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시간  2012년 9월 2일 일요일 01: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2012/13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퀸즈파크레인저스
맨시티 대 Q.P.R.
맨시티, 무실점 승리 감각을 되찾아야
Q.P.R., 조직력 강화는 나중 문제-선수 보강이 먼저
맨시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지옥의 조' 배정-선수단 분위기 화끈 달아올라 자신감 충만
Q.P.R., 세자르,그라네로 데뷔전?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 / 야야투레, 로드웰, 실바, 나스리 / 테베즈, 제코

Q.P.R.
그린 / 보싱와, 힐, 퍼디난드, 파비우 / 호일렛, 디아키테, 지성, 그라네로, 맥키 / 시세

역대전적

총 48경기  맨시티21승 Q.P.R.12승 무승부15회 ; 맨시티69골, Q.P.R.56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23경기  맨시티13승 Q.P.R.3승 무승부7회 ; 맨시티39골, Q.P.R.22골

부상선수

맨시티(3人)
리차즈(4주/발목/출전불가), 아구에로(2주/무릎/출전불가), 배리(2주/탈장/출전불가)

Q.P.R.(0人)
X

2012/13 챔피언스리그 32강 조추첨이 발표된 가운데 우리는 레알마드리드,아약스,도르트문트와 함께 D조에 배정받았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또 죽음의 조에 속했는데요, 우리가 걱정하는 만큼 나머지 세 팀도 걱정이 클 겁니다. 어쩌면 우리보다 부담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지면 가질 수록 잃기를 두려워하는 법이라죠. 챔피언스리그 무대 단골 팀들인 레알마드리드,아약스,도르트문트가 우리보다 극심한 압박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일단 뚜껑은 열려졌고, 만치니와 선수들이 작년에 느낀 바가 있을 테니 이번에 작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될 것입니다.

Q.P.R.은 어제 리그 컵에서 3부리그의 월솔을 3-으로 꺾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마저도 승리를 못했더라면 휴즈의 감독 경질 위기가 앞당겼었을지도 모릅니다.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기 때문에 우리팀을 상대로 체력적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팀에게 이런저런 평가를 내리는 건 Q.P.R.입장에선 가혹한 일입니다. 당장 Q.P.R.에게 필요한 건 기다림과 시간으로써, 우리들은 일정기간 동안 Q.P.R.의 변화추이를 군말없이 지켜봐줘야 합니다.

Q.P.R.의 9월 리그 일정을 살펴보면 너무 끔찍합니다. 3라운드(VS맨시티/원),4라운드(VS첼시/홈),5라운드(VS토트넘/원)
강팀들을 상대로 한 줄줄이 일정 때문에 10월까지 강등권 순위를 벗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저조한 성적이 예고되지만 조직력을 다지는 데 아주 좋은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팀을 리빌딩하는 능력이 좋지 못한 휴즈 감독이 어떻게 이래저래 해서 겨울시즌까지 경질되지 않는다면 후반기부터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Q.P.R.은 자모라,시세,존슨 등 황혼기에 접어든 선수들이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주요 공격수들입니다. 세 명 모두 골 감각이 예전같지 않다지만 경험이 많은 만큼 득점 부분이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로 영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호일렛,맥키가 공격수 역할도 가능하므로 공격수가 더 이상 필요없을 수도 있어 보이지만, 젊고 유능한 공격수를 영입해 신-구조화를 이루어 최전방 공격 부분에 발란스를 맞춰주는 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Q.P.R.의 미드필드 영역에서는 유능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다만 미드필드에서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만들어주는 패싱력이 좋고 시야가 넓은 선수가 없다는 것이 보는 이로 하여금 답답한 인상을 줍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레알마드리드의 그라네로를 영입했는데요, 신입생 그라네로의 활약 여부에 Q.P.R.의 공격력이 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승 경험이 많은 전인터밀란 수문장인 세자르도 영입해 실점률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는 리그 2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극적으로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자칫 시즌 첫 패배가 될 뻔 했던 경기였는데요, 다행히 스크르텔의 실수 하나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실바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긴 했지만 역시 실바와 아구에로가 빠진 경기는 항상 힘듭니다. 미드필드에서 공격을 풀어나가는 것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언제까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해야 하는지, 지난 겨울부터 만치니가 그 부분에 대해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답을 찾지 못한 모습입니다. 최근 실점률이 높고 수비조직력이 깨지면서 상대의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새시즌 3주차로 접어들고 있으니 이제는 안정적인 조직력을 보여줘서 팬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줘야 합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지옥의 조'에 속하게 되자 걱정보다는 오히려 팀 분위기가 더욱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자신감과 두려움의 감정이 적절히 섞여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경기를 임하는 자세가 지난 두 경기와는 전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선수들의 의욕이 충만해지는 때,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조직력을 갖추는 데 시간이 필요한 Q.P.R.이 홈 개막전에서 대패를 당한 것처럼 이번에도 또 옥수수가 크게 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시각으로 내일(土) 아침 8시에 여름이적시장이 마감됩니다.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리버풀 2 - 2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00:00 (한국)

