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정규리그 7라운드, 리차즈가 장기 부상에서 돌아와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장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2개월 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해 경기 감각이 온전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선더랜드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팀의 안정적인 승리(3-0)를 이끌었습니다.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D-1

[MCFC]선더랜드전 복귀

[MCFC]선더랜드전 복귀

[MCFC]선더랜드전 복귀



선더랜드전(3-0승) 월페이퍼


C'mon City
 

19세 나스타시치.
믿고 쓰는 세리비아산 유망주! 훗날 비디치를 뛰어 넘기를.

[MCFC]나스타시치

[MCFC]간단한 브리핑을 듣는 나스타시치. 가이드로 나선 선배 콜라로프

[MCFC]킷 룸 방문. 킷맨과 설정 포옹

[MCFC]킷맨과 콜라로프

[MCFC]킷룸에서 나와 점심 먹으러 고고

[MCFC]콜라로프 형과 점심 식사

[MCFC]"잘 적응할 수 있을까?"

[MCFC]세르비안 듀오. 빨리 친해지길 바라~


C'mon City
 

마이콘, 팀 훈련 첫날! 오는 주말 스토크시티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

[MCFC]훈련 첫날

[MCFC]팀 닥터 배티와 힘찬 악수

[MCFC]실내체육관 구경

[MCFC]식당 구경

[MCFC]"시설 꽤 좋네"

[MCFC]라이벌에서 이제는 동료가 된 테베즈-마이콘

[MCFC]옛 동료 발로텔리에게 반갑다고 포옹포옹포옹

[MCFC]훈련 전 가볍게 몸풀기

[MCFC]금일 훈련은 족!구!

[MCFC]장난치는 테베즈

[MCFC]깔끔한 볼처리


C'mon City


[MCFC]

이름  마티야 나스타시치 (Matija Nastasic)
생년월일  1993년 3월 28일 (19세)
출생지  발레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신체조건  187cm , 80kg
포지션  수비수
소속팀  피오렌티나


2010~2011, 파티잔 (2010~2011, 탈레오프티크 임대 21경기)
2011~현재, 피오렌티나  29경기 2골

2012~현재, 세르비아 국가대표  2경기



세르비아 유망주 나스타시치를 영입했습니다.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0억원)+사비치'입니다. 2년 전 사비치와 나스타시치는 파티잔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였습니다. 둘 다 촉망받는 유망주였는데요, 두 살 더 많은 사비치가 일찍 성인 무대에 대뷔했습니다. 반면 나스타시치는 파티잔에서 공식적인 데뷔 기록을 만들지 못한 채 텔레오프티크로 임대 생활로 경험을 쌓아 2011년에 피오렌티나로 이적했습니다.

피오렌티나의 유망주 수비수인 나스타시치는 처음 피오렌티나로 이적했을 때 나이가 무척 어려서 백업 선수로 시작했으나 감독 교체가 이루어진 후 주전 자리를 꿰차며 점차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Welcome Matija


[DAYLIFE]

이름  더글라스 마이콘 (Douglas Maicon)
생년월일  1981년 7월 26일 (31세)
출생지  노보함부르구 (브라질)
신체조건  184cm , 77kg
포지션  수비수(오른쪽)

2001~2004, 크루제이루  56경기 1골
2004~2006, AS모나코  74경기 7골
2006~2012, 인터밀란  235경기  20골

2003~2011, 브라질 국가대표  66경기 6골



2년 구애 끝에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 마이콘을 영입했습니다. 현재 간단한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곧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영입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이적료는 3백만 파운드(한화 약 53억원)로 추정되며,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마이콘은 인터밀란과 계약기간 1년을 남겨 놓고 있었습니다.

다음 달 리차즈가 부상에서 복귀하더라도 온전한 컨디션을 되찾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영입이 절실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베테랑 마이콘 영입은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은 격. 오른쪽 측면에 물 샐 틈 없는 수비가 기대됩니다.
 
마이콘은 2006년 당시 인터밀란 지휘봉을 잡은 만치니의 러브콜을 받아 AS모나코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해 세계적인 풀백 선수로 성장했는데요, 평소 만치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일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에서 '지옥의 조'에 걸리다보니,
보드진이 위기를 느꼈는지 결국 만치니에게 제대로 힘을 실어주네요.



Welcome Douglas
 

[FOOT01]

이름  니콜라스 은쿨루 (Nicolas N'Koulou)
생년월일  1990년 3월 27일 (22세)
출생지  야운데 (카메룬)
신체조건  183cm, 77kg
포지션  수비수(중앙),미드필더(수비형)
소속팀  마르세유

2007~2008, AS모나코 유소년아카데미

2008~2011, AS모나코  78경기
2011~현재, 마르세유  30경기

2008~현재, 카메룬 국가대표  25경기



바르셀로나,AC밀란 등 관심표명


콜로투레의 노쇠화와 미래가 불투명하고 사비치가 기대만큼 성장해주지 못하자 '콤파니-레스콧'을 받쳐줄 백업 중앙수비수를 찾는 일이 급해졌습니다.

