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IFE]

스파이더맨 조 하트가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Q.P.R과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올 시즌 현재 17경기 클린시트를 기록, 오는 주말 정규리그 최종전(vs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둘 경우 18경기 클린시티를 기록하게 됩니다.

작년 시즌에는 18경기 클린시트로 수상했습니다.



하트,
이번 시즌에도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기쁘긴 한데요, 일요일에 Q.P.R.을 못 이겨 우승을 못한다면 골든글러브 받았단들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지금은 경기 준비에만 열중하고 싶습니다.


C'mon City


[MCFC]

1968년 조 머서(전 맨시티 감독) 이후 세 번째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릴 준비를 하고 있는 만치니가 뉴캐슬전서 만루홈런급 활약을 펼친 야야투레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요즘 야야투레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면 칭찬으로 시작해서 칭찬으로 끝납니다.  

작년시즌 FA컵 준결승/결승전에서 결승골, 지난주 일요일 2-0으로 승리한 뉴캐슬전에서 솔로 멀티골.
팀이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 서는 중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야야투레가 해결사 기질을 발휘했습니다. 올 시즌 QPR과의 리그 1차전에서도 후반전 중반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자칫 무승부로 끝날 경기를 승리로 바꿔놓았습니다.

현재 우리는 맨유와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으나 득실차에서 8점이나 앞서고 있습니다. 오는 주말에 열릴 올 시즌 마지막 경기 QPR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44년 만에 우승 감격을 누리게 됩니다.

QPR은 휴즈 감독(전 맨시티 감독)을 비롯해 오누오하,바튼,라이트-필립스 등 맨시티를 거쳐간 선수가 많아 작은 맨시티라고 불러지는 팀입니다. 좋은 감정으로 맨시티를 떠난 건 아니라서 우리를 이기려고 승부욕이 대단할 것입니다. 또한 강등권 위기에 몰린 상황이므로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할 텐데요, 승점 1점만 확보하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수 있게 돼 휴즈 감독이 무승부 전략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치니 감독,
야야투레의 활약에 정말 기쁩니다. 그는 축구선수가 갖춰야 할 능력을 전부 갖췄습니다. 그리고 전술이해력이 어찌나 좋은지 멀티플레이를 잘해 다른 포지션을 잘 소화합니다. 유럽 최고의 선수이죠. 그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루드 굴리트가 떠오를 정도입니다.


C'mon City
 

[MCFC]야야투레 슈팅-골

[MCFC]야야투레, 해냈어!

[MCFC]동료의 골은 곧 나의 골

[MCFC]데용, 더 크게 소리질러~

[MCFC]야야투레 골을 축하해주는 맨시티 용사들

[MCFC]리차즈도 기뻐하고

[MCFC]배리,하트도 감격하고

[MCFC]만치니 감독, 플랫 코치도 좋아하고



<뉴캐슬전 승리, 맨시티 선수들 트윗>


만치니 감독,
QPR을 이기면 우리가 우승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승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건 시기상조입니다. 우리는 그저 QPR전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선두 자리를 지키게 돼 기쁜데요, 뉴캐슬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QPR전에도 이어간다면 우리가 승리할 가능성이 클 겁니다. 야야투레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우승 경험이 있기 때문에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야야투레,
아직 대회가 끝난 건 아니에요. QPR전 한 경기가 남았어요. QPR은 프리미어리그 잔류하려고 저돌적으로 덤빌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우승을 위해 아주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C'mon City
 

[MCFC]

지난 2개월 간 맨유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중간에는 승점 8점차까지 벌어지는 최악의 상황까지 몰렸었는데요, 만치니의 교묘한 심리전과 선수들의 강한 투지로 승점차를 조금씩 좁혀나갔고, 지난 주 맨유를 격파하면서 선두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내일 뉴캐슬과의 경기는 맨유 경기보다 일찍 치르기 때문에 무조건 승점 3점을 따내야만 합니다. 객관적인 팀 전력은 우리가 앞서지만 원정이라는 점과 맨유 경기 전에 치르므로 심리적 부담감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 4년차에 접어든 성실한 멀티플레이어 풀백 자발레타가 뉴캐슬전을 앞두고 올 시즌 우승에 대한 높은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자발레타,
내일 경기는 상황을 다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거나 비기고 맨유가 스완지를 이기면 지금까지 열심히 싸운 노력이 물거품이 되니까요. 그래서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지 잘 알고 있어서 우승을 위해 경기에만 집중할 겁니다. 최근 팀의 급상승세에 우리 스스로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를 탔다고 봐요. 뉴캐슬은 만만한 팀이 아닙니다. 시세는 3개월 동안 엄청나게 많은 골을 넣었죠. 시세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잘했고요. 우리는 최근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C'mon City


[MCFC/Sharon Latham]샤론 래섬, 작년 여름 미국 투어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언제나 사진 찍느라 고생이 많은 샤론 래섬.. 우리 클럽의 사진작가 샤론 래섬이 '2012 맨시티 어워즈' 시상식 장면을 카메라에 예쁘게 담아냈습니다.