장소  안필드

주심  매리너



맨시티
선발  하트 / 콜라로프, 콜로투레, 콤파니, 자발레타 / 데용, 밀너(75' 실바), 야야투레, 나스리(58' 로드웰) / 테베즈, 발로텔리(61' 제코)
서브  레스콧, 판틸리몬, 사비치, 로드웰, 라작, 실바, 제코
득점  야야투레(62'), 테베즈(79')
경고  X
퇴장  X

리버풀
선발  레이나 / 존슨, 스크르텔, 코아테스, 켈리(65' 엔리케) / 제라드, 루카스(3' 쉘비), 알렌 / 스터링, 수아레즈, 보리니(83' 캐롤)
서브  엔리케, 캐러거, 다우닝, 존스, 캐롤, 쉘비, 헨더슨
득점  스크르텔(33'), 수아레즈(65')
경고  수아레즈(90'+3)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리버풀 (전반/후반)
 코너킥  4 (2/2)
 4 (2/2)
 슈팅  11 (4/7)
 16 (7/9)
 유효슈팅  3 (1/2)
 3 (1/2)
 반칙  8 (3/5)
 10 (6/4)
 경고  0 (0/0)
 1 (0/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0/1)
 0 (0/0)
 점유율  52/51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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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

먼저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클리쉬의 2세가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경기는 결장했는데요, 클리쉬의 예쁜 아기가 리버풀전 승리를 이끄는 행운의 아이콘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첼시는 일요일 새벽에 홈에서 아자르의 활약에 힘입어 뉴캐슬을 2-0으로 제압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첼시만 한 경기를 더 치뤄 3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지금 막 아스날이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째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스토크 원정에서 우세한 경기력으로 스토크를 괴롭혔지만 반페르시 부재 효과인지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한지 9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안필드에서 과연 리버풀 원정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2분, 맨시티. 미드필드진에서 공을 돌리며 공격기회를 엿봅니다.
3분. 리버풀. 루카스가 부상을 입은 모양입니다. 셀비가 이른시간에 교체 투입됩니다.
5분. 리버풀. 리버풀팬들의 응원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웁니다. 리버풀 선수들의 몸놀림이 가벼워보입니다.
8분. 맨시티. 콤파니의 긴패스를 발로텔리가 잡는 순간 스크르텔 반칙.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9분. 맨시티. 원정 응원 온 블루문들의 응원 소리가 안필드를 지배합니다. 만치니 응원가을 목청터져라 외칩니다.
14분. 리버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수아레즈가 돌파 시도하다가 콤파니에게 막힙니다.
17분. 리버풀. 왼쪽 측면에서 스터링의 크로스, 문전에서 보리니 슈팅. 좋은 기회를 못살렸습니다.
18분. 맨시티. 페널티박스 오른쪽 사각지역에서 테베즈 슈팅.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20분. 맨시티. 열린 공간을 틈타 콜로투레의 중거리 슈팅
22분. 리버풀. 10분 간의 탐색 후 왼쪽 측면을 공격 루트로 삼고 집중 공격합니다.
24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왼쪽 바깥에서 발로텔리가 코아테스에게 반칙을 당해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29분. 리버풀이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가하며 경기를 주도합니다.
30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발로텔리 슈팅
33분. 리버풀 코너킥. 스크르텔이 중앙으로 뛰어들어가며 강한 헤딩 슈팅-골. 리버풀 1 - 0 맨시티
41분. 리버풀. 페널티지역 중앙 바깥에서 수아레즈 슈팅
45분. 맨시티. 오른쪽 측면에서 발로텔리가 존슨에게 반칙을 당해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전반전 마지막 공격이 될 것 같습니다.

49분. 리버풀. 역습 전개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수아레즈 슈팅. 리버풀의 활발한 공격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54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발로텔리가 코너킥을 유도합니다.
55분. 리버풀이 경기장을 넓게 쓰며 공격 기회를 노립니다.
58분. 만치니가 나스리를 빼고 로드웰을 투입시켜 중앙 미드진을 강화합니다. 로드웰 투입으로 야야투레가 전진 배치됩니다.
61분. 발로텔리를 불러들이고 제코를 투입시킵니다.
62분. 맨시티. 오른쪽 측면에서 테베즈의 크로스, 문전에서 야야투레 슈팅-골. 리버풀 1 - 1 맨시티
64분. 맨시티. 선수 교체 이후로 점점 주도권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65분. 리버풀. 지친 켈리를 빼고 엔리케를 투입시킵니다.
65분. 리버풀 프리킥. 수아레즈 슈팅-골. 리버풀 2 - 1 맨시티
75분. 밀너를 불러들이고 실바를 투입시킵니다. 세명의 교체 카드를 모두 썼습니다.
76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제코 슈팅
79분. 맨시티. 스크르텔이 골키퍼로 공을 돌리자 테베즈가 가로채며 슈팅-골. 리버풀 2 - 2 맨시티
81분. 리버풀. 페널티지역 중앙 바깥에서 쉘비 슈팅
82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중앙 바깥에서 제코 슈팅
83분. 리버풀. 보리니를 불러들이고 캐롤을 투입시킵니다.
85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콜라로프 크로스, 문전에서 제코 슈팅
92분. 맨시티. 콜라로프 중거리 슈팅


