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지난 3일 간 실시한 '맨시티 어워즈' 투표가 끝나고 금일(한국시각) 수상자 발표했습니다.

아구에로

올해의 선수
올해의 베스트 골(맨유와의 정규리그 1차전서 27분 추가골)

다비드 실바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EA스포츠 퍼포먼스 인덱스 수상

콤파니

올해의 CiTC(City in the Community)

수아레스

올해의 유망주

올해의 명장면(최고의 순간)

정규리그 맨체스터 더비 2승 : 1차전 맨유1-6맨시티 , 2차전 맨시티1-0맨유

<맨시티 어워즈 시상식 입장>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EA스포츠 퍼포먼스 인덱스 상>


<올해의 베스트 골>


<올해의 유망주>


<올해의 명장면(최고의 순간)>


<올해의 CiTC(City in the Community)>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5월 6일 일요일 21:30 (한국) 

장소  세인트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날씨  소나기,-4℃/11℃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데용, 실바, Y.투레, 밀너 / 아구에로, 테베즈

뉴캐슬
크룰 / 산톤, 콜로치니, 윌리암스, 심슨 / 구티에레스, 카바예, 마르보, 벤아르파 / 시세, 뎀바바

리그순위

맨시티
1위 - 36경기 26승 5무 5패 88득점 27실점 83승점

뉴캐슬
5위 - 36경기 19승 8승 9패 55득점 46실점 65승점

역대전적

총 164경기  맨시티56승 뉴캐슬70승 무승부38회 ; 맨시티227골, 뉴캐슬247골

뉴캐슬 홈에서의 전적 - 총 81경기  맨시티14승 뉴캐슬50승 무승부17회 ; 맨시티81골, 뉴캐슬154골

부상선수

맨시티(1人)
하트(다리/2일/출전가능)

뉴캐슬(7人)
티오테(머리/2일/출전가능), 심슨(발목/2일/출전가능), 거스리(종아리/2일/출전가능), 로벤크란즈(넓적다리/5주/출전불가), 아메오비(무릎/출전불확실), 테일러(시즌아웃), 부키치(무릎/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아구에로 (공격수/EPL 32경기 120슈팅 22골 7도움 22반칙 25반칙유도 1경고)

뉴캐슬 
시세 (공격수/EPL 12경기 34슈팅 13골 1도움 9반칙 12반칙유도 1경고)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 대 맨시티

맨시티, 뉴캐슬 잡고 우승에 더 가까이
뉴캐슬, 우리 상대로 5년만에 승리하나
맨시티, 4연승
뉴캐슬, 6연승 끝에 위건전 패배 그러나 첼시 원정서 승리
맨시티, 최근 기세 무서워
뉴캐슬, 홈 9경기 무패행진 기세등등
맨시티, 최근 좋은 경기력 보이나 원정 경기력 기복 잠재
뉴캐슬, 챔피언스리그 진출 위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맨시티, 실바-나스리-아구에로-테베즈 공격라인 출격 준비
뉴캐슬, 위건전서 4실점 패배했지만 수비력은 맨유보다 안정적

블루문 여러분,
이제 두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44년만의 우승을 향해 열렬한 서포트 부탁드립니다.

5월 첫 째주, 편안한 주말 되세요~!^^

C'mon City


[MCFC]

지난 2009년 여름에 엄브로와 파트넙쉽을 맺었는데 내년 여름이면 만료됩니다.
 
엄브로와의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놓고 NIKE와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입니다.

2013/14시즌에는 나이키가 제작한 유니폼 및 각종 의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나이키는 우리에게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C'mon City


[MCFC]

우승 라이벌 맨유를 따돌리고 선두 탈환에 성공한 우리는 오는 일요일 뉴캐슬과의 정규리그 37라운드를 가집니다.

맨유와 동승점인 가운데 득실차 우세로 선두 자리에 오른 거라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합니다.

