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어느덧 올 시즌도 끝나갑니다. 시즌 막바지에는 '2012 맨체스터시티 어워즈'가 진행됩니다,

금일부터 진행중이며, 어워즈의 각 부문에는 '올해의 선수·골·유망주·잊지못할장면(명장면)' 등이 있습니다.

혹시 '올해의 선수' 투표 참여는 하셨습니까? 당초 내일(한국) 마감 예정이었던 '올해의 선수' 투표가 금일 오전(한국)에 마감되었습니다.

'2012 맨체스터시티 어워즈' 투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올해의 베스트 골>

-후보-

토트넘전(EPL3R) : 제코
위건전(EPL4R) : 아구에로
아스톤빌라(EPL8R) : 밀너
맨유전(EPL9R) : 아구에로
아스날전(칼링컵5R) : 아구에로
퀸즈파크레인저스전(EPL11R) : 실바
스톡포트(2군) : 로만
리버풀전(칼링컵준결승2차전) : 데용
첼시전(EPL29R) : 나스리
노리치전(EPL34R) : 아구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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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유망주 상>

-후보-

하이울라
레키크
로만
수아레스
루스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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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명장면 상>

-후보-

맨유전(EPL9R) : 발로텔리('Why always me?' 세레모니)
맨유전(EPL9R) : 식스 앤 더 시티(맨유 안방에서 역사적인 참패 선사)
토트넘전(EPL3R) : 제코(4골로 뛰어난 득점력 과시)
비야레알전(챔스조별예선) : 만치니(경기 종료 10초 남겨 놓고 아구에로 결승골로 환호의 댄스 세레모니)
기록 갱신 : 첼시전(EPL29R)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홈 20경기 승리 기록
토트점전(EPL22R) : 발로텔리(PK성공 거만 세레모니)
맨유전(EPL36R) : 콤파니(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맨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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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기간 : 금일 ~ 4일(한국)



<EPL 36R '맨체스터 더비' 승리, 선수들 트윗 반응>


C'mon City



2000년 이후 올 시즌까지 총 27회의 맨체스터 더비전을 가졌습니다. 맨시티 8승, 맨유 13승, 무승부 6회로 우리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입니다.

맨시티를 10년 이상 서포트해주시는 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더비전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작년에 6-1로 승리한 경기를 꼽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을 EPL로 승격된 02/03시즌 정규리그 1차전을 꼽는데요, 우리가 12년만에 승리(3-1)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모레 열릴 더비전을 기다리며 02/03시즌 정규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1차전 때로 살포시 돌아가보겠습니다.

'시간을 거스르는 자!'


[MCFC/Kevin Cummins]Come on City

[MCFC/Kevin Cummins]LOVE CITY, HATE UTD

[MCFC/Kevin Cummins]아넬카 골에 환호하는 팬들

[MCFC/Kevin Cummins]바로 저기야

[MCFC/Kevin Cummins]하나가 되는 블루문

[MCFC/Kevin Cummins]C.T.I.D

[MCFC/Kevin Cummins]고터의 골에 팬들도 들썩

[MCFC/Kevin Cummins]고터의 골에 팬들도 들썩

[MCFC/Kevin Cummins]기운찬 맨시티 쌍둥이팬

[MCFC/Kevin Cummins]하나가 되는 블루문

[MCFC/Kevin Cummins]경기 종료

<맨시티 3 - 1 맨유>

대회  2002/0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3 - 1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간  2002년 11월 9일 토요일 21:15 (한국)

장소  메인 로드 (前 맨시티 홈)

주심  더킨



맨시티
감독  케빈키건
선발
  피터 슈마이켈 / 제라드 바이켄스, 리차즈 던, 루시엔 메테모, 순지하이 / 베르코비치(78' 라이트-필립스), 대니 티아토(88' 호록), 니클라스 옌센, 마르크-비비앙푀 / 숀고터, 아넬카
서브  카를로 나쉬, 케빈호록, 알리 베나르비아, 라이트-필립스, 허커비
득점  아넬카(5'), 숀고터(26',51')
경고  바이켄스(5')
퇴장  X

