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IFE]

데용과의 재계약 문제가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계약기간 1년을 남겨둔 데용은 지금의 주급(8만 파운드;한화 1억 4천만원)에서 두 배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우리는 주급체계 안정을 위해서 그의 요구를 강력히 거절 중입니다.

데용의 팀 기여에 백번 천번 박수를 보내줘도 부족하지만 그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그와 비슷한 수준의 주급을 받는 동료들도 재계약 시 고주급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주급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게 우리 입장입니다.

2008년 9월 탁신에서 만수르로 구단주가 바뀌고나서, 이듬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데용이 우리 클럽으로 이적했는데요, 당시 데용의 주급은 팀 내 뿐 아니라 타 팀의 주요선수들과 비교해서도 결코 낮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팀 전력 강화를 시작한 2009년 여름부터 영입된 선수들의 주급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2010년 이후 영입된 선수들의 주급은 환화로 약 2억원에서부터 협상을 벌였습니다. 테베즈,아구에로,야야투레,나스리 등이 데용 주급의 두 배에 달합니다. 이에 데용은 작년 겨울부터 자신의 주급에 대해 불만을 품었으며, 재계약 협상 논의 자리가 마련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얼마 전 우리가 한발 양보해 주급 10만 파운드(한화 1억 8천만원)를 제의했는데, 이를 데용이 거절하면서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습니다.

10만 파운드(12만 파운드까지)에서 협상을 맺을지 아니면 하늘색 유니폼을 벗을지는 데용(정확히 말하자면 데용의 에이전트)의 결정에 달렸습니다.  


데 용,
지난 3년 동안 맨시티를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아직 계약이 1년 남았는데요, 앞으로도 맨시티에서 뛰고 싶습니다.


데용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팬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계약 문제에는 선수보다 에이전트가 말썽 피우는 경우가 많다는 점~~^^


C'mon City


[DAYLIFE]리그 우승을 위해 맨시티행을 택한 클리쉬와 나스리

나스리에 이어서 날쌘돌이 클리쉬가 아스날에서 맨시티로의 이적은 옳은 결정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현재 우리 팀은 아스날 출신 선수를 무려 3명(클리쉬,나스리,콜로투레)이나 보유하고 있는데요, 작년 여름 우승에 목말라하는 클리쉬,나스리를 영입해 전력 보강을 이뤄냈습니다.

아스날은 꾸준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는 강력한 팀이지만, 8년 전 2003/04시즌 리그 우승 이후로는 단 한번도 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없습니다. 시즌 초중반까지는 좋은 성적으로 우승 경쟁을 펼치나 뒷심이 부족한 것이 흠. 시즌 후반기에만 접어들면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아쉬운 결과를 낳습니다.

선수들은 팀이 자신의 커리어에 빛을 더해주거나 비전이 없다고 판단되면 아무리 오래 머문 선수일지라도 팀을 떠난다는 사실을 작년 여름 아스날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 아스날은 주요선수인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나스리,클리쉬를 잃었고, 지금은 반페르시에를 떠나 보낼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늘색 유니폼을 입게 된 클리쉬는 나스리와 함께 아스날 팬들로부터 심한 욕설과 야유를 받는 신세가 됐지만, 우리팀에서 그토록 바라던 리그 우승을 일궈내 자신의 이적 결정이 옳았음을 똑똑히 보여줬습니다.


클리쉬,
맨시티에서 내 축구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어요. 아스날 때와는 전혀 다른 선수가 된 거죠. 기량이 더 좋아졌고 그토록 바라던 리그 우승을 맛봤습니다. 맨시티로 이적하기 참 잘한 것 같아요.