최근 들어 우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원정 3경기 연속 승리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뉴캐슬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는 경기는 뉴캐슬 홈에서 열리므로 어쩌면 불편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챔피언스리그 최종 진출 티켓 획득 순위가 4위입니다. 뉴캐슬은 토트넘과 동승점을 이루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현재 리그 5위에 있습니다. 우리와 맨유가 우승 경쟁 다툼으로 치열한데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다투는 3~6위까지의 싸움도 치열합니다. 3~5위의 승점차는 불과 1점. 3위(아스날),4위(토트넘),5위(뉴캐슬)

우리는 우승을, 뉴캐슬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이라는 강한 동기부여가 있어 뜨거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치니 감독,
확실히 뉴캐슬전은 더비보다 힘든 경기가 될 겁니다. 뉴캐슬은 훌륭한 시즌을 보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13일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맨유가 2경기 승리를 거둘 걸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도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게 중요합니다. 골도 많이 넣어야 합니다. 득실차에서 우승팀이 결정될 수 있으니까 말이죠.


C'mon City


[MCFC]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0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간  2012년 5월 1일 화요일 04:00(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마리너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배리, Y.투레, 나스리(92'+2 밀너), 실바(21' 리차즈) / 테베즈(67' 데용), 아구에로
서브  밀너, 판틸리몬, 데용, 콜라로프, 제코, 발로텔리, 리차즈
득점  콤파니(45'+1)
경고  콤파니(18'), Y.투레(52'), 데용(75')
퇴장  X

맨유
선발  데헤아 / 에브라, 퍼디난드, 스몰링, 존스 / 스콜스(77' 발렌시아), 캐릭, 박지성(57' 웰백), 긱스, 나니(82' 영) / 루니
서브  베르바토프, 아모스, 영, 웰백, 에르난데스, 하파엘, 발렌시아
득점  X
경고  존스(69'), 캐릭(77')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맨유 (전반/후반)
 코너킥  8 (6/2)
 8 (8/0)
 슈팅  15 (8/7)
 5 (4/1)
 유효슈팅  3 (2/1)
 0 (0/0)
 반칙  10 (5/5)
 15 (4/11)
 경고  3 (1/2)
 2 (0/2)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0/1)
 0 (0/0)
 점유율  60/52
 40/48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36  26  5  5  83  88  27  61
 2  맨유  36  25  5  5  83  86  33  53
 3  아스날  36  20  6  10  66  68  44  24
 4  토트넘  35  18
 8  9  62  59  39
 20
 5  뉴캐슬  35  18  8  9  62  53  4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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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시티 1 - 0 맨유

맨시티, 통쾌한 맨유 격파
맨시티, 맨체스터 주인 입증
맨유, 맨체스터 객식구 인정
맨시티, 1위 탈환
맨시티, 올 시즌 정규리그 더비 1,2차전 전승
맨시티, 잔여 2경기 승리 시 우승
콤파니, 전반종료 직전 박력넘치는 헤딩 결승골!
만치니, 전술 심리전으로 퍼거슨 제압
퍼거슨, 제 기분 못이겨 흥분 감독 체통 못지켜
전 구단주 탁신 관전
아구에로 아내와 장인어른 마라도나 관전
맨시티팬 전원 기립 서포트

다음 경기 - 6일(일요일) 밤 9시 30분, vs뉴캐슬(EPL 37R/원정)


C'mon City



2000년 이후 올 시즌까지 총 27회의 맨체스터 더비전을 가졌습니다. 맨시티 8승, 맨유 13승, 무승부 6회로 우리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입니다.

맨시티를 10년 이상 서포트해주시는 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더비전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작년에 6-1로 승리한 경기를 꼽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을 EPL로 승격된 02/03시즌 정규리그 1차전을 꼽는데요, 우리가 12년만에 승리(3-1)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모레 열릴 더비전을 기다리며 02/03시즌 정규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1차전 때로 살포시 돌아가보겠습니다.

'시간을 거스르는 자!'


