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6일 '데일리 미러' -


이름  토마스 소렌센 (Thomas Sorensen)

생년월일  1976년 6월 12일 (35세)

출생지  프레데리시아 (덴마크)

신체조건  196cm , 89kg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스토크시티


오덴센BK(덴마크 리그) 유스 출신

1993~1998, 오덴센 BK 0경기 (1995~97, 바일레BK 임대 6경기 / 1997~98, 스벤보르 임대 45경기)
1998~2003, 선더랜드 197경기
2003~2008, 아스톤빌라 158경기
2008~현재, 스토크시티 91경기

1999~현재, 덴마크 국가대표 94경기


웨스트브롬위치, 웨스트햄도 관심표명

하트의 백업 키퍼로 영입 고려

우리 팀과 나폴리 그리고 맨유가 더글라스 코스타를 주시하고 있다네요.




금일 새벽(한국) 기븐이 아스톤 빌라에 이적했습니다.

기븐 曰
빌라는 거대한 축구 클럽이에요. 여기로 이적하게 돼 아주 기쁘답니다.

계약기간은 5년(2016년까지)이고 이적료는 비공개로 부쳐졌습니다. 아마도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한화 약 68억원)정도로 예상됩니다.

2009년 2월(2008/09시즌) 뉴캐슬에서 시티로 이적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2009/10시즌 막바지 때 아스날전에서 어깨 탈구 부상을 입어 잔여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우리 팀은 토트넘과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었던 때라 그의 부상은 청천벽력과도 같았죠. 그래서 선더랜드로부터 플롭 선수를 급하게 임대 영입을 하기도. 
수술을 받아 부상에서 회복됐지만 작년 시즌엔 하트에게 주전자리를 내주게 되면서 리그에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한 힘든 시기를 보냈답니다. 

시티에서 총 66경기 224세이브(리그 50경기 152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기븐! 화이팅!



- 7월 12일 '데일리 메일' -


이름  크레이그 고든 (Craig Gordon)

생년월일  1982년 12월 31일 (28세)

출생지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신체조건  193cm , 83kg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선더랜드
 

2000~2007, 하츠FC(스코틀랜드) 189경기
(2001~2002, 코우덴비스 임대 12경기)
2007~현재, 선더랜드 87경기

2004~현재,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40경기

아스날,셀틱도 관심




와, 벌써 목요일!
비가 주루룩 내리네요.
비 내리는 날엔 사소한 걸로도 다툼이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오늘 같은 날은 어린이의 대통령인 뽀로로를 생각하며, 나와 둘러싼 모든 것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맨시티 선수 이적루머 ; 6월~금일까지



벨라미 (블랙번, 선더랜드, 셀틱, 스토크시티, 웨스트햄, 풀럼, 볼튼, 카디프시티)

: 블랙번·선더랜드·셀틱·스토크는 임대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적료를 제시하며 적극 영입 의사를 보이는 클럽은 볼튼과 풀럼뿐이네요. 두 클럽은 이적료를 400만 파운드(한화 약 67억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베즈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 보카주니어스, 첼시)

: 지난 달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가 테베즈를 영입하려면 1억 파운드(한화 약 1,700억원)/주급 25만 파운드(한화 약 4억원)를 제시해야만 성사될 거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한 달간 조용하다가 어제는 첼시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오누오하 (블랙번, 볼튼, 선더랜드)

: 그나마 블랙번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적 시 650만 파운드(한화 약 110억원)선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이트-필립스 (위건, 아스톤빌라, 볼튼, 파리상제르망)

: 아스톤 빌라 감독인 맥클리쉬는 라이트필립스가 애슐리 영의 자리를 대신할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엔 '라이트필립스가 볼튼으로 이적할 준비가 되었다'며 볼튼의 수비수 나이트가 인터뷰하기도 했었죠.
본인은 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라는 의사를 여러 번 밝히기도 했지만, 팀에서 그의 의사를 존중해줄지...
 
이적료는 4백만 파운드(한화 약 67억원)정도일 겁니다.


기븐 (삼프도리아, 아스날, 아스톤빌라, 웨스트브롬위치)

: 아스톤빌라가 3~4백만 파운드(한화 약 50~67억원)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 팀은 5백만 파운드(한화 약 85억원)를 제시하는 클럽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하지만 아스톤빌라가 관심을 끊지 않는다면 적어도 3백만 파운드(한화 약 50억원)에서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웨인브릿지 (뉴캐슬, 리버풀)

: 클리쉬의 영입으로 브릿지는 팀에 남을 이유가 없게 됐습니다.
뉴캐슬은 '오면 좋고, 안 와도 괜찮고, 일단 질러보자'라는 식의 단순한 관심일 뿐이고,
리버풀은 엔리케 영입을 포기하자 경험 많은 브릿지에게 관심을 살짝 보이고 있네요.


