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PORTS

아구에로의 장인어른 마라도나(현 UAE 1부리그 알와슬 감독)가 스포트360과의 인터뷰에서 "만치니의 수비적인 성향으로는 이번 시즌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될 수 없다"고 입방정을 떨었습니다.

최근 경기들에서 시즌 초반의 공격적인 팀컬러가 빛을 바래자 만치니의 전술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즌 후반기로 접어들어 정규리그 7경기 중 5승 2패의 성적을 냈고 11득점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선더랜드와 에버튼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쳤지만 승점을 헌납한 것.

시즌 초반에 보여준 화끈한 공격력 때문에 축구팬들의 기대치가 커진 것으로 판단되며, 맨시티는 어느 정도 선까지는 해줘야 한다는 의식이 강해져 우리에게 부담감을 더해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마라도나,
만치니 감독은 대담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탈리아 사람이라서 그런지 너무 수비적이랄까. 근데 맨시티와 맨유 중 한 팀을 응원해야 한다면 내 사위가 있는 팀을 응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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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경기전, 몸 푸는 리차즈&레스콧

[MCFC]경기전, 제코-키드(코치)-아구에로

[MCFC]치즈~아니죠. 김치~ 아니죠. 맨시티~~

후반 교체 투입된 콜라로프의 폭풍 질주

[MCFC]오랜만에 출장한 발로텔리, 후반 교체아웃

[MCFC]공을 지켜내는 듬직한 배리

[MCFC]공중볼 경합을 벌이는 발로텔리

[MCFC]리차즈, I believe I can fly~

[MCFC]공격에도 적극적인 리차즈

[MCFC]시티팬들에게 엄지손가락을 보이며 감사의 표현을 전하는 나스리

[MCFC]아구에로의 결승골을 격하게 축하해주는 나스리&데용

[MCFC]데용 "야야, 멋진 도움이었어"

[MCFC]아구에로 결승골 축하, 리차즈&나스리 이상야릇..

[MCFC]발로텔리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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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

아일랜드 최대 규모의 베팅업체인 '패디 파워'와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패디 파워'는 모든 도박을 다루는 곳으로 아일랜드,영국,호주의 도박계에서 넘버원입니다.

이 파트너쉽은 다음 2012/13시즌(2013년 5월말)이 끝나는 날까지입니다. 양측 모두 다양한 상업적 활동을 추진할 것입니다.

예전에 존테리 불륜스캔들이 터진 다음 첼시가 우리와의 경기에서 과연 브릿지와 존테리가 악수를 할는지에 대한 배팅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패디 파워는 도박 흥미를 유발하는 베팅 상품을 잘 만드는 걸로 유명합니다.

패디 파워는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크로사이트(미니사이트)를 통해 맨시티 팬들에게 획기적인 베팅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베팅상품이 소개된 상태이며, 조만간 홈페이지가 시각적으로 더러워질 수도 있으니, 이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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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FE

대회  2011/12 유에파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FC포르투 1(1) - 2(2)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2월 17일 금요일 05:05 (한국)

장소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 (포르투 홈)

주심  차키르 (터키)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배리, 데용, 실바(82' 콜라로프), Y.투레, 나스리(87' 자발레타) / 발로텔리(77' 아구에로)
서브  자발레타, 사비치, 아구에로, 판틸리몬, 콜라로프, 피사로, 제코
득점  페레이라(55' 자책골), 아구에로(84')
경고  Y.투레(24'), 콤파니(58'), 데용(59'), 배리(60'), 나스리(74'), 리차즈(90'+2)
퇴장  X

포르투
선발  헬튼 / 페레이라, 마이콘, 롤란도, 다닐로(22' 만갈라(88' 데푸)) / 무팅요, 페르난도, 곤잘레스 / 로드리게스, 헐크, 바렐라(76' 클레베르)
서브  잘마, C.로드리게스, 클레베르, 산드로, 데푸, 브라칼리, 만갈라
득점  바렐라(27')
경고  다닐로(19'), 페레이라(54')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포르투 (전반/후반)
 코너킥  2(2/2)
 6 (4/2)
 슈팅  6 (4/2)
 14 (8/6)
 유효슈팅  6 (4/2)
 2 (1/1)
 반칙  23 (9/14)
 20 (11/9)
 경고  6 (1/5)
 2 (1/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8 (6/2)
 0 (0/0)
 점유율  49/52
 51/48