다음 경기 - 9월 2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 vsQ.P.R.(EPL 3R/홈)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리버풀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00:00 (한국) 

장소  안필드 (리버풀 홈)



2012/1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리버풀 대 맨시티
맨시티, 새시즌 리그 2연승 도전
리버풀, 새시즌 리그 2연패 위기
맨시티, 아구에로 부상으로 결장
리버풀, 잦은 감독 교체로 팀 발전 정체
맨시티, 실점은 습관-무실점 수비 감각 되찾아야
리버풀, 아게르 결장으로 중앙수비 구멍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야야투레, 데용, 실바, 나스리 / 테베즈, 발로텔리

리버풀
레이나 / 존슨, 캐러거, 스크르텔, 켈리 / 루카스, 헨더슨, 제라드, 다우닝, 보리니 / 수아레즈

역대전적

총 165경기  맨시티42승 리버풀81승 무승부42회 ; 맨시티212골, 리버풀290골

리버풀 홈에서의 전적 - 총 82경기  맨시티14승 리버풀48승 무승부20회 ; 맨시티100골, 리버풀169골

부상선수

맨시티
리차즈(발목/1개월/출전불가), 아구에로(무릎/1개월/출전불가), 배리(탈장/3주/출전불가)

리버풀
조콜(햄스트링/출전불확실), 엔리케(무릎/출전불확실), 캐롤(햄스트링/3일/출전가능)

지난주 리버풀은 웨스트브롬전 원정을 떠나 3-0 대패를 당하며 새시즌 출발을 우울하게 시작했습니다. 개막전에서 패배를 당한 것은 2009/10시즌 토트넘에게 2-1로 패한 이후로 처음입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약체팀인 웨스트브롬에게, 아무리 원정이라지만 3대 떡!으로 패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며, 아마도 리버풀팬들에겐 그 날이 올해 가장 뜨거운 여름으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우스햄튼전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두 달간 쓰리백만 사용하다가 모처럼 포백을 사용했습니다. 평소 훈련 때 포백도 연습을 했으나 한동안 실전(친선전)에서 쓰리백을 사용했기 때문에, 간만에 포백이란 옷이 어색하게 느껴졌는지 수비조직력에 약간 불협화음이 일어났습니다. 불안한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내용은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공격 내용은 지난시즌보다 더 다양하고 변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펼쳤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날려버리는 골결정력이 부족했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은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지는 거기 때문에 크게 걱정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리버풀은 우승 후보 대열에서 완벽히 벗어났습니다. 2008/09시즌 2위를 거둔 후부터는 몰락의 길을 걸었는데요, 그 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 3시즌 동안 5위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이번시즌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리버풀이 점점 퇴보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팀들을 상대로 죽기살기로 경기를 임하므로 항상 힘든 상대입니다.

리버풀이 우리팀을 비롯해 맨유,첼시,아스날 같은 우승 후보팀에게 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버풀은 그런 우승 후보 팀들을 상대할 때마다 '그래도 우리는 리버풀이다'라는 프라이드가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만들어져 강한 정신력이 발동해서 다른 경기보다 더 열심히 뜁니다. 경기 초반부터 워낙 열심히 뛰어 체력적인 소모가 굉장히 큰데요, 경기 후반으로 접어들면 체력 고갈로 수비 집중력이 떨어져 실점 위기 상황을 자주 노출합니다.