밀너 (리버풀, 아스톤빌라)

: 아스톤빌라는 1,400만 파운드(한화 약 230억원)선에서 영입하고 싶어 합니다.
맨시티에서의 생활에 염증이 났다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싸가지 리버풀이 그 틈을 타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아텡 (뮌헨)

: 800만~1,500만 파운드(한화 약 135억~255억원)
사비치가 영입돼서 보아텡은 본인이 평소 바라는 대로 뮌헨에 이적하게 될 겁니다.


아데바요르 (블랙번, AC밀란, 레알마드리드)

: 지난 달 중반 이후로 새로운 이적설은 없습니다.
요즘엔 레알이 눈길을 안 주는데, 본인은 레알을 고집하고 있네요.
레알은 800만 파운드(한화 약 135억원)정도 책정하고 있습니다.



챠쇼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선더랜드

시간  2011년 4월 4일  00: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하트 / 레스콧, 자발레타, 콜라로프, 콤파니 / Y.투레, 실바, 베리, 비에이라, A.존슨 / 테베즈

선더랜드 
미그놀렛 / 바슬리, 브램블, 퍼디난드, 리차드슨 / 웰백, 헨더슨, 캐터몰, 문타리, 세세그농 / 기안



<최근 상대 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선더랜드


<득·실점 시간대>


<Choice>

시티 2 - 0 선더랜드


▶ A매치
하트(잉글랜드)
3월26일 유로예선. vs 웨일즈. 선발.

3월29일 친선경기. vs 가나. 선발
밀너(잉글랜드) 
3월26일 유로예선. vs 웨일즈. 서브-교체투입(70')

3월29일 친선경기. vs 가나. 선발
레스콧(잉글랜드) 
3월26일 유로예선. vs 웨일즈. 서브-교체투입(45')

베리(잉글랜드) 
3월29일 친선경기. vs가나. 선발


보아텡(독일) 
3월26일 유로예선. vs 카자흐스탄. 서브


콜라로프(세르비아)
3월25일 유로예선. vs 북아일랜드. 선발. 
    
3월29일     //      . vs 에스토니아.   // .


콤파니(벨기에)
3월25일 유로예선. vs 오스트리아. 선발.


데용(네덜란드) 
3월25일 유로예선. vs 헝가리. 선발.
3월29일    //       .     //       .   //  .

실바(스페인) 
3월25일 유로예선. vs 체코. 서브.

3월29일     //      . vs 리투아니아. 서브-교체투입(53')

제코(보스니아) :
3월26일 유로예선. vs 루마니아. 선발-득점(83')




리그순위
시티 - 4위. 15승 8무 7패 45득점 27실점 18득실차 53승점
선더랜드 - 9위. 9승 11무 10패 33득점 37실점 -4득실차 38승점

부상현황(금일기준;3월31일)
시티(4人) - 기븐(출전불가), 테베즈(출전가능), 보아텡(출전가능), 리차즈(글쎄..)
선더랜드(4人)- 바슬리(출전가능), 고든(출전가능), 터너(글쎄..), 메일러(글쎄..) 

역대전적
총131경기 시티60승 선더랜드47승 무승부24회 ; 시티218득점, 선더랜드194득점
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65경기 시티41승 선더랜드12승 무승부12회 ; 시티126득점, 선더랜드80득점

작년 8월 29일날 열린 리그 1차전은 90분에 리차즈가 PK반칙을 저질러 1-0으로 패하였다.

끈적끈적한 조직력과 중원이 강한 선더랜드가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하여 차츰 흔들리더니 결국엔 조직력마저 와해되어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조차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리그 9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우리와의 대결
에서 선더랜드의 큰 문제는 수비수 부재.

선더랜드에는 빅클럽에게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스무살의 축구신동 조단 헨더슨이 소속돼 있다. 그는 AT마드리드의 다비드 데 헤아(GK)와 안더레흐트의 로멜루 루카쿠(ST)와 함께 피파(FIFA)로부터 앞으로 기대되는 '13명 유망주'에 선정됐. 이번 시즌 선더랜드 선수 중에서 리그 전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유일한 선수로서 아직 20세인 그가 리그 전경기를 소화하고 있다는 건 아주 놀라운 일이다.  
 
이제, 한 경기.. 한 경기.. 승.. 승..