012345678910111213

맨시티, 역전승
맨시티, 원정다득점으로 유리한 입장
포르투, 주요선수들 줄부상

14분. 포르투,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롤란도 헤딩 슈팅
16분. 포르투, 페널티지역 중앙 바깥에서 무팅요 슈팅
20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리차즈 슈팅
21분. 맨시티, 페널티지역에서 나스리 슈팅
27분. 포르투, 왼쪽  측면에서 헐크의 크로스, 문전에서 바렐라 슈팅-골. 포르투 1 - 0 맨시티
28분. 맨시티, 페널티지역에서 발로텔리 슈팅
42분. 맨시티 프리킥, 오른쪽 측면에서 실바 직접 슈팅
45분. 포르투,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헐크 슈팅
49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리차즈 슈팅
54분. 포르투, 페레이라의 어깨에 맞으며 자책골. 포르투 1 - 1 맨시티
55분. 포르투 프리킥. 페널티지역 중앙 바깥 먼거리에서 헐크 직접 슈팅
73분. 포르투, 왼쪽 먼거리에서 페레이라 슈팅
84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Y.투레의 패스, 문전에서 아구에로 슈팅-골. 포르투 1 - 2 맨시티

다음 경기 - 23일 목요일 새벽 2시, vs포르투(유로파리그 32강 2차전/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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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1/12 유에파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FC포르투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2월 17일 금요일 05:05 (한국) 

장소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 (포르투 홈)

날씨  구름 조금, 6℃/14℃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포르투 대 맨시티
포르투, 포르투갈 프리메라 리그의 최강자(리그2위)
맨시티,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최강자(리그1위)
포르투, 작년시즌 유로파리그 챔피언
맨시티, 이번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
포르투, 유에파 베테랑
맨시티, 유에파 새내기
양팀 역대전적 無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리차즈 / 배리, 투레, 밀너, 실바 / 아구에로, 제코

포르투
헬튼 / 마이콘, 다닐로, 롤란도, 페레이라 / 페르난도, 곤잘레스, 무팅요 / 헐크, 로드리게스, 얀코잘마

양 팀의 지난 챔피언스 리그 성적은 패스합니다.

포르투가 제코와 같은 장신 공격수 얀코를 영입함으로써 공격력이 좋아졌습니다. 양 측면의 매서운 공격력에 페널티 박스에서는 득점력이 강해진 것입니다. 포르투는 어느 위치에서든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날릴 능력을 갖췄습니다.

포르투의 유효공격은 거진 양 측면의 헐크-로드리게스로부터 시작됩니다. 헐크와 로드리게스는 돌파력이 좋아 이들을 상대하는 측면 수비수들이 아주 애를 먹습니다. 뿐만 아니라 슈팅력도 어찌나 좋은지 공간이 열렸다 싶으면 과감히 슈팅을 날려 상대 수비수들이게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우리가 미드진에서 1차적으로 벽이 되어주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를 잘 할는지가 관건이고 이것은 클리쉬(콜라로프)-리차즈의 몫입니다. 제가 보기엔 반반입니다. 양 측면 모두 털리거나 한쪽만 털리거나. 양 측면이  털리면 곤란하나 한쪽만 털릴 경우 커버플레이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기에 위기상황은 충분히 모면할 수 있습니다.

무팅요-페르난도-곤잘레스는 중원에서 조직적으로 잘 움직여주는데, 페르난도가 홀딩 역할을 맡고 무팅요와 곤잘레스가 윤활유 역할을 해줍니다. 우리 중원도 그에 못지 않게 좋기 때문에 기싸움에 밀리지 않을 것입니다. 
  