한때 리버풀은 홈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시즌 리버풀은 홈전에서 승리보다 무승부를 더 많이 거뒀습니다. 약팀들마저도 리버풀 홈에서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구에로가 부상으로 한 달 간 전력에서 제외됩니다. 그 자리를 발로텔리 또는 제코가 출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중앙수비수 아게르가 지난 경기서 레드카드를 받으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노장의 길로 접어든 캐러거가 스크르텔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캐러거의 순발력과 움직임이 점점 둔해지고 있으므로 골감각이 좋은 발로텔리의 이름을 선발명단에 올릴 가능성이 큽니다. 어쩌면 리버풀의 미드진과 대등한 힘 겨루기를 위해 테베즈만을 홀로 공격수로 세우고 밀너를 투입시켜 미드진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배꼽에는 야야투레의 파트너로 데용이 나설 전망입니다. 사우스햄튼전에서도 그랬고 당분간 로드웰은 약체팀을 상대할 때만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발로텔리가 보여준 골 세레모니가 임팩트가 강했고, 한창 크게 이슈화돼서인지 그 이후 동료 선수들도 깨알같은 골 세레모니를 준비합니다. 재밌는 골 세레모니를 보여주는 것도 선수들이 팬들에게 의무적으로 해줘야 할 하나의 팬서비스이기는 하지만 규정에 어긋나면서까지 과도한 골 세레모니를 보여주며 경고를 받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내일 주말~!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힘내세요~!^^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맨체스터시티 3 - 2 사우스햄튼(=사우샘프턴)

시간  2012년 8월 20일 월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하워드 웹



맨시티
선발  하트 / 자발레타,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 로드웰, 야야투레, 실바, 나스리 / 테베즈(86' 콜라로프), 아구에로(13' 제코)
서브  판틸리몬, 밀너, 사비치, 콜로투레, 제코, 발로텔리, 콜라로프, 데용
득점  테베즈(39'),제코(71'),나스리(79')
경고  나스리(79')
퇴장  X

사우스햄튼
선발  데이비스 / 클라인, 폭스, 후이벨트, 폰테 / 로드리게스(55' 램버트), 스네이더린, 프라우즈(64' 데이비스), 랄라나, 펀천(85' 샤프) / 프라도
서브  시본, 리차드슨, 샤프, 램버트, 쇼우, 가카니가, 데이비스
득점  램버트(58'),(67' 데이비스)
경고  램버트(58')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사우스햄 (전반/후반)
 코너킥  7 (2/5)
 3 (2/1)
 슈팅  23 (10/13)
 10 (2/8)
 유효슈팅  8 (5/3)
 2 (0/2)
 반칙  4 (4/0)
 7 (2/5)
 경고  1 (0/1)
 2 (0/2)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2 (1/1)
 1 (1/0)
 점유율  64/64
 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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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됐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첫 경기 상대팀은 승격팀인데요, 작년에는 스완지시티를 홈에서 4-0 대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이번시즌 승격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대승을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특별히 소리아노가 무바락과 함께 관전합니다.

만치니가 이적생 로드웰을 과감히 선발명단에 넣었습니다. 만치니의 선수안목은 확실하고 지금까지 그러하다는 게 증명됐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조건 믿어보겠습니다. 로드웰은 우선 개인적 활약보다 야야투레와 동료들 간의 호흡을 맞추며 맨시티 스타일에 적응하는 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배리는 두 달전 탈장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 현재 회복 중에 있어 이달까지 전력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경기 시작 20분 전, 지금 에티하드 스타디움 바깥에는 하늘색 유니폼들로 가득합니다. 새시즌 첫 경기라서 그런가요, 우리 블루문님들의 표정이 아주 밝고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어제 Q.P.R.이 스완지시티에게 5-0 대파를 당하며 멘붕에 빠졌습니다. 리빌딩 후 첫 공식경기이기 때문에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만, Q.P.R.의 일정을 보면 시즌 초반에는 강등권 순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마크휴즈의 작품인 아데바요르,산타크루즈 등으로 지금까지도 우리팀이 이적문제에 대해 고생하고 있는데요, 만일 마크휴즈가 Q.P.R.에서 경질될 경우 누가 될지 몰라도 그 후임 감독은 아주 심각한 멘붕상태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리빌딩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느 정도 기초공사를 해놔야 하는데요, 그런 능력이 부족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방금 첼시가 위건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디마테오 감독이 새시즌 출발을 기분 좋게 끊었습니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합니다. 표정이 밝은 거 보니 컨디션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반면 사우스햄튼 선수들은 긴장된 표정이 역력합니다.