[MCFC/Kevin Cummins]Come on City

[MCFC/Kevin Cummins]LOVE CITY, HATE UTD

[MCFC/Kevin Cummins]아넬카 골에 환호하는 팬들

[MCFC/Kevin Cummins]바로 저기야

[MCFC/Kevin Cummins]하나가 되는 블루문

[MCFC/Kevin Cummins]C.T.I.D

[MCFC/Kevin Cummins]고터의 골에 팬들도 들썩

[MCFC/Kevin Cummins]고터의 골에 팬들도 들썩

[MCFC/Kevin Cummins]기운찬 맨시티 쌍둥이팬

[MCFC/Kevin Cummins]하나가 되는 블루문

[MCFC/Kevin Cummins]경기 종료

<맨시티 3 - 1 맨유>

대회  2002/0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3 - 1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간  2002년 11월 9일 토요일 21:15 (한국)

장소  메인 로드 (前 맨시티 홈)

주심  더킨



맨시티
감독  케빈키건
선발
  피터 슈마이켈 / 제라드 바이켄스, 리차즈 던, 루시엔 메테모, 순지하이 / 베르코비치(78' 라이트-필립스), 대니 티아토(88' 호록), 니클라스 옌센, 마르크-비비앙푀 / 숀고터, 아넬카
서브  카를로 나쉬, 케빈호록, 알리 베나르비아, 라이트-필립스, 허커비
득점  아넬카(5'), 숀고터(26',51')
경고  바이켄스(5')
퇴장  X

상대팀
감독  퍼거슨
선발
  바르테즈 / 퍼디난드, 필네빌, 게리네빌(62' 존오셔), 실베스트르 / 긱스, 스콜스, 베론(62' 포를란), 블랑 / 반니스텔루이, 솔샤르
서브  펠리페 리카르도, 존오셔, 다비드 메이, 포츈, 포를란
득점  솔사르(8')
경고  솔사르(43'), 필네빌(87')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맨유
 코너킥  0
 9
 슈팅  11
 10
 유효슈팅  5
 5
 반칙  13
 16
 경고  1
 2
 퇴장  0
 0
 오프사이드  2
 5
 점유율  51
 49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간  2012년 5월 1일 화요일 04: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비,7℃/13℃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테베즈

맨유
데헤아 / 에브라, 퍼디난드, 에반스, 하파엘 / 스콜스, 캐릭, 나니, 발렌시아 / 루니, 웰백

리그순위

맨시티
2위 - 35경기 25승 5무 5패 87득점 27실점 60득실차 80승점

맨유
1위 - 35경기 26승 5무 4패 86득점 32실점 54득실차 83승점

역대전적

총 161경기  맨시티44승 맨유67승 무승부50회 ;맨시티218골, 맨유235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8경기  맨시티26승 맨유28승 무승부24회 ; 맨시티114골, 맨유100골

부상선수

맨시티(1人)
리차즈(햄스트링/3일/출전가능)

맨유(7人)
포그바(발목/출전불확실), 안데르손(햄스트링/출전불확실), 마케다(발목/출전불가), 플래처(장/출전불확실), 비디치(무릎/시즌아웃), 린데가르트(발목/출전불확실), 오웬(넓적다리/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테베즈 (공격수/EPL 10경기 23슈팅 4골 3도움 6반칙 9반칙유도 1경고)

맨유
루니 (공격수/EPL 31경기 144슈팅 26골 4도움 22반칙 28반칙유도)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시티 대 맨유
맨체스터 주인 대 맨체스터 객식구
맨체스터 더비 대격돌
우승을 향한 중요한 결전