C'mon City


[LAZIO]

이름  슈테판 라두 (Stefan Radu)
생년월일  1986년 10월 22일 (25세)
출생지  부크레슈티 (루마니아)
신체조건  183cm , 79kg
포지션  수비수(중앙/왼쪽)
소속팀  라치오

2004~2008, 디나모 부크레스티  80경기 2골
(2008, 라치오  임대 13경기)
2008~현재, 라치오 101경기
(2011/12시즌, 정규리그 21경기 2슈팅 1도움 15반칙 12반칙유도 3경고)

2006~현재, 루마니아 국가대표  11경기



아스날,맨유도 관심 표명
맨시티, 콜라로프 대체자 물색

오랜만에 이적설을 올립니다. 이제부터 슬슬 이적설 좀 만져볼까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9월 1일 아침까지 이적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영입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이적설은, 까놓고 말해서 모두 찌라시라는 거! 가벼운 마음으로 봐야 한다는 거! 아~시~죠~?^^

팀 내 이적 1순위 콜라로프가 자신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는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큽니다. 굳이 유벤투스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콜라로프의 대체자로 라치오의 왼쪽 풀백 라두에게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라두는 커버링을 잘하는 편이며 클리쉬,콜라로프보다 수비적인 성향을 가졌습니다. 이번시즌 중앙수비수로 뛴 적은 없으나(정확히 말하자면 단 두 번) 중앙수비에서도 충분히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입니다.
 

빅토르 바칼리(라두 에이전트),
요즘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어느 팀과 접촉 중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세 클럽이 라두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두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소속팀(라치오)과 2016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이긴 한데요, 혹시 모르죠. 좋은 제안이 들어오면 이탈리아를 떠날 수도 있을 겁니다.


C'mon City


[MCFC]

스포츠 매니지먼트 베테랑 탐 글릭이 맨체스터시티 최고상업책임자(CCO;Chief Commercial Officer)겸 최고운영책임자(COO;Chief Operating Officer)에 임명됐습니다. 오는 8월에 합류합니다.

탐 글릭은 현재 더비 카운티(2부리그;챔피언쉽 소속)의 회장(CEO)으로서, 스포츠 경영 전반에 관한 해박한 전문 지식과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자랑하며, 영국과 미국에서 스포츠 경영에 23년 간 일해온 만큼 풍부한 실무 경험도 갖췄습니다.

탐 글릭의 합류로 인해 클럽 경영에 있어 상업적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티, 세계로! 미래로!


맥비스(맨시티 사장;대리수행中),
우리는 만수르 구단주가 등장한 2008년 9월부터 오늘날까지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려면 훌륭한 인재가 필요합니다. 탐 글릭은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인재입니다. 오는 8월부터 클럽의 상업적 분야를 책임질 것입니다.

탐 글릭,
조만간 맨체스터시티에서 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쁩니다. 무바락 회장으로부터 앞으로의 클럽 경영 방향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아주 놀라울 정도로 매우 야심적이고 구체적이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클럽 경영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mon City


[MCFC]

시즌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나 2주차 끝자락입니다. 블루문 여러분은 경기 없는 주말 저녁에 무얼 하시나요?

한창 시즌을 정리하는 시기라서 시쳇말로 재탕을 많이 합니다. 일반적으로 영상물이 그런데요, 영상 내용은 같더라도 약간씩 편집 변화를 줘 새로움을 선사합니다.

이번에 느린 화면 골 영상과 하이라이트 장면을 공개했으니 'CityTV'에서 만나보세요.

느린 화면 골 영상은 현재 8편, 하이라이트 장면은 20편이 편집 제작됐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는 골 영상은 작은 화면을 통해 직접 경기장에서 관전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굉장히 생동감 넘치고 감각적입니다. 6번째 영상 '아구에로V아스날'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아스날 진영에서 시작된 역습 공격 전개에서 시발점 역할을 한 제코가 공의 방향을 바꿔가며 폭발적인 드리블을 하는 모습은 마치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느린 장면 골 영상 CityTV 바로가기
하이라이트 장면 CityTV 바로가기

시간 나시는 분은 이것도 마저~~^^
2011/12시즌 총 득점 장면 바로가기


C'mon City


[OYEGRAPHICS]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맨체스터시티 3 - 2 Q.P.R.(퀸즈파크레인저스)  

시간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23: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마이크 딘



맨시티
선발  하트 / 자발레타, 레스콧, 콤파니, 클리쉬 / 배리(69' 제코), Y.투레(44' 데용), 나스리, 실바 / 아구에로, 테베즈(75' 발로텔리)
서브  판틸리몬, 리차즈, 콜라로프, 데용, 밀너, 제코, 발로텔리
득점  자발레타(38'), 제코(90'+3), 아구에로(90'+4)
경고  X
퇴장  X