1분, 사우스. 랄라나(사우스) 페널티 박스 침투 시도, 로드웰의 태클로 막힙니다.
4분, 맨시티. 야야투레가 왼쪽 전방으로 길게 패스, 좋은 판단이었지만 테베즈가 오프사이드에 걸렸습니다.
7분, 맨시티. 아구에로가 공을 몰며 침투, 클라인(사우스)의 태클로 넘어지며 무릎 고통을 호소합니다.
11분, 사우스. 사우스햄튼이 왼쪽 측면에서 집중 공격. 스네이더린의 중거리 슈팅
13분, 아구에로의 부상이 심해 제코 교체 투입
15분, 맨시티. 페널티박스에서 후이벨트(사우스)가 테베즈에게 발을 걸으며 PK반칙 - 실바 PK실책
18분, 맨시티. 테베즈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슈팅 모션을 취하자 사우스 선수들이 슈팅을 못하도록 공간을 막으며 벽을 형성합니다. 테베즈가 공을 잡으면 기본 두 명 이상이 달라붙습니다.
24분. 10분 동안 중앙쪽에서 짧은 패스를 통해 공격 기회를 만들어가지만 번번히 상대 수비에 막힙니다. 사우스 선수들의 투지가 대단합니다.
28분. 맨시티. 후방에서 공을 돌리며 한 숨 돌립니다.
30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클리쉬의 크로스, 후이벨트(사우스)가 쳐냅니다.
34분. 사우스. 왼쪽 측면에서 폭스의 크로스, 자발레타의 팔에 맞아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37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클리쉬의 크로스, 제코가 머리에 제대로 맞추지 못합니다. 클리쉬와 나스리의 컨디션이 꽤 좋아보입니다.
39분. 맨시티. 나스리가 침투해 들어가는 테베즈에게 패스, 테베즈 골. 이번시즌 팀내 첫번째 골입니다. PK를 놓쳤던 실바의 표정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43분.  맨시티. 페널티박스에서 제코가 넘어지며 슈팅합니다. 갑작스런 교체 투입으로 몸이 덜 풀린 모양입니다.
46분. 맨시티.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테베즈 슈팅에 이어 실바 슈팅

48분. 맨시티. 나스리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문전에 위치한 제코에게 패스, 제코의 슈팅
51분. 맨시티. 야야투레가 침투해 들어가는 클리쉬에게 패스, 클리쉬에게 골운이 안따랐습니다. 야야투레의 넓은 시야가 돋보였습니다.
54분. 맨시티. 문전에서 실바가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춥니다.
56분. 사우스. 왼쪽 측면에서 펀천의 크로스,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랄라나의 슈팅
57분. 맨시티. 야야투레를 축으로 빠르게 역습 전개,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테베즈가 불안정한 자세로 슈팅
58분. 사우스. 페널티박스에서 램버트의 감각적인 골. 램버트가 교체 투입되면서 사우스가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64분. 사우스. 앳킨스 감독이 데이비스를 투입시켜 중원 공격을 강화합니다.
67분. 사우스. 로드웰의 패스 미스로 사우스의 역습 전개. 교체 투입된 데이비스의 슈팅-골
71분. 실바를 불러들이고 발로텔리를 투입시켜 득점기회를 강화합니다.
71분. 맨시티 코너킥. 흘러나온 볼을 제코 슈팅-골
72분. 맨시티. 역습전개. 야야투레가 오른쪽 측면의 나스리에게 패스, 이어서 나스리가 중앙쪽의 발로텔리에게 패스했으나 골로 연결시키지 못합니다.
74분. 양팀 선수 교체 이후로 장군멍군식의 치열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75분. 맨시티 프리킥. 야야투레 직접 슈팅. 위협적이었지만 골키퍼 손에 막힙니다.
76분. 맨시티. 야야투레의 짧은 크로스, 제코의 헤딩 슈팅
79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클리쉬의 크로스, 수비수 머리에 맞고 흘러나온 볼을 나스리가 놓치지 않고 슈팅-골.
86분. 맨시티. 사우스에게 경기 흐름이 넘어가자 만치니가 테베즈를 불러들이고 콜라로프를 투입시켜 수비를 강화합니다.
90분. 사우스의 공세가 대단합니다. 승격팀답게 열심히 뜁니다. 좌우측을 가리지 않고 공격 압박을 가합니다.


다음 경기 - 27일 월요일 밤 12시, vs리버풀(EPL 2R/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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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3개월 단위로 정확한 경기 시작 시간 발표 (현재 8월~11월까지 발표된 상황)

※ 챔피언스리그/칼링/FA컵 일정은 추후 발표

※ TV중계/챔피언스리그/칼링/FA컵 경기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 변동 가능-예정

※ 유럽 서머타임 기간 : 3월 마지막 일요일 0시~10월 마지막 일요일 0시


8월

12일 일요일  21:30   CS   중   첼시  (결과보기)
20일 월요일  00:00   EPL 01R  홈  사우스햄턴  (결과보기)
27일 월요일  00:00   EPL 02R  원  리버풀  (결과보기)

3경기 2승 1무 (EPL 2경기 2승)

9월

02일 일요일  01:30   EPL 03R  홈  Q.P.R  (결과보기)
15일 토요일  23:00   EPL 04R  원  스토크  (결과보기)
19일 수요일  05:45   UCL 32강1차전  원  레알마드리드  (결과보기)
24일 월요일  00:00   EPL 05R  홈  아스날  (결과보기)
26일 수요일  03:45   LC   03R 홈  아스톤빌라  (결과보기)
29일 토요일  23:00   EPL  원  풀럼  (결과보기)

