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선더랜드

시간  2012년 3월 31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소나기, -1℃/10℃ (맨체스터)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맨시티 대 선더랜드
맨시티, 맨유와의 승점차를 좁혀야
선더랜드, 최근 무리한 경기 일정으로 피로누적
맨시티, 홈전 극강
선더랜드, 리그 1차전서 지동원의 버저비터 결승골 승리
맨시티, 1차전 패배 설욕 기회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K.투레, 리차즈, 자발레타 / 데용, Y.투레, 실바, 나스리 / 테베즈, 발로텔리

선더랜드
미그노렛 / 브릿지, 터너, 키르기아코스, 바슬리 / 맥클린, 콜백, 본, 가드너 / 세세뇽, 벤트너

리그순위

맨시티
2위 - 30경기 23승 4무 4패 72득점 22실점 70승점

선더랜드
8위 - 30경기 11승 7무 12패 39득점 34실점 40승점

역대전적

총 133경기  맨시티61승 선더랜드48승 무승부24회 ; 맨시티223골, 선더랜드195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66경기  맨시티42승 선더랜드12승 무승부12회 ; 맨시티131골, 선더랜드80골

부상선수

맨시티(3人)
아구에로(발목/2주/출전불가),레스콧(골반/1주/출전불가),콤파니(출전가능)

선더랜드(7人)
키르기아코스(발목/출전가능),오셔(종아리/1주/출전불가),리차드슨(출전가능),브라운(무릎/출전불확실),웨스트우드(손목/출전불확실),브램블(종아리/출전불확실),앙헬레리(무릎/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나스리(미드필더/EPL 23경기 38슈팅 4골 7도움 13반칙 14반칙유도 1경고)

선더랜드
벤트너(공격수/EPL 22경기 49슈팅 6골 4도움 19반칙 25반칙유도 1경고)


2군 : 모어캠블 1 - 6 맨시티

블루문 여러분,
행복한 주말 되세요~!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스토크시티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02:30 (한국) 

장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스토크 홈)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스토크시티 대 맨체스터시티
스토크 대 맨시티
맨시티, 선두 자리 되찾을 기회
스토크, 강등권서 벗어나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콜라로프, 사비치, K.투레,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밀너 / 테베즈, 제코

스토크
베고비치 / 윌슨, 후스, 소크로스, 윌킨슨 / 월터스, 디아오, 화이트헤드, 소튼 /  크라우치, 제롬

리그순위

맨시티
2위 - 29경기 22승 3무 4패 71득점 21실점 69승점

스토크
11위 - 29경기 10승 7무 12패 28득점 40실점 37승점

역대전적

총 99경기 맨시티43승 스토크35승 무승부21회 ; 맨시티131골, 스토크114골

스토크 홈에서의 전적 - 총 48경기  맨시티11승 스토크28승 무승부9회 ; 맨시티43골, 스토크78골

부상선수

맨시티(2人)
레스콧(사타구니/1주/출전불가), 콤파니(종아리/2일/출전가능)

스토크(3人)
디아오(햄스트링/출전불확실), 에더링턴(발목/2일/출전가능), 시디베(무릎/시즌아웃)

주목할 선수

맨시티
Y.투레 (미드필더/EPL 24경기 47슈팅 3골 4도움 23반칙 20반칙유도 3경고)

스토크
월터스 (미드필더/EPL 29경기 54슈팅 5골 5도움 38반칙 44반칙유도 3경고)

어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제골을 내줬으나 아구에로와 나스리의 골에 힙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맨유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극적인 역전승이기에 선수들의 사기가 매우 올랐습니다.