Q.P.R.
선발  케니 / 타이우, 힐, 퍼디난드, 오누오하 / 데리, 바튼, 시세(58' 트라오레), 라이트-필립스, 맥키 / 자모라(76' 보스로이드)
서브  케미, 캠벨, 가비돈, 타랍, 트라오레, 부자키, 보스로이드
득점  시세(47'), 맥키(65')
경고  보스로이드(76')
퇴장  바튼(54')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Q.P.R. (전반/후반)
 코너킥  19 (2/17)
 0 (0/0)
 슈팅  44 (10/34)
 3 (1/2)
 유효슈팅  15 (3/12)
 3 (1/2)
 반칙  4 (4/0)
 7 (3/4)
 경고  0 (0/0)
 1 (0/1)
 퇴장  0 (0/0)
 1 (1/0)
 오프사이드  1 (0/0)
 1 (1/0)
 점유율  79/81
 21/19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38  28  5  5  89  93  29  64
 2  맨유  38  28  5  5  89  89  33  56
 3  아스날  37  20  7  10  67  71  47  24
 4  토트넘  37  19
 9  9  66  64  41
 23
 5  뉴캐슬  37  19  8  10  65  55  48  7




[MCFC]프리미어리그 넘버원 골키퍼 하트

[MCFC]출전 욕심 버리고 맨시티행을 선택한 판틸리몬

[MCFC]한때 부진한 모습에 자기 스스로도 실망했다는 레스콧

[MCFC]동료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분위기메이커 리차즈

[MCFC]지난 1월 갑작스럽게 콤파니를 대신해 출전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은 사비치. 괜찮다, 콤파니도 처음엔 그랬으니까..

[MCFC]이마가 깨지고 무릎이 다쳐도 언제나 열심히 뛰는 자발레타

[MCFC]세트플레이 프리킥 공격에 무게감을 더해준 콜라로프

[MCFC]약물복용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콜로투레

[MCFC]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한 캡틴 콤파니

[MCFC]왼쪽 측면 수비를 책임져준 날쌘돌이 클리쉬

[MCFC]실바와 함께 창조성을 불어넣어준 나스리

[MCFC]재계약 문제로 시끄러웠지만, 혹 이적하더라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가겠다는 데용

[MCFC]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사생활이 깨끗한 밀너

[MCFC]중원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보이지 않는 영웅 배리

[MCFC]그라운드의 마법사 실바

[MCFC]가슴으로는 출전 욕심이 강하지만, 팀을 먼저 생각한 아담존슨

[MCFC]프리미어리그의 미드필드를 정복한 야야투레

[MCFC]중요한 때마다 말썽을 피우지만, 미워할 수 없는 발로텔리

[MCFC]시즌 초반 팀의 상승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제코

[MCFC]팀의 불화에 중심에 서지만 그라운드에선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하는 테베즈

[MCFC]데뷔 시즌임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구에로

[MCFC]인터밀란 아픔 딛고 재기 성공한 만치니




프리미어리그 넘버원!
넘버원 맨체스터시티!

아, 눈물을 감추기엔 눈물 방울이 큽니다..
블루문 여러분,
한 시즌 동안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서포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입니다.


C'mon City


[DAILY]1967/68시즌 뉴캐슬 홈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 뉴캐슬을 이기고 우승하자 환호하는 맨시티팬들

[DAILY]드레싱룸에서 축배를

우리는 1967/68시즌에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올 시즌은 그 때와 비슷한 양상입니다. 그 때도 올 시즌처럼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맨유와 승점 동률을 이루며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습니다.

우리 팀의 정규리그 최종전 상대팀은 뉴캐슬이었습니다. 뉴캐슬 원정을 떠나 닐영(2골),프란시스 리, 마이크 서머비의 골에 힘입어 4-3승리를 거두었고, 맨유는 선더랜드(공교롭게도 올 시즌 맨유의 최종전 상대팀)에게 1-2 패배를 당하면서 우리가 정규리그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1967/68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 출전한 맨시티 영웅들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켄 멀허른(골키퍼)

에버튼 유소년 출신. 1967년 스톡포트 카운티에서 맨시티로 이적해 4년 간 5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갔는데요,  지금은 다시 영국에 돌아가 슈루즈버리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토니 북(수비수)

보러가기

글린 파르도(수비수)

알란 오크스의 사촌 동생. 맨시티 유소년 출신. 단 한 번도 타팀에 이적하지 않은 맨시티맨. 1976년 은퇴 후 코칭스태프로 활동했고, 1992년까지 유소년 육성에 힘썼습니다. 