상대팀
감독  퍼거슨
선발
  바르테즈 / 퍼디난드, 필네빌, 게리네빌(62' 존오셔), 실베스트르 / 긱스, 스콜스, 베론(62' 포를란), 블랑 / 반니스텔루이, 솔샤르
서브  펠리페 리카르도, 존오셔, 다비드 메이, 포츈, 포를란
득점  솔사르(8')
경고  솔사르(43'), 필네빌(87')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맨유
 코너킥  0
 9
 슈팅  11
 10
 유효슈팅  5
 5
 반칙  13
 16
 경고  1
 2
 퇴장  0
 0
 오프사이드  2
 5
 점유율  51
 49


C'mon City


[MCFC]

만치니 감독은 홈에서 맨유를 보기 좋게 꺾더라도 "우승 경쟁이 끝난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즌 후반기 접어들면서 맨유와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가 아스날전 패배로 승점 8점차까지 벌려졌는데요, 모두가 맨유 우승 확정이라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승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은 채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정신력을 보이며 3경기 대승을 거뒀습니다. 여기에 만치니가 여러 인터뷰에서 "올 시즌은 맨유가 우승할 것"이라는 심리전이 최근 상승세에 한몫했는데요, 이것은 선수들이 부담감을 버리고 경기 자체를 즐기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오는 더비전을 앞두고 한 가지 염려되는 게 있습니다. 올 시즌 14경기 무패 행진 기록이 깨진 이후로 4경기당 한 번 꼴로 패하는 믿거나 말거나 패배 공식이 있다는 것.
14경기 무패행진--승-승-무--승-승-승--승-승-승-승--승-무-무-(아스날전)-승-승-승-?(더비전)
아스날전 패배 이후 네번째 경기라는 점에서 과연 그런 패배 공식이 들어맞을지 주목됩니다.


만치니 감독,
우리는 월요일(현지기준) 더비전 다음에 뉴캐슬과 붙습니다. 뉴캐슬과는 원정이기에 꽤 힘든 승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는 퀸즈파크레인저스와 붙고요. 반면 맨유는 쉬운 일정으로 스완지,선더랜드를 상대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맨유를 이기더라도 맨유가 우승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mon City


[MCFC]

다음 주 화요일(한국)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이 될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세계 최고의 골키퍼인 하트가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승점 3점 뒤진 우리는 홈에서 맨유를 맞아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데요, 맨유를 꺾으면 동승점을 이뤄 득실차 우세로 선두 자리에 올라 리그 우승에 한 발 가까워집니다. 반대로 지거나 비길 경우 맨유 우승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더비전 이후 양 팀의 잔여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맨유 일정은 다소 평범하지만, 우리는 최근 6경기 1실점 전승을 기록 중인 뉴캐슬 원정을 떠나야 합니다.
맨시티 : 더비-뉴캐슬(원)-Q.P.R(홈)
맨유 : 더비-스완지(홈)-선더랜드(원)

다음 주 선두 탈환하더라도 나머지 2경기서 전승을 거둬야만 비로소 리그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 잔여 경기 상대팀이 약간 까다로운 팀이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트,
정말 기대돼요. 우리가 맨유보다 우승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뭐, 더비전이 끝나도 2경기가 남았지만요. 시즌 마무리를 잘 하려고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우승에 근접한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C'mon Cityyy


[MCFC]부킷잘릴 스타디움

이미 알려진대로 7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스날과의 친선전을 치르는데요, 또 친선경기 일정이 잡혔습니다.

7월 30일 말레이시아에 방문해 9만여명 수용 가능한 부킷잘릴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 베스트 11'과 친선전을 가집니다.

올해부터 우리는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섰는데요, 말레이시아 투어는 팀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 1975년 동아시아 투어 때 한국과 일본 방문, 1996년에는 중국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이안 카퍼키(맨시티 최고 브랜드 책임자),
말레이시아에서 반년만에 팬층이 150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오는 여름 말레이시아의 맨시티 팬들을 만나게 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가능한 한 모든 선수를 데리고 말레이시아에 갈 겁니다.

텡쿠 압둘라 술탄 아흐드 샤(말레이시아 축구협회 부회장),
남아시아 최초로 맨시티와 친선전을 가지는 기회를 갖다니, 이거 정말 영광입니다.

로자고팔(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한 맨시티와의 친선전은, AFF스즈키 컵 대회를 앞둔 우리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C'mon City


[MCFC]

시종일관 팀을 감시하며 관여해선 안 되는 부분까지 관여하는 어느 클럽의 구단주와 달리 만수르 구단주는 큰 경기를 앞두거나 팀 분위기가 급격히 나빠질 때만 목소리를 냅니다.