스토크는 토트넘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여 리그 1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만일 토트넘에게 패했더라면 득실차에 서 밀려 14위가 됐었을 겁니다. 앞으로 9경기가 남았지만 사실상 강등권에서 벗어났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스토크는 올 시즌 목표(1부리그 잔류)를 이미 달성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올 시즌 스토크와의 정규리그 1차전은 우리 홈에서 아구에로의 멀티골과 아담존슨의 골로 실점없이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토크를 완벽히 제압한 경기였습니다. 스토크는 유효슈팅 하나도 날리지 못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홈전이었기 때문에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15년 동안 스토크를 상대로 홈에선 무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원정서는 확실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쉽게 패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우리는 최근 몇 년 간 선수단에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3년 전의 전적은 큰 의미 없습니다.

통상 같은 리그에 속한 경우, 컵 대회서 만나지 않는다면 한 시즌 한 팀 당 두 경기만을 치릅니다. 그런데 09/10,10/11시즌서 스토크와 무려 7번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정규리그4회, FA컵3회)

스토크의 월터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서 교체 출전없이 전경기(29경기)에 출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골키퍼(베고비치,소렌센)보다 많은 출장 기록입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인데, 최근 한 달 간 포워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스토크는 득점력이 좋은 팀은 아니지만 장신 선수들이 많아서 세트플레이 공격력이 꽤 무섭습니다.
최근 스토크의 주전급 수비진 신장 - 윌슨(188cm)-후스(189cm)-소크로스(191cm)-윌킨슨(180cm)
신장이 커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그러나 순발력이 떨어지고 민첩하지 못해서 패싱 플레이를 하는 팀에겐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스토크의 세트플레이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레스콧과 콤파니가 부상 중에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탔습니다. (테베즈의 복귀로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 첼시전 역전승 사기 고조, 우승 경쟁으로 승리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

스토크를 꺾으면 맨유를 승점 2점 앞서 다시 선두 자리에 오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필사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컴 온 시티"


스토크 0 - 2 맨시티

요즘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첼시

시간  2012년 3월 22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맨시티 대 첼시
맨시티, 우승 싸움
첼시, 챔스 진출권 싸움
맨시티, 홈 경기 극강
첼시, 최근 3연속 홈 경기로 인해 원정 경기 감각을 잃었을지도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K.투레, 리차즈 / 데용, Y.투레, 피사로,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첼시
체흐 / 보싱와, 이바노비치, 케이힐, A.콜 / 하미레스, 미켈, 스터리지, 마타, 람파드 / 토레스

리그순위

맨시티
2위 - 28경기 21승 3무 4패 69득점 20실점 66승점

첼시
5위 - 28경기 14승 7무 7패 48득점 32실점 49승점

역대전적

총 142경기  맨시티45승 첼시61승 무승부36회 ; 맨시티178골, 첼시207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1경기  맨시티31승 첼시24승 무승부16회 ; 맨시티98골, 첼시82골

부상선수

맨시티(4人)
배리(허리/출전가능), 레스콧(사타구니/출전가능), 콤파니(종아리/4일/출전불가), 자발레타(넓적다리/4일/출전불확실)

첼시(1人)
칼루(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Y.투레 (미드필더/EPL 23경기 46슈팅 3골 4도움 22반칙 17반칙유도 3경고)

첼시
마타 (미드필더/EPL 26경기 54슈팅 5골 10도움 13반칙 21반칙유도 1경고)


C'mon City



대회  2011/12 유에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시티 대 스포르팅리스본

시간  2012년 3월 16일 금요일 05:0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구름조금, 6℃/14℃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1차전, 스포르팅 1 - 0 맨시티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콜라로프, K.투레, 레스콧,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제코

스포르팅
파트리시오 / 카리송, 포우가, 페레이라, 인수아 / 산당, 샤르스, 이즈마일로프, 페르난데스 / 반볼스빈켈, 카펠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23:00 (한국) 

장소  리버티 스타디움 (스완지 홈)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스완지 대 맨시티
맨시티 스완지
맨시티, 스완지와의 정규리그 1차전서 승리
스완지, 보름이 있어 든든
맨시티, 수비진 적신호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콜라로프, 레스콧, K.투레, 사비치 / Y.투레, 데용, 배리,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스완지
보름 / 랑젤, 콜커, 윌리암스, 테일러 / 브리튼, 알렌, 무어, 싱클레어, 시구르손 / 그레이엄
다이어(27R 위건전 퇴장으로 출전정지)

