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아스톤빌라 대 맨시티


시간  2011년 1월 23일 02:30

장소  빌라 파크(아스톤빌라 홈)





<예상선발>

시티
하트 / 콜라로프, 콤파니, K.투레, 자발레타 / 베리, 데용, Y.투레, 실바 / 테베즈, 제코

빌라
프리델 / 리차제이, 쿠엘라, 콜린스, 워녹 / 알브라이튼, 리오코커, 페트로프, 다우닝 / 아그본라허, 벤트



 

<상대전적>


<최근성적>

시티

빌라


<득실점 시간대>


<Choice>


빌라 1 - 2 시티

역대전적 - 156경기 시티 62승, 빌라 54승, 무승부 40회
; 빌라 홈에서 양팀 맞대결 -  79경기 빌라 38승 시티 17승 무승부 24회

부상선수 -
빌라(2人) : 아일랜드(날짜미정), 바이만(6주)
시티(2人) : 리차즈(날짜미정), 발로텔리(6주)

지난 달 CoMS에서 열린 1차전은 시티가 4 대 0 대승을 거두었고, 이날 발로텔리가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빌라는 스마트한 지도자 마틴오닐을 잃은 데에 따른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빌라가 내세울 건 조직력이 전부인데, 이 조직력을 만든 오닐의 부재는 현재 빌라의 엉망진창이 된 경기 내용과 성적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물론 시즌 초반에 부상 선수들이 즐비한 것도 한몫.
벤트와 마쿤의 데뷔전.

만치니는 제코를 메인으로 공격 조직력에 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제코는 지난 울브스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지난 경기에 교체 출장한 실바가 선발로 나서 테베즈-제코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
그나저나 요즘 우리 수비라인에 틈새가 생겨 물이 새고 있다..  만치니 뿔날라.

암 투병중인 닐 영(Neil Young), 이겨내기를..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시티 대 울브스

시간  2011년 1월 16일 00: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하트 / K.투레, 콤파니, 콜라로프, 보아텡 / 데용, Y.투레, A.존슨, 밀너 / 테베즈, 제코

울브스
헤네시 / 엘로코비, 베라, 스티어만, 쥐바르 / 헌트, 에드워즈, 폴리, 자비스 / 도일, 플레처


<최근 상대 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울브스

<득실점 시간대>



<Choice>


시티 2 - 0 울브스


부상명단 :
시티 - 리차즈(날짜미정), 발로텔리(7주), 실바(1일;출전가능)
울브스 - 나이트리(날짜미정), 앙리(1일;출전가능), 크래독(1일;출전가능), 무요콜로(1일;출전가능), 귀디우라(6주)

에딘제코 데뷔전!


"한동안 블로그를 관리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아스날 대 맨시티

시간  2011년 1월 6일 04:45

장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아스날 홈)




<예상선발>

 
시티
하트 / 보아텡, 콜라로프, 콤파니, 레스콧 / Y.투레, 베리, 데용, 실바, A.존슨 / 테베즈

아스날
파비안스키 / 클리쉬, 사냐, 주루, 코시엘니 / 파브레가스, 나스리, 송, 아르샤빈 / 반페르시, 챠


 
<최근 상대전적>


<최근 EPL 5경기>

시티

아스날

<득·실점 시간대>



<Choice>

 
아스날 0 - 1 시티

부상선수 :
시티(1人) - 아데바요르(날짜미정)
아스날(5人) - 디아비(2주),알무니아(날짜미정),깁스(3일),베르마엘렌(4주),프림퐁(5개월)

역대전적으로는 176경기 아스날 92승 맨시티 35승 무승부 39회 아스날이 앞선다
; 아스날 홈에서의 전적도 아스날 54승 맨시티 14승 무승부 18회 아스날 우세!
But 시티가 자본의 힘을 입어 팀 리빌딩을 하면서 대등한 양상을 보였고, 아스날과의 승부에선 깨끗한 스코어로 승패가 결정됐다. 고로 무승부는 안 나올 것으로 조심스럽게 판단! 

시티의 테베즈(12골 5도움), 발로텔리(7골), A.존슨(3골 2도움).. 좋아!
아스날의 나스리(9골 1도움), 샤막(7골 2도움), 아르샤빈(4골 9도움), 파브레가스(3골 7도움).. 좀 짱인듯!


지난 1차전은 홈에서 3-0으로 패했으니, 이번 2차전 원정에서의 승리를 기대하겠다.