포르투의 주요 수비수 페레이라-롤란도-오타멘디-마이콘. 롤란도는 커버링과 수비지휘능력이 좋고, 오타멘디는 측면수비가 가능한 만큼 빠른 발을 가졌으며 헤딩력도 좋습니다. 오타멘디가 아구에로와 같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선수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이번 경기를 오타멘디vs아구에로의 대결로 보면 더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타멘디가 경고누적으로 이번 1차전은 출전을 못합니다. 오타멘디를 대신해 유망주 다닐로가 출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경험이 부족한 게 흠이라서 이와 같은 큰 대회에 큰 부담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구에로가 다닐로를 집중적으로 괴롭힐 걸로 보입니다. 

일단 포르투는 오타멘디가 없어서 중앙수비에 불안요소가 생긴 상황입니다. 그리고 수비수 모두가 파이팅적인 성향이 있다보니 거친 반칙을 자주 저지릅니다. 우리는 그 점을 이용해 제코(발로텔리)가 상대 수비수들과 꾸준히 몸싸움을 벌여 롤란도의 지휘능력을 무력화시킨 다음 드리블 능력이 좋은 아구에로와 실바가 PK반칙을 얻어내려고 개인플레이를 몇 차례 시도할 것 같습니다.

이번 1차전을 마치고 다음 2차전이 열리기 전까지 우리는 휴식을 취하는 반면 포르투는 세투발과의 정규리그전을 치릅니다. 2차전은 포르투에겐 원정이라서 체력적으로 부담스런 일정이겠지만 그렇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포르투갈 리그는 팀 전력차가 매우 커 포르투와 같은 강팀들은 무리한 경기일정을 소화하더라도 자국 경기선 좋은 성적을 냅니다. 더욱이 세투발은 강등권에 처한 최약체이며, 레이이라와 함께 강등이 유력한 팀입니다. 오히려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지도.

승리도 중요하지만 원정다득점이 적용되는 대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보다 포르투가 더욱 조심스럽게 임할 것입니다. 점수가 나오는 무승부로 끝난다면 우리가 유리해집니다. 포르투가 선득점을 올리면 우리는 침착하게 경기를 펼쳐나가겠지만, 우리가 선득점을 올릴 경우 아주 화끈한 경기가 될 걸로 예상됩니다. 


포르투 1 - 1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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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MEDIA

유망주 압둘 라작(19세/미드필더/코트디부아르)이 임대이적할 예정입니다.

임대 팀은 챔피언쉽의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브라이튼)입니다.

브라이튼은 2부리그(챔피언쉽)에서 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 순위 6위와 불과 승점 1점차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 팀에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지난 달 우리와 상호해지한 골키퍼 곤잘레스가 브라이튼으로 새 둥지를 틀었고, 실바의 옛동료이자 한때 최고의 왼쪽 날개였던 비센테도 속해있습니다.

브라이튼으로 임대를 가면 올 시즌 두 번째 임대가 됩니다.  작년 10월 말 포츠머스에 임대 이적한 바 있습니다.
포츠머스에서의 임대 당시 우리가 아스날과의 칼링 컵 경기를 앞두고 라작을 조기 복귀시켰습니다.

우리는 피사로 임대영입으로 라작을 서브명단에 포함시킬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만치니는 라작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 임대이적을 고려. 이달 말 브라이튼으로 임대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0/11
EPL 26라운드, vs 알비온 - 서브(90분 교체투입/만치니의 생일선물 데뷔전)

2011 비시즌
친선경기, vs 아일랜드 리그 베스트11 - 선발

2011/12
<맨시티>
EPL 4라운드, vs 위건 - 서브(79분 교체투입/1반칙)
칼링 컵 3라운드, vs 버밍엄 - 선발(2반칙 1반칙유도)
칼링 컵 4라운드, vs 울브스 - 선발(1슈팅)
칼링 컵 5라운드, vs 아스날 - 서브(79분 교체투입)

<포츠머스>(임대;2011.10.28~11.28)
LC 14라운드, vs 더비 - 서브(교체투입)
LC 16라운드, vs 노팅엄 포레스트 - 선발(1슈팅 2반칙 유도)
LC 17라운드, vs 왓포드 - 서브(70분 교체투입/2반칙 1반칙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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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아스톤빌라  0 - 1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2월 13일 월요일 01:00 (한국)