리그순위

맨시티
1위 - 27경기 21승 3무 3패 69득점 19실점 66승점

스완지
14위 - 27경기 8승 9무 10패 30득점 34실점 33승점

역대전적

총 21경기  맨시티13승 스완지6승 무승부2회 ; 맨시티48골, 스완지33골
스완지 홈에서의 전적 - 총 10경기  맨시티4승 스완지5승 무승부1회 ; 맨시티17골, 스완지23골

부상선수

맨시티(3人)
리차즈(출전불확실), 자발레타(대퇴부/2주/출전불가), 콤파니(종아리/2주/출전불가)

스완지(3人)
리타(출전불확실), 어거스틴(발목/3주/출전불가), 보데(무릎/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Y.투레 (미드필더/EPL 22경기 45슈팅 3득점 4도움 21반칙 14반칙유도 3경고)

스완지
그레이엄 (공격수/EPL 25경기 48슈팅 10골 1도움 11반칙 18반칙유도)

금일 열린 유로파 16강 1차전 스포르팅 원정서 1-0으로 패하며 아쉬운 한숨을 내쉬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2차전이 남았기 때문에 아직은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은 주말에 있을 정규리그전에 집중할 때. 지난 주 정규리그 27라운드 볼튼과의 홈 경기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4연승입니다.

오는 일요일 스완지를 상대로 정규리그 28라운드전을 가집니다. 원정입니다. 스완지와의 정규리그 1차전은 우리 홈 경기로써 시즌 개막전이었는데요, EPL로 승격된 스완지가 승격팀 중 가장 저력있는 팀이었기 때문에 다소 힘겨운 승부가 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제코,아구에로(멀티골),실바의 골에 힘입어 4-0 승리를 거두며 산뜻하게 시즌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맨유를 승점 2점차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맨유가 불리한 경기 일정이었음에도 훌륭한 성적을 내면서 우리 꽁무니를 바짝 뒤쫓고 있는 중. 우리는 스완지전 다음의 정규리그전이 첼시전이기 때문에 이번에 승점 3점을 반드시 따내야만 하는 강한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스완지는 정규리그 27라운드 위건과의 경기에서 시구라손이 2골을 터트리며 모처럼 2-0승리를 거뒀습니다. 스완지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를 꼽는다면 골키퍼 보름입니다. 보름은 올 시즌 26경기 32실점 97선방을 기록 중인데요, 실점이 유사한 타팀 골키퍼와 비교해보면 보름에게 거미손이라는 칭호를 붙여줘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팀하워드(에버튼),체흐(첼시),프리델(토트넘),크룰(뉴캐슬)보다 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서 보름의 손에 스완지의 운명이 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완지의 공격수 그레이엄(작년시즌 2부리그 득점왕)은 개막전을 시작으로 5경기 무득점을 기록했었지만 7라운드 노리치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트린 이후 킬러본응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총 28경기(EPL25경기) 12골(EPL10골)을 기록 중입니다. 그레이엄이 자신의 슈팅력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간이 열렸다 싶으면 과감하게 슈팅을 날리는 편입니다.

현재 우리는 수비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콤파니,리차즈,자발레타가 부상으로 수비전력이 반토막이 난 것입니다. 특히 오른쪽 풀백을 책임질 선수가 전무한 상황. 리차즈의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됐으나 경기 감각 회복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리차즈가 출장하지 못할 시 K.투레(또는 사비치)가 콤파니를 대신하여 중앙수비수로 나서거나 오른쪽에 배치될 것인데, 사비치가 출격 준비가 덜 된 상태라면 콜라로프가 오른쪽으로 나설 수도 있습니다. 누가 됐든 오른쪽 풀백선수는 드리블 기술이 뛰어나고 발이 빠른 싱클레어를 막아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될 것입니다.