Come on City!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맨시티 대 블랙풀


시간  2011년 01월 02일 00: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하트 / K.투레, 콤파니, 콜라로프, 리차즈 / Y.투레, 데용, 베리, 실바 / 테베즈, 발로텔리

블랙풀
킹스턴 / 이어들리, 카스카트, 에바트, 크레이니 / 실베스터, 보흐간, 플래처, 아담, 바니 / 캠벨

 

<상대전적>


<최근 EPL 5경기>

시티


블랙풀


<득·실점 시간대>




<Choice>

블랙풀 1 - 3 시티

부상선수;12월 31일
블랙풀 - 마틴(2주), 알몬드(날짜미정), 바샴(4개월), 해어우드(2일;출전가능), 길크스(2일;출전가능), 클라크(5개월)
시티 - 테베즈(2일;출전가능), 아데바요르(날짜미정)

시티는 블랙풀을  98-99 1월 9일 2부리그 때 블랙풀 원정에서 맞붙은 적이 있었다. 이후 블랙풀과의 대결은 이번 시즌 8라운드에서였다. 그때는 블랙풀의 홈에서  2-3 승리를 거두었다. 양팀간 역대전적은 총77경기 중 시티 34승, 블랙풀 19승, 무승부 24회로서 시티가 앞서고 있다.

블랙풀의 핵심 선수 찰리아담은 팀내 도움 1위를 기록중. 블랙풀의 매서운 공격은 그의 발끝에서 시작된다. 킥력이 좋다. 또한 거친 플레이로  반칙을 자주 저지르고, 상대의 허를 찌르는 감각이 뛰어나 반칙을 많이 당하기도 한다. 캠벨은 5골을 기록하여 바니와 함께 팀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담,캠벨,바니의 플레이를 주의 깊게 보는 재미가 쏠솔할듯.(참! 부상 중인 헤어우드가 출장하지 않기를 바란다) 
시티는 말할 것도 없다. 하트를 포함한 11명 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로서 블랙풀 감독 할로웨이에게 잠 못 드는 밤을 선물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맨유와 첼시 아스날이 패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만일..
시티가 우리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자.
패한 날엔 참고 견뎌라.
정상에 설 날이 올 것이니.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뉴캐슬 대 맨시티

시간  2010년 12월 27일 00:00

장소  세인트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예상선발>

 
시티 (3위 ; 9승 5무 4패 32승점 / 홈 ; 4승 3무 2패 , 원정 ; 5승 2무 2패)
하트 /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 콜라로프 / 데용, Y.투레, 베리, 실바 / 발로텔리, 테베즈

뉴캐슬 (8위 ; 6승 4무 7패 22승점 / 홈 ; 3승 3무 3패 , 원정 ; 3승 1무 4패)
크룰 / 엔리케, 캠벨, 태일러, 심슨 / 구티에레스, 이스마엘 , 놀란, 바튼 / 캐럴, 아메오비

 
<상대전적>



<최근성적>

시티

뉴캐슬


<득·실점 시간대>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시티 대 에버튼

시간  2010년 12월 21일 05: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3위 ; 9승 5무 3패 32승점)
하트 / K.투레, 콤파니, 콜라로프, 보아텡 / 베리, Y.투레, 밀너, 실바 / 발로텔리, 테베즈

에버튼(17위 ; 3승 9무 5패 18승점)
하워드 / 네빌, 자기엘카, 디스틴, 베인스 / 콜맨 , 펠라이니, 로드웰, 피에나르 / 케이힐, 사하

<상대전적>


<최근 성적>

시티


에버튼


<득·실점 시간대>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웨스트햄 대 시티

시간  2010년 12월 12일 00:00

장소  업튼 파크 불린 그라운드 (웨스트햄 홈)




<예상선발>

시티 (4위 - 8승 5무 3패 29승점)
하트/ K.투레, 콤파니, 보아텡, 자발레타 / Y.투레, 데용, 베리, 실바, A.존슨 / 발로텔리

웨스트햄 (20위 - 2승 6무 8패 12승점)
그린 / 가비돈, 업슨, 톰킨스, 야콥센 / 스타니, 파커, 베라미, 파블로 / 피키온, 오빈나


<상대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웨스트햄

<득·실점 시간대>



<Choice>

 
웨스트햄 0 - 3 시티


시티 출전 불가/부상 선수 - 테베즈(경고누적) , 콜라로프(16라운드 퇴장) / 아데바요르;출전가능 , K.투레;출전가능

웨스트햄 출전 불가/부상 선수 - 無


테베즈(경고누적)와 콜라로프(16라운드 퇴장)는 웨스트햄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발로텔리가 테베즈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테베즈 원톱과 발로텔리 원톱을 비교하여 앞으로 행해질 우리 팀의 변화를 예측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웨스트햄은 후반전에 빛을 발하는 팀이다. 리그 20위. 전반전과는 달리 후반전이 되어야 공격에 열을 올리는 독특한 팀이기 때문에 결코 안심해서는 안 된다. 반면 수비 뒷공간을 열어주는 실수를 자주 범하는 편이다 . 이런 기회가 포착될 시, 우리가 빠른 역습을 십분 발휘한다면  다득점 승리를 거둘 것이다.
 