리버풀의 다니엘 아거와 스크르텔에게 접근했으나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해, 현실적으로 영입이 조금 어려운 마르세유의 중앙수비수 은쿨루에게 눈길을 돌렸습니다.

어제 프랑스의 유력매체인 르 파리지앵(Le Parisien)이 맨시티가 마르세유의 수비를 책임지는 유망주 은쿨루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은쿨루에 대한 영입 관심은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은쿨루는 2008/09시즌에 AS모나코 1군팀에 합류해서 중앙수비수로 뛰었고 2009/10,2010/11시즌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으며, 작년 여름 마르세유로 이적하면서 다시 중앙수비수로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은쿨루의 주 포지션은 중앙수비수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옷을 입어도 꽤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C'mon City


[DAYLIFE]지난 18일, 드레스덴과의 친선전

캡틴 콤파니가 재계약에 사인했습니다. 얼마 전 재계약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며 5년 재계약을 맺을 거라는 추측과 달리 6년 장기 재계약을 맺음으로써 맨시티에서 10년간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콤파니는 마크휴즈(전 맨시티 감독/현 Q.P.R.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2008년 여름이적시장이 닫히기 며칠 전에 함부르크에서 맨시티로 이적했습니다.

당시 전도유망한 수비형미드필더였던 콤파니는 맨시티에서 데뷔시즌에 큰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꾸준히 선발로 나섰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다음시즌(2009/10)에선 초기에 부상악재까지 겹쳐 좀처럼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는 힘든 나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시즌 도중 마크휴즈가 경질되고 만치니로 감독이 바뀌면서, 만치니의 포지션 변경 권유를 받아 수비수로 보직을 바꾸는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수비수로 변신하자 비로소 빛을 보게 됐고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포지션 변경의 가장 큰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2009/10시즌 12월,
수비수로 보직 변경 후 개인 수상 경력


2010/11 맨시티 올해의 선수
2010/11 맨시티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2010/11,11/12(2년 연속)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2011/12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콤파니,
재계약을 맺어 기쁩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서 맨시티맨으로 남기로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내 미래는 맨시티와 함께 할 것이며 영광스런 역사를 만들어 갈 겁니다. 내 가족도 내가 재계약을 맺은 거에 많이 기뻐하고 있답니다.


C'mon City

[MCFC]

2012런던 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열심히 훈련 중인 유쾌가이 리차즈가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어느 때보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고 맨시티의 우승 가능성에 의문을 표하며 동료들이 새 시즌 준비에 전념해주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리차즈,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가장 치열한 시즌일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말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 쉽지 않을 겁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맨유는 우승하는 법을 잘 아는 노련한 팀이고,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자신감이 가득찼는데 선수 보강까지 활발히 하고 있어서 지난시즌보다 더 강력해졌습니다. 아스날과 리버풀도 빼놓을 수 없겠죠. 올림픽 때문에 맨시티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여를 못하고 있지만,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이 새 시즌 준비를 철저히 할 거라 믿습니다.


C'mon City


오늘의 주인공은 캡틴 콤파니!

[MCFC]근력운동

[MCFC]수비수는 힘이 좋아야 해요~

[MCFC]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콤파니

[MCFC]스텝 훈련

[MCFC]후배들 앞에서 솔선수범

[MCFC]콤파니식 인사

[MCFC]헤딩을 잘하는 비결

[MCFC]몸 풀기

[FM]






C'mon City



[DAYLIFE]

웨인브릿지(31세/풀백)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시걸스)으로 한 시즌 임대이적했습니다. 임대 기간은 내년 5월 말까지로 2012/13시즌 동안 시걸스의 일원이 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땀 흘릴 것입니다.

시걸스는 지난시즌 2부리그(챔피언쉽)에서 10위를 거뒀고,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약간의 선수 보강을 이룬다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한 경쟁을 벌일 만한 전력을 갖추게 됩니다.

브릿지는 2009년 1월 겨울이적시장 때 마크휴즈(당시 맨시티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첼시에서 맨시티로 넘어와 주전 자리를 꿰찼으나, 그해 12월 만치니로 감독이 바뀐 이후로 주전에서 밀려났습니다.

주전에서 밀린 브릿지는 작년 1월에 웨스트햄으로 임대 보내졌고, 지난 겨울에는 선더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습니다.

브릿지,
내 에이전트가 시걸스에서 뛰는 게 어떻겠냐며 물었을 때 관심이 갔습니다, 거스(시걸스 감독)와 친분이 있고, 계속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까요.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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