스완지 0 - 2 맨시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C'mon City


대회  2011/12 유에파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스포르팅리스본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3월 9일 금요일 03:00 (한국) 

장소  주제 알발라드(스포르팅 홈)

날씨  구름조금, 11℃/22℃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스포르팅 대 맨시티
맨시티 스포르팅
맨시티, 리스본 상륙작전
스포르팅, 리그에 전념할까? 유로파에 전념할까?
맨시티, 최근 상승세 이어가나
스포르팅, 득점력 부재
맨시티, 반갑다! 보지노프!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K.투레, 콤파니, 레스콧 / 데용, 배리, 밀너, 실바, A.존슨 / 아구에로
(Y.투레 - 경고누적으로 출전불가)

스포르팅
파트리시오 / 아리아스, 포우가, 산당, 인수아 / 샤르스, 카리송, 페르난데스, 이즈마일로프, 카펠 / 카리요

리그순위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1위 - 27경기 21승 3무 3패 69득점 19실점 66승점

스포르팅
포르투갈리그 4위 - 21경기 11승 5무 5패 31골 17실점 38승점

역대전적


부상선수

맨시티(2人)
자발레타(햄스트링/3주/출전불가), 리차즈(출전불확실)

스포르팅(2人)
리나우도(발목/출전불가), 반 볼프스빈켈(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아구에로 (공격수/UEFA - 8경기 12슈팅 3골 5반칙 12반칙유도 1경고)

스포르팅
페르난데스 (미드필더/UEFA - 6경기 7슈팅 2골 1도움 8반칙 6반칙유도)

원정이지만 우리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전력적인 면에서 스포르팅이 포르투보다 안정적이지만, 우리와 비교해보면 표면적으로 스포르팅의 전력이 한 수 아래입니다.

지난 달 우리는 6경기를 치러 깔끔하게 전승을 거뒀습니다. 투레 형제들의 복귀와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들이 전부 복귀하면서 서서히 최상의 전력을 갖추게 되자 득점력과 수비력이 되살아났습니다.

스포르팅은 포르투갈에서 포르투,벤피카와 함께 최강팀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히 그 두 팀과 우승 경쟁을 벌이는 유일한 팀입니다.

우리는 공식적으로 스포르팅과의 대결을 펼친 적은 없으나, 지난 2010년 여름 비시즌 때 친선경기에서 우리가 2-0 패배를 맛봤습니다. 현재 스쿼드에서 그 경기에 출전한 선수로는 하트,레스콧,콤파니,리차즈,A.존슨이 있습니다. 리차즈는 몸 상태가 온전치 못해 이번 경기에 출전이 불확실한 가운데 수비진을 제외하면 맨시티 소속으로 스포르팅의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한 선수가 A.존슨밖에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32강에서 포르투를 만나 포르투갈리그의 축구 스타일을 접했습니다. 불과 보름 전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은 포르투갈 원정 감각을 잃지 않았을 겁니다. 더욱이 1,2차전서 모두 승리를 거두기까지 해서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스포르팅은 유럽클럽대항전 경험이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를 상대로 다소 힘들겠지만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펼칠 것입니다.

현재 경고 현황(유에파)

경고3장(출전정지) - Y.투레
경고2장 - 콤파니, 발로텔리
경고1장 - K.투레,아구에로,클리쉬,콜라로프,자발레타,실바,배리,리차즈,데용,나스리
일찍 승부가 날 경우 콤파니는 경고 카드 관리를 위해서 다소 무리한 반칙을 저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포르팅 1 - 2 맨시티
모두들 좋은 꿈 꾸시고,
힘찬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볼튼원더러스

시간  2012년 3월 4일 일요일 00:00(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비, 3℃/7℃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맨시티 대 볼튼
맨시티, 승점사냥
볼튼, 강등유력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배리, Y.투레,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제코