故 조지 헬솝(미드필더)

1965년 에버튼에서 맨시티로 이적해 7년 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2006년 9월 생을 마감했는데요, 맨시티 추모공원에 그의 유골이 안치됐습니다.

故 마이크 도일(미드필더)

맨시티 유소년 출신. 1965년 1군에 합류해 약 13년 간 448경기 32골을 기록했습니다. 84년 로치데일에서 선수 은퇴 후 우리 팀 경기를 꼬박꼬박 관전했습니다. 뼈속 깊이 맨시티맨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술을 많이 좋아한 탓에 작년 6월 28일 간부전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알란 오크스(미드필더)

글린 파르도의 사촌 형. 맨시티 유소년 출신. 1959~1976년까지 564경기 26골을 기록했습니다.
1976년 체스터시티로 이적했는데요, 1982년 노스위치 빅토리아에 이적 전까지 체스터시티에서 선수 겸 감독을 맡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선수가 감독직을 맡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촌 동생 글린 파르도와 골프를 치면서 재밌는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콜린 벨(미드필더)

1966~1979년까지 394경기 117골을 기록했습니다. 미드필더인데 골 감각이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지금의 윙어 역할이었고 좀 더 공격적인 임무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걸로 보입니다. 선수 은퇴 후 유소년 육성에 힘썼습니다. 우리 홈구장에 '콜린벨 스탠드'가 있다는 거 아시죠? 2004년 메인 스탠드의 이름을 정하려고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한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그 투표를 통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토니 콜먼(미드필더)

진정한 저니맨. 1961년 스토크시티에서 데뷔해 1980년 은퇴할 때까지 총 15개의 팀을 거쳤습니다.  1967년 우리 팀으로 이적해 2년 후 세필드웬즈데이로 떠났습니다. 선수 은퇴 후 호주로 이민가서 살다가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마이크 서머비(공격수)

한성격하는 분이시죠. 현재 맨시티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 경기 관전하면서 코칭스태프/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워줍니다. 지난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야야투레가 골을 터트리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1965년 스윈던타운으로부터 이적해 10년 동안 357경기 47골을 기록했습니다. 1969년 FA 컵 결승전(1-0레스터시티)에서 닐영의 결승골을 도왔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뉴캐슬전에서는 골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프란시스 리(공격수)

1967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데뷔시즌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7년 간 248경기 112골을 기록했고, 선수 은퇴 후에는 사업가로 변신했는데요, 1994~1998년까지 맨시티 회장직을 지낸 바 있습니다.

故 닐 영(공격수)

맨시티 유소년 출신. 1961년 1군으로 합류해 약 11년 동안 334경기 86골을 기록했습니다. 뉴캐슬과의 최종전에서는 2골을 터트렸습니다. 재작년 겨울, 암 말기 판정을 받아 이듬해 2월 생을 마감했습니다.


<1967/68 정규리그 최종전, 뉴캐슬 3 - 4 맨시티>



C'mon Cityyyyyyy

 

[MCFC]야야투레 슈팅-골

[MCFC]야야투레, 해냈어!

[MCFC]동료의 골은 곧 나의 골

[MCFC]데용, 더 크게 소리질러~

[MCFC]야야투레 골을 축하해주는 맨시티 용사들

[MCFC]리차즈도 기뻐하고

[MCFC]배리,하트도 감격하고

[MCFC]만치니 감독, 플랫 코치도 좋아하고



<뉴캐슬전 승리, 맨시티 선수들 트윗>


만치니 감독,
QPR을 이기면 우리가 우승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승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건 시기상조입니다. 우리는 그저 QPR전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선두 자리를 지키게 돼 기쁜데요, 뉴캐슬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QPR전에도 이어간다면 우리가 승리할 가능성이 클 겁니다. 야야투레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우승 경험이 있기 때문에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야야투레,
아직 대회가 끝난 건 아니에요. QPR전 한 경기가 남았어요. QPR은 프리미어리그 잔류하려고 저돌적으로 덤빌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우승을 위해 아주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C'mon City
 