맨시티, 홈에서 승리 기대
맨유, 승점3점 앞서지만 불안불안
맨시티, 최근 다득점 승리로 급상승세
맨유, 그럭저럭 겨우겨우 승리
맨시티, 올 시즌 맨유 상대로 강해
맨유, 지난 1월 FA컵 더비전서 포이 주심의 배려로 승리했으나 수적 우세에도 쩔쩔매
맨시티, '식스 앤 더 시티' 재연출할까
맨유, 승점은 앞서나 기죽은 분위기
맨시티, 발로텔리 출전 가능-이번엔 어떤 세레모니를?
맨유, 스콜스 은퇴 번복은 웃긴 일-불명예 은퇴 준비 中
맨시티, 맨유 꺾고 리그 우승 노려
맨유, 전반전 분위기 봐가며 무승부 소극적 축구 선보일지도
맨시티, 밑져야 본전-공격 축구 예정
맨유, 퍼거슨 감독 커리어 말년에 오점 남기나
맨시티, 만치니 퍼거슨에게 또 한 방 제대로 먹이나
블루문 여러분, 한 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비전 만큼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토요일 밤 시간대이기를 바랐었는데요, 아쉽게도 화요일 새벽에 열립니다.
과연 어느 팀이 함박웃음 지으며 5월 첫 날을 산뜻하게 시작할는지..
그게 우리이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C'mon City


[MCFC]부킷잘릴 스타디움

이미 알려진대로 7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스날과의 친선전을 치르는데요, 또 친선경기 일정이 잡혔습니다.

7월 30일 말레이시아에 방문해 9만여명 수용 가능한 부킷잘릴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 베스트 11'과 친선전을 가집니다.

올해부터 우리는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섰는데요, 말레이시아 투어는 팀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 1975년 동아시아 투어 때 한국과 일본 방문, 1996년에는 중국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이안 카퍼키(맨시티 최고 브랜드 책임자),
말레이시아에서 반년만에 팬층이 150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오는 여름 말레이시아의 맨시티 팬들을 만나게 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가능한 한 모든 선수를 데리고 말레이시아에 갈 겁니다.

텡쿠 압둘라 술탄 아흐드 샤(말레이시아 축구협회 부회장),
남아시아 최초로 맨시티와 친선전을 가지는 기회를 갖다니, 이거 정말 영광입니다.

로자고팔(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한 맨시티와의 친선전은, AFF스즈키 컵 대회를 앞둔 우리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C'mon City


[MCFC]

시종일관 팀을 감시하며 관여해선 안 되는 부분까지 관여하는 어느 클럽의 구단주와 달리 만수르 구단주는 큰 경기를 앞두거나 팀 분위기가 급격히 나빠질 때만 목소리를 냅니다.

오늘 만수르가 '아부다비TV'를 통해 코치진과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세심한 배려심을 보였습니다.


만수르 구단주,
승점 3점차로 좁혀 우승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리 팀은 올 시즌 매우 잘 해왔습니다. 다음 주 홈에서 맨유를 상대하는데요, 맨유는 원정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서 우리에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입니다. 맨유가 우승하더라도 맨시티는 만치니 감독이 이끌 겁니다. 가끔 맨시티 팬들을 만날 때면, 만치니 감독을 비난하는 몇몇 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이 말은 꼭 하고 싶습니다. 우리 팀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걸.

만치니 감독,
우리는 올 시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겐 어떤 문제도 없습니다. 맨시티에서의 내 미래는 올 시즌이 끝나야 알 수 있겠지만, 다음 시즌엔 더 좋은 성적을 낼 자신있습니다.


C'mon City


[MCFC]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맨유가 안방에서 에버튼에게 4-4 무승부로 승점 1점만 확보, 반면 우리는 몰리뉴로 원정을 떠나 울브스를 2-0으로 격파하면서 맨유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히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그토록 학수고하던 더비전. 우리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전력과 최근 팀 분위기를 봤을 때 우리의 승리가 점쳐지지만, 맨유가 위기 극복 능력이 뛰어난 팀이므로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치니 감독,
맨유는 우승에 익숙한 팀입니다. 여전히 맨유의 우승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우리는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맨유도 그렇고요. 이제 승점 3점차인데 더비전 후에도 2경기나 더 치러야 합니다. 맨유는 스완지,선더랜드를 만나는 비교적 쉬운 일정지만 우리는 뉴캐슬과 QPR을 상대해야 합니다.

하트,
울브스 홈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둬 기쁩니다. 이로써 우리는 우승 기회를 얻었습니다.

레스콧,
맨유는 충격이 클 겁니다. 맨유가 우리보다 먼저 치렀기 때문에 경기 결과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맨유의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오로지 승리만을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답니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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