6경기 2승 2무 2패 (EPL 4경기 2승 2무)
 
10월

04일 수요일  03:45  UCL  홈  도르트문트  (결과보기)
06일 토요일  20:45  EPL  홈  선더랜드  (결과보기)
20일 토요일  23:00  EPL  원  웨스트브롬  (결과보기)
25일 목요일  03:45  UCL  원  아약스  (결과보기)
28일 일요일  01:30  EPL  홈  스완지  (결과보기)

5경기 3승 1무 1패 (EPL 3경기 3승)
 
11월

04일  일요일  02:30  EPL 원  웨스트햄  (결과보기)
07일  수요일  04:45  UCL 홈  아약스  (결과보기)
11일  일요일  22:00  EPL 홈  토트넘  (결과보기)
18일  일요일  00:00  EPL 홈  아스톤빌라  (결과보기)
22일  목요일  04:45  UCL 홈  레알마드리드
26일  월요일  01:00  EPL 원  첼시
29일  목요일  05:00  EPL 원  위건
 
12월

02일  일요일  00:00   EPL  홈  에버튼
05일  목요일  04:45   UCL  홈  도르트문트
09일  일요일  22:30   EPL  홈  맨유
15일  토요일  21:45   EPL  원  뉴캐슬
23일  일요일  00:00   EPL  홈  레딩
27일  목요일  00:00   EPL  원  선더랜드
30일  일요일  00:00   EPL  원  노리치

2013년 1월

02일  수요일  00:00   EPL  홈  스토크
13일  일요일  00:00   EPL  원  아스날
20일  일요일  00:00   EPL  홈  풀럼
30일  수요일  00:00   EPL  원  Q.P.R
 
2월

03일  토요일  00:00   EPL  홈  리버풀
10일  일요일  00:00   EPL  원  사우스햄턴
24일  일요일  00:00   EPL  홈  첼시
 
3월

03일  일요일  00:00   EPL  원  아스톤빌라
10일  일요일  00:00   EPL  홈  위건
17일  일요일  00:00   EPL  원  에버튼
31일  일요일  00:00   EPL  홈  뉴캐슬
 
4월

06일  토요일  23:00  EPL  원  맨유
13일  토요일  23:00  EPL  홈  웨스트브롬
20일  토요일  23:00  EPL  원  토트넘
27일  토요일  23:00  EPL  홈  웨스트햄
 
5월

04일  토요일  23:00   EPL  원  스완지
12일  일요일  23:00   EPL  원  레딩
19일  일요일  23:00   EPL  홈  노리치


,원정 (EPL-맨시티 기준)

사우스햄턴-리버풀-Q.P.R-스토크-아스날-풀럼-선더랜드-웨스트브롬-스완지-웨스트햄-토트넘-아스톤빌라-첼시-위건-에버튼-맨유-뉴캐슬-레딩-선더랜드-노리치-스토크-아스날-풀럼-Q.P.R-리버풀-사우스햄턴-첼시-아스톤빌라-위건-에버튼-뉴캐슬-맨유-웨스트브롬-토트넘-웨스트햄-스완지-레딩-노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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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FE]작년 FA컵 우승

[DAYLIFE]작년 FA컵 우승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계약 협상이 들어갔는데요, 이제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2017년까지 주급 12만 파운드(한화 약 2억2천만원)선에서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콤파니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라운드 안에서는 상대팀의 공격수들이 두려할 만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라운드 밖에서는 활발한 지역사회활동으로 모든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08년 함부르크에서 맨시티로 이적해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4년 전에는 수비형미드필더로서 촉망받는 유망주였는데요, 잔실수 플레이를 자주 저질러 팀의 패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2009/10시즌에는 정규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그 해 겨울 만치니를 만나기 전까지 출전시간이 합쳐서 300분도 채 안됐습니다. 서브 명단에 제외되는 날이 많았는데요, 시쳇말로 쩌리 취급을 당했습니다.

만치니가 지휘봉을 잡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수비진 점검이었습니다. 만치니는 콤파니의 수비수 기질을 간파해 포지션 전환을 요구했고, 콤파니는 그 요구를 순순히 받아들여 수비수 옷으로 갈아 입은 결과 현재 유럽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콤파니,(작년 비시즌 때)
제가 부족하다는 걸 압니다. 인정해요. 맨시티로 이적한 데뷔 시즌에는 조금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그 다음 시즌에는 설 자리가 없었고요. 근데 만치니 감독님을 만나고나서 축구가 뭔지를 알게 되었고, 또 제가 어떤 걸 잘 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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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 0 - 2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5월 6일 일요일 21:30 (한국)