C'mon City
 

           선더랜드 1 - 0 시티


   대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시간  2010년 8월 29일 23:00 (한국시간)

   장소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선더랜드 홈구장)

   주심  마이크 딘




<시티>
출장  하트 / 콤파니, K.투레, 레스콧(아데바요르;75분), 리차즈 / 베리, 데용, Y.투레, 밀너, A.존슨(실바;81분) / 테베즈(조오;90분)
서브  기븐, 자발레타, 비에이라, 라이트-필립스, 실바, 아데바요르, 조오
득점  X
도움  X
경고  데용(87분), 리차즈(90분), K.투레(90분)

<선더랜드>
출장  미그노렛 / 브램블, 터너(바슬리;45분), 리차드슨, 퍼디난드 / 카터몰, 헨더슨, 캠벨(웰백;45분), 알무하마디, 말브랑크 / 벤트
서브  젠덴, 카슨, 바슬리, 리버로스, 와그헌, 웰백, 콜백
득점  벤트(90분;페널티)
도움  X
경고  X


만치니「답답해」
브루스「짜릿한 승리」
맨체스터시티 서포터 제임스「테베즈는 이기적」

시티는 경기 초반 선더랜드의 중원을 제압하며 서서히 압박해 들어갔다. 반면 선더랜드는 공격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시티를 막기 위해 공격수 벤트를 최전방에 홀로 남기고 나머지 선수들은 수비에만 전념했다. 전반전에 아쉬운 점은 테베즈가 아주 좋은 찬스를 못 살렸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뭔가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무튼 전반전은 창과 방패의 양상이었다.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선더랜드가 바슬리와 웰백을 투입시켜 공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선더랜드의 공격으로 시티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선더랜드가 시티의 좌측 측면을 공격 루트로 정해 신속히 침투하면서 조금씩 시티와 대등한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시티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후반전엔 두 팀 모두 골 찬스가 있었지만 운이 안따랐다.

경기 종료가 가까워질 무렵 무승부로 끝나겠구나 하고 생각한 순간! 리차즈가 패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저질렀다. 곧이어 벤트가 침착하게 골을 넣어 결국 선더랜드가 값진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시티는 반성하라!
축하한다! 블랙캣츠!

 대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시간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23:00 (한국시간)

 장소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선더랜드 홈구장)



<예상 선발명단>


시티 
하트 / 리차즈, K.투레, 콤파니, 레스콧 / Y.투레, 데용, 베리, A.존슨, 밀너  / 테베즈


선더랜드 
미그노렛 / 바슬리, 브램블, 다씰바, 리차드슨 / 알무하마디, 리베로스, 헨더슨, 말브랑크 / 캠벨, 벤트



블루문 「블랙 캣츠, 짓밟아 주겠어!」

8월 마지막 경기.

시티는 지난 2경기(EPL), 토트넘과 비기고 리버풀을 꺾었다. 
그리고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 진출하여
 선수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선더랜드는 1무(vs버밍엄) 1패(vs웨스트브롬)로 리그에선 아직 첫 승이 없는 상황.


시티가 리그 1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보여줬던 실망스런 경기력은 새로 영입된 선수들을 대거 투입시켜 선수간 흡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다. 그러나 지난 화요일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여 세 골을 넣어 대승을 거두었다. 대승의 비결은 만치니가 토트넘전 때와 달리 선발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비가 점차 안정되다보니 공격하는 데도 매끄러워졌다. 어쩌면 만치니는 이번 경기에서 확실한 해답을 얻기위해 다시 똑같은 전술을 사용하고 똑같은 선수를 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더랜드는 강등권 후보인 웨스트브롬위치에게 패하여 혼란에 빠져있는 상태다. 더욱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아 브루스는 큰 고민에 빠져있다. 난 선더랜드 선수들을 높게 평가한다. 선더랜드 선수를 한 명씩 분석해보면 다크호스 버밍엄과 큰 전력차가 없다고 본다. 그런데 지난 두 경기를 보고 실망스러웠다.   


시티는 원정임에도 자신감 있게 뛸 것이다. 단, 거친 반칙을 범해 프리킥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시티가 실점한다면 그건 프리킥에서 일어날 확률이 크다. 코너킥도 조심하자.  
선더랜드는 시티의 측면을 무력화시키는 데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만일 시티의 측면을 막는 걸 포기할 거라면 수비시 미드필더들이 중앙쪽으로 깊숙히 내려와 수비에 적극 가담해야지만 실점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시티와 선더랜드의 부상선수들이 빨리 완치되기를 빈다! 

<Choice>
선더랜드 1 - 2 시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