볼튼
보그단 / 스테인손, 휘터, 림, 리켓츠 / 툰카이, 레오-코커, 무암바, 미야이치, 프래틀리, 은고그

리그순위

맨시티
1위 - 26경기 20승 3무 3패 67득점 19실점 63승점

볼튼
19위 - 26경기 6승 2무 18패 29득점 54실점 20승점

역대전적

총 123경기  맨시티52승 볼튼35승 무승부26회 ; 맨시티191골, 볼튼182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58경기  맨시티24승 볼튼14승 무승부10회 ; 맨시티108골, 볼튼65골

부상선수

맨시티(0人)
X

볼튼(8人)
이청용(다리/1주/출전불가), 홀든(무릎/4주/출전불가), M.데이비스(햄스트링/2일/출전가능), 미어스(무릎/4주/출전불가), K.데이비스(무릎/2일/출전불확실), 릴리(발목/2일/), 가드너(시즌아웃), 알론소(발목/2일/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제코 (공격수/EPL 22경기 76슈팅 13골 3도움 21반칙 19반칙유도 1경고)

볼튼
은고그 (공격수/EPL 21경기 36슈팅 2골 3도움 45반칙 34반칙유도 2경고)

요즘 들어 구단관련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하고, 이번엔 프리뷰 정보를 기본적인 것만 드리게 돼 죄송합니다.
일에 정신이 없어 블로그 관리가 소홀합니다.
컴퓨터는 하는데 블로그 관리에 마음 편히 시간을 낼 여유가 없네요.
한가해지려면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 같아요.

즐거운 3월 되시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블랙번로버스

시간  2012년 2월 26일 일요일 02: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맑음, 2℃/10℃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시티 대 블랙번
맨시티, 승점 사냥
블랙번, 강등 위기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콜라로프,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배리, Y.투레, 나스리, A.존슨, 실바 / 아구에로

블랙번
로빈슨 / 오, 단, 한리, 올슨 / 페데르센, 페트로비치, 은존지, 호이렛, 던 / 야쿠부
(지벳 - 24라운드 아스날전서 퇴장으로 출전정지/로우 - 10경고누적 출전정지)

리그순위

맨시티
1위 - 25경기 19승 3무 3패 64득점 19실점 60승점

블랙번
17위 - 25경기 5승 6무 14패 37득점 56실점 21승점

역대전적

총 119경기  맨시티42승 블랙번49승 무승부28회 ; 맨시티185골, 블랙번184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57경기  맨시티25승 블랙번15승 무승부17회 ; 맨시티101골, 블랙번70골

부상선수

맨시티(0人)


블랙번(4人)
삼바(햄스트링/3일/출전가능), 살가도(갈비/출전불확실), 그렐라(허벅지/출전불확실), 던(종아리/종아리/출전가능)

주목할 선수

맨시티
나스리 - 미드필더/EPL 19경기 26슈팅 3골 7도움 8반칙 12반칙유도

블랙번
호일렛 - 미드필더/EPL 21경기 37슈팅 3골 5도움 24반칙 32반칙유도 3경고

어제 포르투전은 체력이 바닥날 정도로 치열한 접전은 아니었습니다. 힘을 아끼면서 효과적으로 역공이 잘 먹혀들어갔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는 주말 블랙번전은 포르투전 멤버 그대로 선발 명단을 짜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건 우리들의 희망사항이고 현실적으로는 다음 경기(볼튼)를 의식해야 합니다.

