티박스에 위치한 아일랜드에게 볼을 전달했고, 이를 아일랜드가 오른발 슈팅으로 리버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뭔가를 만들어내려고 열심히 뛰던 아일랜드가 마침내 골로써 보상받은 것입니다. 우리 선수들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1분만에 베나윤이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연속 5경기 무승부가 6경기 무승부가 될 판이었습니다. 우리는 라이트필립스와 벨라미의 빠른 발을 이용해 측면에서 '킥 앤 러시'의 공격을 펼쳤고, 80~90분 사이 무려 4개의 슈팅을 날렸습니다.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맨시티의 뒷심이 약했던 것이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리버풀의 뒷심이 강했습니다. 전반전 교체투입된 베나윤이 리버풀의 패를 막으며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습니다. 반면 우리팀의 기븐과 배리가 평점 4점으로 양 팀 합쳐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리버풀
 코너킥  3
 7
 슈팅  9
 17
 유효슈팅  4
 4
 반칙  13
 10
 경고  0
 2
 퇴장  0
 0
 오프사이드  4
 4
 점유율  43
 57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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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2/13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맨체스터시티 대 레알마드리드

시간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콜라로프, 나스타시치, 콤파니,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테베즈

레알마드리드
카시야스 / 아르벨로아, 페페, 라모스, 코엔트랑 / 알론소, 케디라, 외질, 디마리아, 호날두 / 벤제마

리그순위

맨시티
EPL 1위. 12경기 8승 4무 0패 25득점 10실점 28승점

레알마드리드
LA LIGA 3위. 12경기 8승 2무 2패 32득점 9실점 26승점

역대전적

총 1경기  레알마드리드1승 ; 맨시티2골, 레알마드리드3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無

부상선수

맨시티
리차즈(무릎/출전불가), 밀너(햄스트링/출전불가), 발로텔리(허리/출전불확실),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클리쉬(출전불확실)

레알마드리드

이구아인(넓적다리/출전불가), 마르셀로(발목/출전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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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

임대선수 현황
(기간/임대팀)

웨인 브릿지 (~시즌종료/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산타 크루즈 (~시즌종료/말라가)
보야타 (~시즌종료/FC트벤테)
엘랍델라오이 (~시즌종료/페예노르트)
모하메드 아부 (~시즌종료/라요 바예카노)
압디살람 이브라임 (~올해/스트룀스고드세트)
맥기번 (~올해/하이버니언)
해리 번 (~2013년 1월6일/크류 알렉산드라)
리스 와바라(~11월말/올드햄)
제레미 헬란(~11월말/슈루즈버리)
에이머 후즈(~2013년1월말/노샘프턴)
에녹 콰콰(~노르웨이시즌종료/스트롬스고드셋)
라작 누후(~노르웨이시즌종료/스트롬스고드셋)
아뎨이-보아텡(~노르웨이시즌종료/스트롬스고드셋)
토마스 아기리(~시즌종료/질비센트)

웨인브릿지(32세/수비수)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브라이튼/2부리그)에 임대돼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울브스와의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4분 경 종아리 부상을 입어 일찍 교체아웃됐는데요. 이것은 시즌 첫 교체아웃이었습니다.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심했는지 지난 주 리그 17라운드 허더스필드와의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이틀 전 거스 포옛(브라이튼 감독)이 웨인브릿지를 완전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지난 주 주중 어느 저녁, 말보로(라이트) 담배를 꺼내는 장면이 포착돼서 기사에 실리기도.

산타크루즈(31세/공격수) - 현재 챔피언스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말라가(라 리가)에 임대돼 리그 9경기 출장했으나 단 한 골밖에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그 한 골은 지난 달 7일, 7라운드 AT마드리드전에서 헤딩으로 임대 데뷔골을 터트린 것이었고, 그 이후로는 7경기째(리그,챔스포함) 골 기록이 없습니다. 꾸준히 출장은 합니다만, 우리팀의 제코처럼 후반 교체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습니다. 말라가는 3위에서 5위로 떨어졌습니다.

데드릭 보야타(21세/수비수) - 우측 풀백과 중앙수비를 수행할 수 있는 만능 수비수. 하지만 에레디비지에의 우승 후보팀인 트벤테에서 여전히 자리 잡는 것이 힘든 모양입니다. 보야타가 처음 임대돼서 우측 풀백과 중앙수비에 땜빵식으로 교체 출장했는데요. 지금은 한 달 가까이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교체 명단에 드는 것도 불규칙합니다. 보야타와의 강력한 포지션 경쟁자인 로살레스를 뛰어넘어야 주전이 아니더라도 교체로서 출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텐데요. 보야타가 로살레스보다 수비력은 좋으나 단 한 가지 단점 때문에 맥클라렌(트벤테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격가담. 보야타가 만능 수비수라지만 주 포지션이 풀백이라서 어느 정도 공격가담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트벤테는 현재 리그 2위로, PSV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라이언 맥기번(22세/수비수) - 맥기번은 스스로도 친정팀이 어디인지 헛갈려할 정도로 4년 간 여섯개 팀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리그의 절대강자 셀틱을 바짝 뒤쫓는 하이버니언(2위)에서 조금씩 주전 출장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6경기째 선발 출장 중이며, 지난 주말 던디와의 리그 경기에서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해 2개의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리스 와바라(20세/수비수) - 이달 말 맨체스터로 복귀 예정인 와바라가 올드햄(3부리그소속)에서 주전 자리를 꿰찼습니다. 꾸준히 선발 출장 중이며, 꽤 괜찮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본머스전에 도움 하나를 기록했으나, 팀은 4-1로 패했습니다. 와바라가 나름 잘해주고 있어서 올드햄측이 임대 연장 요청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외의 임대선수들은 특이사항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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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

아스톤빌라를 홈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고 5골을 몰아넣으며 산뜻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즌 첫 다득점 클린시트에 선수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선두 경쟁을 펼치던 맨유와 첼시가 나란히 승점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맨유에게 승점 1점 앞서 선두 자리를 탈환했고 첼시를 4점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D조에서 4경기 동안 승점 2점밖에 따내지 못하는 개망신스런 성적을 냈습니다. 이제 남은 두 경기 모두 승리하더라도 도르트문트와 레알마드리드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달렸습니다. 확실한 16강 진출이 가능한 경우의 수가 하나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현될 가능성은 극히 적습니다.

일부 축구팬들은 자국리그에서 잘하면 뭐하냐는 식의 냉소적인 반응으로 우리를 깎아내리지만, 어찌됐건 강팀들의 현실적 목표는 자국리그 우승입니다. 우리가 별들의 향연인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각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들을 상대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려면 자국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실력,경험,명성을 좀 더 쌓아야 합니다.

오는 목요일 새벽(한국시각) 조별예선 5차전인 레알마드리드와의 일전을 앞두고 만치니가 비공식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만치니는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만치니,

레알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많은 세계 최고의 팀입니다. 우리가 레알마드리드의 수준이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레알마드리드를 우리가 수요일 저녁(현지시각)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기려면 완벽한 수준의 경기를 펼쳐야 합니다. 아스톤빌라전 때보다 더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축구선수라면 레알마드리드전 같은 큰 경기에 뛰고 싶어하는데, 우리 선수들은 경기에만 집중해주면 좋겠습니다.


맨시티5-0아스톤빌라

월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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