장소  세인트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주심  하워드 웹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실바(85' 리차즈), 배리, Y.투레, 나스리(61' 데용) / 아구에로, 테베즈(69' 제코)
서브  A.존슨, 판틸리몬, 데용, 콜라로프, 제코, 리차즈, 밀너
득점  Y.투레(69',88')
경고  배리(30'), Y.투레(37')
퇴장  X

뉴캐슬
선발  크룰 / 산톤, 콜로치니, 윌리암스, 퍼치(73' 퍼거슨) / 구티에레스, 티오테(82' 태일러), 바, 카바예, 벤아르파(73' 아메오비) / 시세
서브  퍼거슨, 태일러, 오베르탕, 마르보, 엘리엇, 아메오비, 고슬링
득점  X
경고  벤아르파(26'), 티오테(31'), 퍼치(35'), 퍼거슨(79')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뉴캐슬 (전반/후반)
 코너킥  6 (3/3)
 2 (0/2)
 슈팅  21 (9/12)
 14 (9/5)
 유효슈팅  8 (4/4)
 2 (1/1)
 반칙  8 (5/3)
 12 (5/7)
 경고  2 (2/0)
 4 (3/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3 (3/0)
 1 (1/0)
 점유율  43/56
 57/44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37  27  5  5  86  90  27  63
 2  맨유  36  25  5  5  83  86  33  53
 3  아스날  37  20  7  10  67  71  47  24
 4  토트넘  36  19
 8  9  65  63  40
 23
 5  뉴캐슬  37  19  8  10  65  55  48  7



0123456789101112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 0 - 2 맨시티

맨시티, 뉴캐슬 상대로 또 승리
뉴캐슬, 맨시티전 징크스 못 벗어나
맨시티, 맨유에 승점 3점 앞서 선두
뉴캐슬, 챔피언스리그 진출 어려워
맨시티, 레전드 서머비 기쁨의 눈물 흘려
뉴캐슬, 홈 연승 기록 깨져
맨시티, Y.투레 멀티골은 우승으로 가는 길
맨시티, 리그 우승 유력


다음 경기 - 13일 일요일 밤 11시, vs퀸즈파크레인저스(EPL 마지막 경기 38R/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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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5월 6일 일요일 21:30 (한국) 

장소  세인트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날씨  소나기,-4℃/11℃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데용, 실바, Y.투레, 밀너 / 아구에로, 테베즈

뉴캐슬
크룰 / 산톤, 콜로치니, 윌리암스, 심슨 / 구티에레스, 카바예, 마르보, 벤아르파 / 시세, 뎀바바

리그순위

맨시티
1위 - 36경기 26승 5무 5패 88득점 27실점 83승점

뉴캐슬
5위 - 36경기 19승 8승 9패 55득점 46실점 65승점

역대전적

총 164경기  맨시티56승 뉴캐슬70승 무승부38회 ; 맨시티227골, 뉴캐슬247골

뉴캐슬 홈에서의 전적 - 총 81경기  맨시티14승 뉴캐슬50승 무승부17회 ; 맨시티81골, 뉴캐슬154골

부상선수

맨시티(1人)
하트(다리/2일/출전가능)

뉴캐슬(7人)
티오테(머리/2일/출전가능), 심슨(발목/2일/출전가능), 거스리(종아리/2일/출전가능), 로벤크란즈(넓적다리/5주/출전불가), 아메오비(무릎/출전불확실), 테일러(시즌아웃), 부키치(무릎/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아구에로 (공격수/EPL 32경기 120슈팅 22골 7도움 22반칙 25반칙유도 1경고)

뉴캐슬 
시세 (공격수/EPL 12경기 34슈팅 13골 1도움 9반칙 12반칙유도 1경고)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 대 맨시티

맨시티, 뉴캐슬 잡고 우승에 더 가까이
뉴캐슬, 우리 상대로 5년만에 승리하나
맨시티, 4연승
뉴캐슬, 6연승 끝에 위건전 패배 그러나 첼시 원정서 승리
맨시티, 최근 기세 무서워
뉴캐슬, 홈 9경기 무패행진 기세등등
맨시티, 최근 좋은 경기력 보이나 원정 경기력 기복 잠재
뉴캐슬, 챔피언스리그 진출 위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맨시티, 실바-나스리-아구에로-테베즈 공격라인 출격 준비
뉴캐슬, 위건전서 4실점 패배했지만 수비력은 맨유보다 안정적

블루문 여러분,
이제 두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44년만의 우승을 향해 열렬한 서포트 부탁드립니다.