[MCFC/Sharon Latham]착한 눈을 가진 실바,발로텔리,아구에로

[MCFC/Sharon Latham]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상을 수상하는 실바

[MCFC/Sharon Latham]실바를 축하해주는 레스콧

[MCFC/Sharon Latham]스테이지에 오르면 부끄부끄

[MCFC/Sharon Latham]콤파니, 올해의 CiTC 수상

[MCFC/Sharon Latham]친절한 만치니, 팬에게 사인

[MCFC/Sharon Latham]프리미어리그 넘버원 블루아미

[MCFC/Sharon Latham]아구에로, 더블 수상(올해의 선수/올해의 베스트 골)

[MCFC/Sharon Latham]이적 첫 시즌에 더블 수상한 아구에로!

[MCFC/Sharon Latham]결속력 좋은 동유럽파 선수들. 제코-콜라로프-사비치

[MCFC/Sharon Latham]이게 다 합쳐서 얼마야?

[MCFC/Sharon Latham]유쾌가이 리차즈, 얘 또 저런다~

[MCFC/Sharon Latham]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주장 콤파니. 축구도 열심히, 사회활동도 열심히

[MCFC/Sharon Latham]프로페셜널 자발레타




C'mon City

[MCFC]

지난 3일 간 실시한 '맨시티 어워즈' 투표가 끝나고 금일(한국시각) 수상자 발표했습니다.

아구에로

올해의 선수
올해의 베스트 골(맨유와의 정규리그 1차전서 27분 추가골)

다비드 실바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EA스포츠 퍼포먼스 인덱스 수상

콤파니

올해의 CiTC(City in the Community)

수아레스

올해의 유망주

올해의 명장면(최고의 순간)

정규리그 맨체스터 더비 2승 : 1차전 맨유1-6맨시티 , 2차전 맨시티1-0맨유

<맨시티 어워즈 시상식 입장>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EA스포츠 퍼포먼스 인덱스 상>


<올해의 베스트 골>


<올해의 유망주>


<올해의 명장면(최고의 순간)>


<올해의 CiTC(City in the Community)>



C'mon City


[MCFC]

지난 2009년 여름에 엄브로와 파트넙쉽을 맺었는데 내년 여름이면 만료됩니다.
 
엄브로와의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놓고 NIKE와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입니다.

2013/14시즌에는 나이키가 제작한 유니폼 및 각종 의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나이키는 우리에게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C'mon City


[MCFC]

우승 라이벌 맨유를 따돌리고 선두 탈환에 성공한 우리는 오는 일요일 뉴캐슬과의 정규리그 37라운드를 가집니다.

맨유와 동승점인 가운데 득실차 우세로 선두 자리에 오른 거라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합니다.

최근 들어 우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원정 3경기 연속 승리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뉴캐슬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는 경기는 뉴캐슬 홈에서 열리므로 어쩌면 불편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챔피언스리그 최종 진출 티켓 획득 순위가 4위입니다. 뉴캐슬은 토트넘과 동승점을 이루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현재 리그 5위에 있습니다. 우리와 맨유가 우승 경쟁 다툼으로 치열한데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다투는 3~6위까지의 싸움도 치열합니다. 3~5위의 승점차는 불과 1점. 3위(아스날),4위(토트넘),5위(뉴캐슬)

우리는 우승을, 뉴캐슬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이라는 강한 동기부여가 있어 뜨거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치니 감독,
확실히 뉴캐슬전은 더비보다 힘든 경기가 될 겁니다. 뉴캐슬은 훌륭한 시즌을 보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13일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맨유가 2경기 승리를 거둘 걸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도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게 중요합니다. 골도 많이 넣어야 합니다. 득실차에서 우승팀이 결정될 수 있으니까 말이죠.


C'mon City


[MCFC]

우리가 올 시즌 맨유와의 정규리그 1,2차전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맨체스터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를 똑똑히 보여줬습니다.

맨체스터 객식구 맨유는 유효슈팅 하나조차 날리지 못했고 그저 그라운드를 시끄럽고 숨가쁘게 뛰어다니기만 했습니다.
맨유에게 한 골 밖에 뽑아내지 못 한 것이 이상할 정도.

지역 라이벌 간의 경기였다는 점에서 긴장감만 고조됐을 뿐, 경기력을 놓고 보면 마치 중하위권 팀을 상대한 느낌이 강한 더비였습니다. 

승리 후 맨시티 중원의 모짜르트 다비드 실바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이미 예상된 일"이었다며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실바,
우리가 우승하려면 일단 맨유를 꺾는 게 중요했습니다. 경기 전에 우리가 이길 거라 생각했죠. 결국 예상대로 우리가 이겼습니다. 근데 아직 경기가 더 남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뉴캐슬전은 우리에게 결승전 같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맨유를 이기고 락커룸에서 감독님이 기뻐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감독님은 우리들에게 훌륭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제는 뉴캐슬전에 집중하자고 하셨습니다. 작년에는 FA컵 우승과 챔스 진출권을 따냈었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프리미어리그 우승한다면,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될 겁니다. 작년엔 FA컵, 올해는 프리미어리그, 내년엔 챔피언스리그를..


C'mon City


우리 선수들이 자선기금 모금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MCFC/Sharon Latham]공격수들은 섭섭하겠는 걸..

[MCFC/Sharon Latham]패션쇼의 디바로 꼽힌 아담존슨, 전문가에게 브리핑 받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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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Sharon Latham]기븐과 콤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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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Sharon Latham]아담존슨의 첫 워킹을 보고나서

[MCFC/Sharon Latham]오, 콜로~ 느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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