웨스트햄의 피키온과 파커를 주목하자. 피키온은 16경기(12선발,4교체)에서 4골과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내 공격포인트 1위. 파커는 1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시티 대 볼튼

시간  2010년 12월 5일 00: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4위 ; 7승 5무 3패 26승점)
하트 / K.투레, 콤파니, 콜라로프, 보아텡 / 베리, 데용, Y.투레, 실바 / 발로텔리, 테베즈

볼튼 (6위 ; 5승 8무 2패 23승점)
야스켈라이넨 / 나이트, 리케츠, 케이힐, 로빈슨 / 데이비스, 태일러, 무암바, 이청용 / 엘만더, K.데이비스

 
<상대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볼튼


<득·실점 시간대>




 
* 현재 24일 22:48. 26일 11:00 예약 발행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스토크 대 시티

시간  2010년 11월 28일 00:00

장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스토크 홈)





만치니 - 
 반드시 이겨 승점차를 좁히겠다!



<예상선발>

시티 (4위 ; 7승 4무 3패)
하트 / K.투레, 콤파니, 콜라로프,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발로텔리, 밀너 / 테베즈 

스토크 (8위 ; 6승 1무 7패)
베고비치 / 쇼크로스, 콜린스, 후트, 월킨슨 / 데랍, 에더링턴, 화이트헤드, 산리 / 월터스, 풀러


<상대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스토크

<득·실점 시간대>


<Choice>


스토크 0 - 2 시티



현재 리그 순위를 보면 1위 첼시와 2위 맨유는 28 동승점, 3위 아스날 26승점. 다음 4위가 우리 팀이다.  우리는 25승점으로 3위 아스날과 1승점, 1-2위 첼시·맨유와 불과 3승점 차이다.
뉴캐슬 대 , 아스톤빌라 대 아스날, 맨유 대 블랙번. 상위 세 팀은 어려운 승부가 되는 반면 우리는 비교적 쉬운 상대를 만났기 때문에 만치니가 반드시 스토크를  꺾는다면 본격적인 우승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스토크는 시즌 08-09·09-10 리그 11위에 오른 저력있는 팀이다. 지난 14라운드 알비온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두었다. 허리라인이 비교적 괜찮은 팀이다.

지난 11라운드,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발로텔리가 데뷔골과 추가골을 넣어 기세가 등등했었는지 상대 선수에게 폭력을 가해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지난 풀럼전을 끝으로 그의 징계는 끝이 났다. 스토크전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스토크의 미드필더 에더링턴의 플레이를 주목하자. 그는 우리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만드는 능력을 갖췄다. 월터스도 주목하면 좋겠다. 다행히 페넌트는 부상중이다. 


시티 부상선수(24일 기준)는 베리와 보아텡 그리고 비달이다. 베리와 보아텡은 출전 가능한 상태이지만 비달은 금주 아웃이다.

스토크 부상선수(24일 기준)는 페넌트와 시디베뿐이다. 시디베는 다음 달까지 아웃이고, 페넌트의 출전 여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페넌트를 궁금해 하는 사람은 솔직히 없잖아??'


▷ 끝으로 맨유는 홈 경기이니 운에 맡기고, 원정길에 오르는 첼시와 아스날. 
시티팬 여러분, 뉴캐슬과 아스톤빌라를 적극 응원합시다!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풀럼 대 맨시티


시간  2010년 11월 22일 01:00

장소  크레이븐 코티지 (풀럼 홈)





만치니 - 실망시키지 않겠다!
휴즈 - 난 시티를 잘 알고 있다.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
맨시티 서포터 필립 - 커티저(풀럼 애칭) 뒷마당에 시원하게 쏴버리겠어!


<예상선발>

시티 (4위)
하트 /  K.투레, 콤파니, 보야타, 콜라로프 / 데용, Y.투레, 밀너, 실바, A.존슨 / 테베즈

풀럼 (16위)
슈워처 / 켈리, 휴즈, 한겔란트, 더프 / 뎀프시, 머피, 데이비스, 게라 / 존슨, 뎀벨레
 



<상대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풀럼



<득·실점 시간대>




<Choice>



풀럼 1 - 2 시티


시티 부상 선수는 베리, 하트, 비달, 보아텡, 테베즈, M.존슨, 니메리, 리차즈, 레스콧, 아데바요르
(테베즈, 하트, 베리는 출전 가능) *발로텔리는 풀럼전까지 출전 정지

풀럼 부상 선수는 베어드, 살시도, 스투어, 자모라, 센데로스, 뎀벨레

(베어드, 뎀벨레 출전 가능)

드디어 만치니가 시티 감독 선배인 마크휴즈를 만나다.

마크휴즈. 과거 시티에서 개발한 무재배 전술을 풀럼 감독직을 맡은 후에도 어김없이 무를 재배중이다.(현재 풀럼 2승 8무 3패, EPL 20개 팀 중 무재배 1위)
그가 독기를 품는다면, 풀럼팬들에게 패배를 안겨주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패하는 경기를 하지 않는다. 실로 대단한 능력이다.  

우리가 이번 경기에 패한다면 만치니는 묻히니가 될지도 모른다.  

시야가 넓고, 득점 찬스를 잘 만들어내는 풀럼의 드리블러 뎀프시를 조심하자. 정 안되면 데용! 난.. 눈감아 주겠네. 

 
〃가슴 짠한 감독간의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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