[MCFC]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 0 - 2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5월 6일 일요일 21:30 (한국)

장소  세인트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주심  하워드 웹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실바(85' 리차즈), 배리, Y.투레, 나스리(61' 데용) / 아구에로, 테베즈(69' 제코)
서브  A.존슨, 판틸리몬, 데용, 콜라로프, 제코, 리차즈, 밀너
득점  Y.투레(69',88')
경고  배리(30'), Y.투레(37')
퇴장  X

뉴캐슬
선발  크룰 / 산톤, 콜로치니, 윌리암스, 퍼치(73' 퍼거슨) / 구티에레스, 티오테(82' 태일러), 바, 카바예, 벤아르파(73' 아메오비) / 시세
서브  퍼거슨, 태일러, 오베르탕, 마르보, 엘리엇, 아메오비, 고슬링
득점  X
경고  벤아르파(26'), 티오테(31'), 퍼치(35'), 퍼거슨(79')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뉴캐슬 (전반/후반)
 코너킥  6 (3/3)
 2 (0/2)
 슈팅  21 (9/12)
 14 (9/5)
 유효슈팅  8 (4/4)
 2 (1/1)
 반칙  8 (5/3)
 12 (5/7)
 경고  2 (2/0)
 4 (3/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3 (3/0)
 1 (1/0)
 점유율  43/56
 57/44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37  27  5  5  86  90  27  63
 2  맨유  36  25  5  5  83  86  33  53
 3  아스날  37  20  7  10  67  71  47  24
 4  토트넘  36  19
 8  9  65  63  40
 23
 5  뉴캐슬  37  19  8  10  65  55  48  7



0123456789101112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 0 - 2 맨시티

맨시티, 뉴캐슬 상대로 또 승리
뉴캐슬, 맨시티전 징크스 못 벗어나
맨시티, 맨유에 승점 3점 앞서 선두
뉴캐슬, 챔피언스리그 진출 어려워
맨시티, 레전드 서머비 기쁨의 눈물 흘려
뉴캐슬, 홈 연승 기록 깨져
맨시티, Y.투레 멀티골은 우승으로 가는 길
맨시티, 리그 우승 유력


다음 경기 - 13일 일요일 밤 11시, vs퀸즈파크레인저스(EPL 마지막 경기 38R/홈)


C'mon City


[MCFC/Sharon Latham]샤론 래섬, 작년 여름 미국 투어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언제나 사진 찍느라 고생이 많은 샤론 래섬.. 우리 클럽의 사진작가 샤론 래섬이 '2012 맨시티 어워즈' 시상식 장면을 카메라에 예쁘게 담아냈습니다.

[MCFC/Sharon Latham]착한 눈을 가진 실바,발로텔리,아구에로

[MCFC/Sharon Latham]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상을 수상하는 실바

[MCFC/Sharon Latham]실바를 축하해주는 레스콧

[MCFC/Sharon Latham]스테이지에 오르면 부끄부끄

[MCFC/Sharon Latham]콤파니, 올해의 CiTC 수상

[MCFC/Sharon Latham]친절한 만치니, 팬에게 사인

[MCFC/Sharon Latham]프리미어리그 넘버원 블루아미

[MCFC/Sharon Latham]아구에로, 더블 수상(올해의 선수/올해의 베스트 골)

[MCFC/Sharon Latham]이적 첫 시즌에 더블 수상한 아구에로!

[MCFC/Sharon Latham]결속력 좋은 동유럽파 선수들. 제코-콜라로프-사비치

[MCFC/Sharon Latham]이게 다 합쳐서 얼마야?

[MCFC/Sharon Latham]유쾌가이 리차즈, 얘 또 저런다~

[MCFC/Sharon Latham]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주장 콤파니. 축구도 열심히, 사회활동도 열심히

[MCFC/Sharon Latham]프로페셜널 자발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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