블랙번과의 정규리그 1차전은 원정서 4-0 승리를 거뒀습니다. A.존슨과 나스리가 각각 시즌 첫 골과 데뷔골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이 어떤 특정 팀을 상대로 (첫골,데뷔골 같은)기념적인 활약을 하면 그 팀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게 돼서 다시 그 팀을 만날 경우 컨디션에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 데뷔시즌 풀럼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후로 줄곧 풀럼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처럼 말이죠. 이렇듯 어떤 팀과의 시합에서 기념적인 활약을 했다면 자신감이 붙어 몸이 가벼워집니다. 이것을 경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스포츠에서 경험이란 '한국, 월드컵 본선 7회 진출' 같은 출전 횟수를 의미하지 않고 선수에겐 활약, 팀에겐 성과(승리/우승)를 뜻합니다. A.존슨과 나스리는 블랙번을 상대로 기념적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선발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랙번은 강등권 마지노선인 18위(울브스)와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 산소호흡기를 써서 17위입니다. 지난 25라운드 Q.P.R과의 홈 경기서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도 그렇지만 블랙번도 승점이 절실합니다. 블랙번은 이번 원정서 승점1점을 따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블랙번의 페데르센이 프리킥을 기똥차게 잘 차고 정확성이 좋습니다. 올 시즌 총 5골을 기록중인데, 3골이 프리킥에서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공격 방식으로는 우리를 당해낼 수 없으므로 빠르고 드리블이 좋은 호일렛(윙어)이 사정거리 안에서 프리킥을 얻기 위한 반칙유도에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체적으로 블랙번 선수들은 우리 선수들의 작은 동작에 자주 넘어지는 액션을 취할 것입니다.

블랙번의 중앙수비수 단이 슬라이딩 태클을 즐깁니다. 매끄럽게 잘하는 편이지만 그만큼 반칙 위험도 수반됩니다. 돌파력이 좋은 아구에로(발로텔리,A.존슨 등)가 PK반칙을 얻어내기 위해 다소 이기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습니다.

약팀들이 우리에게만 극단적인 수비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격 기회를 적당히 넘겨주면서 빠른 역습을 펼쳐나가야 합니다. 만치니는 패싱력이 좋은 피사로를 임대영입한 것도(Y.투레 백업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그런 이유에서였습니다. Y.투레가 복귀한 이후로 우리는 그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어제 포르투전에서 훈련 효과가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선수비 후역습'의 수비적인 개념이 아닌 공격적인 차원에서의 역습전략입니다. 그런데 의도는 분명 공격적인 역습을 하려는 건데, 이게 잘 안 통할 경우 수비적인 축구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가 애들을 못 찾으면 큰 소리로 이렇게 외칩니다. "못 찾겠다 꾀꼬리~"
그동안 우리가 약팀들에게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를 외쳤다면, 이제부터는 "못 찾겠다 꾀꼬리"를 외치는 걸 보게 될 겁니다. 정규리그전에서 그 첫 번째 대상이 블랙번이 될 것입니다.


맨시티 2 - 0 블랙번



C'mon City


대회  2011/12 유에파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맨체스터시티 대 FC포르투

시간  2012년 2월 23일 목요일 02: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비, 9℃/13℃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맨시티 대 포르투

맨시티, 1차전서 2-1 승

포르투, 1차전 홈에서 무려 2실점

맨시티, 원정에서 2골 

맨시티, 포르투보다 16강 진출 가능성 커

포르투, 왼쪽 측면수비 불안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콜라로프,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배리, 데용, Y.투레, A.존슨, 실바 / 아구에로, 제코

포르투
헬튼 / 산드로, 오타멘디, 롤란도, 사푸나루 / 페르난도, 무팅요, 곤잘레스 / 로드리게스, 헐크, 바렐라

우리는 1차전서 원정 2골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좋은 출발입니다.

포르투는 오른쪽 수비수(중앙가능)다닐로가 무릎 부상을 입어 결장이 유력합니다. 그리고 왼쪽 수비수 페레이라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합니다. 이로써 포르투의 양 측면 수비에 균열이 생겼는데요, 오른쪽은 마이콘이나 사푸나루가 있어서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왼쪽 수비는 페레이라를 대체할 만한 전력감 선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유망주 산드로(21세)가 있긴 한데, 아직은 전력에 도움을 줄 만한 선수가 못 됩니다. 포르투가 베스트 멤버는 화려하지만 백업전력은 약합니다.