5월 첫 째주, 편안한 주말 되세요~!^^

C'mon City


[MCFC]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0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간  2012년 5월 1일 화요일 04:00(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마리너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배리, Y.투레, 나스리(92'+2 밀너), 실바(21' 리차즈) / 테베즈(67' 데용), 아구에로
서브  밀너, 판틸리몬, 데용, 콜라로프, 제코, 발로텔리, 리차즈
득점  콤파니(45'+1)
경고  콤파니(18'), Y.투레(52'), 데용(75')
퇴장  X

맨유
선발  데헤아 / 에브라, 퍼디난드, 스몰링, 존스 / 스콜스(77' 발렌시아), 캐릭, 박지성(57' 웰백), 긱스, 나니(82' 영) / 루니
서브  베르바토프, 아모스, 영, 웰백, 에르난데스, 하파엘, 발렌시아
득점  X
경고  존스(69'), 캐릭(77')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맨유 (전반/후반)
 코너킥  8 (6/2)
 8 (8/0)
 슈팅  15 (8/7)
 5 (4/1)
 유효슈팅  3 (2/1)
 0 (0/0)
 반칙  10 (5/5)
 15 (4/11)
 경고  3 (1/2)
 2 (0/2)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0/1)
 0 (0/0)
 점유율  60/52
 40/48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36  26  5  5  83  88  27  61
 2  맨유  36  25  5  5  83  86  33  53
 3  아스날  36  20  6  10  66  68  44  24
 4  토트넘  35  18
 8  9  62  59  39
 20
 5  뉴캐슬  35  18  8  9  62  53  4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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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시티 1 - 0 맨유

맨시티, 통쾌한 맨유 격파
맨시티, 맨체스터 주인 입증
맨유, 맨체스터 객식구 인정
맨시티, 1위 탈환
맨시티, 올 시즌 정규리그 더비 1,2차전 전승
맨시티, 잔여 2경기 승리 시 우승
콤파니, 전반종료 직전 박력넘치는 헤딩 결승골!
만치니, 전술 심리전으로 퍼거슨 제압
퍼거슨, 제 기분 못이겨 흥분 감독 체통 못지켜
전 구단주 탁신 관전
아구에로 아내와 장인어른 마라도나 관전
맨시티팬 전원 기립 서포트

다음 경기 - 6일(일요일) 밤 9시 30분, vs뉴캐슬(EPL 37R/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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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간  2012년 5월 1일 화요일 04: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비,7℃/13℃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테베즈

맨유
데헤아 / 에브라, 퍼디난드, 에반스, 하파엘 / 스콜스, 캐릭, 나니, 발렌시아 / 루니, 웰백

리그순위

맨시티
2위 - 35경기 25승 5무 5패 87득점 27실점 60득실차 80승점

맨유
1위 - 35경기 26승 5무 4패 86득점 32실점 54득실차 83승점

역대전적

총 161경기  맨시티44승 맨유67승 무승부50회 ;맨시티218골, 맨유235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8경기  맨시티26승 맨유28승 무승부24회 ; 맨시티114골, 맨유100골

부상선수

맨시티(1人)
리차즈(햄스트링/3일/출전가능)

맨유(7人)
포그바(발목/출전불확실), 안데르손(햄스트링/출전불확실), 마케다(발목/출전불가), 플래처(장/출전불확실), 비디치(무릎/시즌아웃), 린데가르트(발목/출전불확실), 오웬(넓적다리/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테베즈 (공격수/EPL 10경기 23슈팅 4골 3도움 6반칙 9반칙유도 1경고)

맨유
루니 (공격수/EPL 31경기 144슈팅 26골 4도움 22반칙 28반칙유도)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맨시티 대 맨유
맨체스터 주인 대 맨체스터 객식구
맨체스터 더비 대격돌
우승을 향한 중요한 결전

맨시티, 홈에서 승리 기대
맨유, 승점3점 앞서지만 불안불안
맨시티, 최근 다득점 승리로 급상승세
맨유, 그럭저럭 겨우겨우 승리
맨시티, 올 시즌 맨유 상대로 강해
맨유, 지난 1월 FA컵 더비전서 포이 주심의 배려로 승리했으나 수적 우세에도 쩔쩔매
맨시티, '식스 앤 더 시티' 재연출할까
맨유, 승점은 앞서나 기죽은 분위기
맨시티, 발로텔리 출전 가능-이번엔 어떤 세레모니를?
맨유, 스콜스 은퇴 번복은 웃긴 일-불명예 은퇴 준비 中
맨시티, 맨유 꺾고 리그 우승 노려
맨유, 전반전 분위기 봐가며 무승부 소극적 축구 선보일지도
맨시티, 밑져야 본전-공격 축구 예정
맨유, 퍼거슨 감독 커리어 말년에 오점 남기나
맨시티, 만치니 퍼거슨에게 또 한 방 제대로 먹이나
블루문 여러분, 한 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비전 만큼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토요일 밤 시간대이기를 바랐었는데요, 아쉽게도 화요일 새벽에 열립니다.
과연 어느 팀이 함박웃음 지으며 5월 첫 날을 산뜻하게 시작할는지..
그게 우리이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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