장소  빌라 파크 (아스톤빌라 홈)

주심  마이클 올리버



맨시티
선발  하트 / 콜라로프,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배리, 데용, 밀너, 실바(91' 리차즈), A.존슨(83' 나스리) / 아구에로(88' 제코)
서브  클리쉬, 피사로, 제코, 리차즈, 사비치, 나스리, 판틸리몬
득점  레스콧(62')
경고  X
퇴장  X

아스톤빌라
선발  기븐 / 쿠에야르, 콜린스, 던(94' 베이커), 휴턴 / 가드너, 페트로프, 헤스키(68' 은조그비아), 알브라이턴(77' 아일랜드) / 킨, 벤트
서브  아일랜드, 바난, 은조그비아, 베이커, 웨이먼, 구잔, 워녹
득점  X
경고  페트로프(61'), 던(67'), (87' 은조그비아)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아스톤빌라 (전반/후반)
 코너킥  8 (4/4)
 5 (1/4)
 슈팅  18 (11/7)
 9 (2/7)
 유효슈팅  7 (4/3)
 3 (1/2)
 반칙  6 (4/2)
 14 (4/10)
 경고  0 (0/0)
 3 (0/3)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2 (1/1)
 1 (1/0)
 점유율  67/64
 33/36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25  19  3  3  60  64  19  45
 2  맨유  25  18  4  3  58  61  25  36
 3  토트넘  25  16  5  4  53  49  25  24
 4  아스날  25  13  4  8  43  48  35  13
 5  첼시  25  12  7  6  43  44  3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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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빌라파크에서 승리
맨시티, 맨유와의 승점 2점차로 리그 선두

2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아구에로 슈팅
17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실바 슈팅
19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중앙 바깥에서 배리 슈팅
26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중앙 바깥에서 A.존슨 슈팅
52분. 맨시티 프리킥,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실바 크로스, 레스콧 헤딩 슈팅
56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바깥에서 자발레타 슈팅
62분. 맨시티 프리킥, 오른쪽 측면에서 실바 슈팅
62분. 맨시티 코너킥, 문전에서 레스콧 슈팅-골. 아스톤빌라 0 - 1 맨시티
64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아구에로 슈팅
87분. 아스톤 코너킥, 문전에서 쿠에아르 헤딩 슈팅
90분. 아스톤 코너킥, 문전에서 벤트 슈팅, 하트 선방

다음 경기 - 17일 금요일 새벽 5시 5분, vs포르투(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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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HAOVANHOA

우리가 드디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기지개를 폈습니다.

첫 번째 대상국은 일본입니다. 일본어 모바일 웹사이트 서비스를 위해 도쿄에 소재를 둔 MLJ라는 디지털 회사와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MLJ는 2014년 5월까지 맨시티의 공식 일본어 모바일 웹사이트 개발 독점권을 취합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일본팬들은 맨시티의 뉴스를 일본어로 볼 수 있고 사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맨시티 샵에서 상품과 경기 티켓을 구매하는 것까지 가능해집니다.


이안 카퍼키(맨시티 최고 브랜드 책임자)
MLJ와 손을 잡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무척 흥분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국제적인 팬층과 교류하려는 디지털 전략의 또다른 장이 시작됐음을 의미합니다.

테루히사(MLJ CEO)
맨시티와 파트너쉽을 맺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맨시티 일본팬들은 맨시티의 찬란한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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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아스톤빌라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2월 13일 월요일 01:00 (한국) 

장소  빌라 파크 (아스톤빌라 홈)

날씨  구름조금, -5℃/1℃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아스톤빌라 대 맨시티
맨시티, 풀럼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
아스톤빌라, 홈 성적 저조
맨시티, 승점 사냥 준비완료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배리, 피사로, 실바, 밀너 / 아구에로, 제코
(발로텔리 - 토트넘전 비신사적 반칙으로 출전정지)

아스톤빌라
기븐 / 휴튼, 쿠에야르, 던, 워녹 / 아일랜드, 페트로프, 클라크, 은조그비아 / 킨, 벤트

리그순위

맨시티
1위 (24경기 18승 3무 3패 63득점 19실점 57승점)