우리는 일주일 간 휴식을 취했고, 포르투는 이틀 전 세투발과의 정규리그전을 치렀는데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경기에서 산드로가 페레이라를 대신해 선발 출장했습니다. 페레이라가  출장해도 됐지만, 빅토르 감독이 우리와의 2차전서 페페레이라 출전 불가를 의식해 산드로를 선발 출장시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게 했던 것입니다. 산드로에겐 그 경기가 포르투로 이적(지난여름)후 첫 출장이었습니다.

1차전서 우리는 포르투의 수비진의 오프사이드에 여러 번 걸려들었습니다.역시 롤란도의 수비 지휘 능력은 대단합니다. 오타멘디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는데도 롤란도가 수비진을 잘 이끌었습니다. 이번엔 오타멘디가 출장하기 때문에 중앙수비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국가대표팀 동료인 '아구에로vs오타멘디'간의 창과 방패의 대결을 주목하면 경기가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2차전서 포르투의 예상 백포를 우리 팀으로 비유해본다면, 맥기번(산드로)-레스콧(오타멘디)-콤파니(롤란도)-리차즈(마이콘/사푸나루)의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맥기번이 현재 임대가서 주전선수로 뛰고 있는데요, 우리 팀에서 1군 경험이 없기 때문에 산드로와 같은 입장이라고 판단되어 맥기번을 넣었습니다. 포르투의 왼쪽 수비가 어느 정도인지 느낌이 오시죠?^^ A.존슨 선발 출장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포르투는 미드진이 수비진의 그런 약점을 숨겨주고 수비수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여느 때보다 더 많이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만치니는 선수들의 카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노란카드를 받는 범위에서 경고성 반칙을 저지를 지도 모르겠습니다. 경고가 3장 누적되면 다음 한 경기 출전 정지인데요, 현재 경고 수집 현황을 살펴보면..
이번시즌 경고누적(유에파)

경고2장 - 콤파니,Y.투레,발로텔리
경고1장 - K.투레,아구에로,클리쉬,콜라로프,자발레타,실바,배리,리차즈,데용,나스리
발로텔리는 상관없지만 콤파니와 Y.투레는 대체 불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더 높은 라운드로 진출하기 전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콤파니와 Y.투레는 일부러 경고를 받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텐데요, 승리가 확실해지고 포르투가 허점을 찌르는 상황을 연출할 때만 경고성 반칙을 저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경우 다음 한 경기 결장.

우리가 무득점을 할 경우 포르투는 2골을 뽑아내야 16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포르투는 프라이드가 매우 강한 팀이라서 이대로 포기하지 않고 배수의 진을 칠 것입니다. 빅토르 감독은 이틀 전 정규리그전서 이번 2차전을 위해 주요 선수들의 체력안배에 신경을 썼습니다.

칼자루는 우리가 쥐었습니다. 우리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조급증에 빠진 포르투를 더 조급하게 만든다면 역습 전개 시 아주 멋진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시티 2 - 1 포르투


C'mon City



대회
  2011/12 유에파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FC포르투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2월 17일 금요일 05:05 (한국) 

장소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 (포르투 홈)

날씨  구름 조금, 6℃/14℃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포르투 대 맨시티
포르투, 포르투갈 프리메라 리그의 최강자(리그2위)
맨시티,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최강자(리그1위)
포르투, 작년시즌 유로파리그 챔피언
맨시티, 이번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
포르투, 유에파 베테랑
맨시티, 유에파 새내기
양팀 역대전적 無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리차즈 / 배리, 투레, 밀너, 실바 / 아구에로, 제코

포르투
헬튼 / 마이콘, 다닐로, 롤란도, 페레이라 / 페르난도, 곤잘레스, 무팅요 / 헐크, 로드리게스, 얀코잘마

양 팀의 지난 챔피언스 리그 성적은 패스합니다.