아스톤빌라
13위 (24경기 6승 10무 8패 29득점 33실점 28승점)

역대전적

총 159경기  맨시티64승 아스톤55승 무승부40회 ; 맨시티246골, 아스톤233골

아스톤빌라 홈에서의 전적 - 총 80경기  맨시티17승 아스톤39승 무승부24회 ; 맨시티87골, 아스톤141골

부상선수

맨시티(2人)
콤파니(무릎/3일/출전가능),나스리(근육좌상/2일/출전가능)

아스톤빌라(5人)
아일랜드(발목/3일/출전가능),아그본라허(햄스트링/3일/출전가능),알브라이튼(대퇴근/43/출전가능),콜린스(종아리/3일/출전가능),허드(발목/2주/출전불가)

주목할 선수

맨시티
아구에로 (공격수/EPL 23경기 68슈팅 15골 5도움 17반칙 18반칙유도 1경고)

아스톤빌라
벤트 (공격수/EPL 20경기 41슈팅 9골 1도움 11반칙 11반칙유도 1경고)

정규리그 25라운드가 아스톤빌라 홈에서 열립니다. 아스톤빌라와는 리그 2차전으로써 1차전은 우리가 4-1 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주 우리는 풀럼과의 정규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에버튼전 패배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에 벗어났습니다.

아스톤빌라는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2-1 패배를 당했습니다. 71분 경 시세에게 결승골을 내줘 동점 상황을 지켜내지 못한 것입니다.

아스톤빌라의 올 시즌 흐름을 보면 정규리그 7라운드까지 무패 행진(무-승-무-무-무-무-승)으로 자신들이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님을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8라운드 우리 팀과의 경기에서 4-1로 패한 이후 지금까지 급격히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리그 13위입니다.

우리에게 완패를 당한 이후 지금까지 4승5무7패의 성적을 냈습니다. 그런데 홈 성적이 1승2무5패로 굉장히 저조합니다. 홈 경기에선 팬들의 신뢰를 잃었고, 오히려 원정 성적이 나을 정도.(원정 성적 - 3승3무2패)
약팀들은 홈/원정 성적이 명확하지 못한데요, 지금 아스톤빌라가 딱 그런 부류입니다. 지난 몇 년간 보여준 강인한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아스톤빌라는 경기에 지더라도 꾸준히 득점을 하는 편입니다. '킨-벤트' 공격조합은 어느 팀에게나 위협적입니다. 특히 벤트가 요즘 골 감각이 올라 뉴캐슬전 전까지 4경기 연속 득점(4골;1PK)을 기록했습니다.

콤파니와 나스리가 부상입니다. 콤파니는 풀럼전에 결장했고 나스리는 경기 중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건 아니라서 출장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궂은 날씨에 풀럼을 기분 좋게 꺾어 분위기가 좋아졌기 때문에, 홈에 매우 약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또 승리를 거두리라 예상됩니다.


아스톤빌라 1 - 2 맨시티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빠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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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최고의 골키퍼 조 하트가 '맨시티 1월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올 시즌 '맨시티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트는 뛰어난 페널티박스 장악력과 타고난 반사신경 그리고 훌륭한 수비조율능력까지 갖춘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입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고질병이었던 골키퍼 문제가 하트의 등장으로 해결되면서, 대표팀 감독인 카펠로에겐 하트가 부폰이고 카시야스입니다.


맨시티 소속으로 총 145경기에 출장했으며, 작년시즌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1월 성적

선더랜드전(EPL19R) : 패 / 풀타임 / 2세이브
리버풀전(EPL20R) : 승 / 풀타임 / 6세이브
맨유전(FA컵) : 결장
리버풀전(칼링컵) : 패 / 풀타임 / 3세이브
위건전(EPL21R) : 승 / 풀타임 / 2세이브 1반칙유도
토트넘전(EPL22R) : 승 / 풀타임 / 1세이브
리버풀전(칼링컵) : 무 / 풀타임 / 10세이브
에버튼전(EPL23R) : 패 / 풀타임 / 1세이브 1반칙유도

7경기 3승1무3패 25세이브 2반칙유도

012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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