포르투가 제코와 같은 장신 공격수 얀코를 영입함으로써 공격력이 좋아졌습니다. 양 측면의 매서운 공격력에 페널티 박스에서는 득점력이 강해진 것입니다. 포르투는 어느 위치에서든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날릴 능력을 갖췄습니다.

포르투의 유효공격은 거진 양 측면의 헐크-로드리게스로부터 시작됩니다. 헐크와 로드리게스는 돌파력이 좋아 이들을 상대하는 측면 수비수들이 아주 애를 먹습니다. 뿐만 아니라 슈팅력도 어찌나 좋은지 공간이 열렸다 싶으면 과감히 슈팅을 날려 상대 수비수들이게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우리가 미드진에서 1차적으로 벽이 되어주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를 잘 할는지가 관건이고 이것은 클리쉬(콜라로프)-리차즈의 몫입니다. 제가 보기엔 반반입니다. 양 측면 모두 털리거나 한쪽만 털리거나. 양 측면이  털리면 곤란하나 한쪽만 털릴 경우 커버플레이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기에 위기상황은 충분히 모면할 수 있습니다.

무팅요-페르난도-곤잘레스는 중원에서 조직적으로 잘 움직여주는데, 페르난도가 홀딩 역할을 맡고 무팅요와 곤잘레스가 윤활유 역할을 해줍니다. 우리 중원도 그에 못지 않게 좋기 때문에 기싸움에 밀리지 않을 것입니다. 
  
포르투의 주요 수비수 페레이라-롤란도-오타멘디-마이콘. 롤란도는 커버링과 수비지휘능력이 좋고, 오타멘디는 측면수비가 가능한 만큼 빠른 발을 가졌으며 헤딩력도 좋습니다. 오타멘디가 아구에로와 같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선수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이번 경기를 오타멘디vs아구에로의 대결로 보면 더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타멘디가 경고누적으로 이번 1차전은 출전을 못합니다. 오타멘디를 대신해 유망주 다닐로가 출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경험이 부족한 게 흠이라서 이와 같은 큰 대회에 큰 부담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구에로가 다닐로를 집중적으로 괴롭힐 걸로 보입니다. 

일단 포르투는 오타멘디가 없어서 중앙수비에 불안요소가 생긴 상황입니다. 그리고 수비수 모두가 파이팅적인 성향이 있다보니 거친 반칙을 자주 저지릅니다. 우리는 그 점을 이용해 제코(발로텔리)가 상대 수비수들과 꾸준히 몸싸움을 벌여 롤란도의 지휘능력을 무력화시킨 다음 드리블 능력이 좋은 아구에로와 실바가 PK반칙을 얻어내려고 개인플레이를 몇 차례 시도할 것 같습니다.

이번 1차전을 마치고 다음 2차전이 열리기 전까지 우리는 휴식을 취하는 반면 포르투는 세투발과의 정규리그전을 치릅니다. 2차전은 포르투에겐 원정이라서 체력적으로 부담스런 일정이겠지만 그렇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포르투갈 리그는 팀 전력차가 매우 커 포르투와 같은 강팀들은 무리한 경기일정을 소화하더라도 자국 경기선 좋은 성적을 냅니다. 더욱이 세투발은 강등권에 처한 최약체이며, 레이이라와 함께 강등이 유력한 팀입니다. 오히려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지도.

승리도 중요하지만 원정다득점이 적용되는 대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보다 포르투가 더욱 조심스럽게 임할 것입니다. 점수가 나오는 무승부로 끝난다면 우리가 유리해집니다. 포르투가 선득점을 올리면 우리는 침착하게 경기를 펼쳐나가겠지만, 우리가 선득점을 올릴 경우 아주 화끈한 경기가 될 걸로 예상됩니다. 


포르투 1 - 1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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