오늘 만수르가 '아부다비TV'를 통해 코치진과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세심한 배려심을 보였습니다.


만수르 구단주,
승점 3점차로 좁혀 우승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리 팀은 올 시즌 매우 잘 해왔습니다. 다음 주 홈에서 맨유를 상대하는데요, 맨유는 원정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서 우리에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입니다. 맨유가 우승하더라도 맨시티는 만치니 감독이 이끌 겁니다. 가끔 맨시티 팬들을 만날 때면, 만치니 감독을 비난하는 몇몇 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이 말은 꼭 하고 싶습니다. 우리 팀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걸.

만치니 감독,
우리는 올 시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겐 어떤 문제도 없습니다. 맨시티에서의 내 미래는 올 시즌이 끝나야 알 수 있겠지만, 다음 시즌엔 더 좋은 성적을 낼 자신있습니다.


C'mon City


[MCFC]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맨유가 안방에서 에버튼에게 4-4 무승부로 승점 1점만 확보, 반면 우리는 몰리뉴로 원정을 떠나 울브스를 2-0으로 격파하면서 맨유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히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그토록 학수고하던 더비전. 우리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전력과 최근 팀 분위기를 봤을 때 우리의 승리가 점쳐지지만, 맨유가 위기 극복 능력이 뛰어난 팀이므로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치니 감독,
맨유는 우승에 익숙한 팀입니다. 여전히 맨유의 우승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우리는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맨유도 그렇고요. 이제 승점 3점차인데 더비전 후에도 2경기나 더 치러야 합니다. 맨유는 스완지,선더랜드를 만나는 비교적 쉬운 일정지만 우리는 뉴캐슬과 QPR을 상대해야 합니다.

하트,
울브스 홈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둬 기쁩니다. 이로써 우리는 우승 기회를 얻었습니다.

레스콧,
맨유는 충격이 클 겁니다. 맨유가 우리보다 먼저 치렀기 때문에 경기 결과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맨유의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오로지 승리만을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답니다.


C'mon City


[DAYLIFE]

유망주 공격수 존 구이데티(20세/스웨덴)가 올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명문팀 페예노르트에 임대되어 정규리그 23경기 20골(7PK)이라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에 매료된 페예노르트의 고에만 감독은 한 시즌 더 붙잡아두기 위해 임대 연장 요쳥을 했는데요, 이에 우리가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이데티가 페예노르트에 마음을 뺏겨 고에만 감독이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일 그 요청을 수락한다면 페예느르트는 우리에게 100만 파운드(한화 약 18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는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진을 물갈이할 계획입니다. 오랜 공백 끝에 복귀한 테베즈가 뛰어난 활약을 펼침으로써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했기 때문에 지난 겨울 때보다 이적이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입지가 불안해진 제코도 이적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임대 히어로 구이데티의 팀 내 입지가 몰라보게 굳건해졌습니다.

구이데티는 2008년 브롬마포이카르나(스웨덴)에서 맨시티로 이적해 유소년아카데미를 거쳤으며, 2010년부터 타 팀(브롬마포이카르나-번리-페예노르트)에 임대 보내져 실전 경험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구이데티,
앞으로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고 싶어요.. 내 입지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맨시티에서 못 뛴다면 다른 팀에 가야 하지 않을까요..




C'mon John

[MCFC]

지난 정규리그 32라운드 아스날전 패배로 맨유와의 승점차가 8점으로 벌어지자 자존심 세기로 유명한 만치니가 "비로소 우승팀 윤곽이 드러났다. 맨유가 우승할 것"이라며 뜻밖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인터뷰로 우리 선수들은 우승 경쟁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이후 2경기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 올 시즌 전반기 때의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주며 승점 5점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유에게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울브스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게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심리전으로 다시 한 번 "올 시즌은 이쯤에서 끝난 거나 다름없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맨유의 우승이 유력한 건 사실이지만 더비전을 포함해 4경기나 남아 있어 우리의 역전 우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도 사실. 우리 푸른 용사들은 오늘 밤 맨유의 경기 결과를 확인한 후 울브스와 대결을 펼칩니다.


만치니 감독,
우승 경쟁이 끝났다는 말은 진심이었습니다. 나 자신을 생각하면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그 때는 원치 않은 결과를 얻어 우리 계획이 꼬이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시즌 마무리를 잘 하는 게 중요합니다. 마지막까지 승리를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울브스가 꼴찌팀이지만 어려운 승부가 될 것 같은데요, 노리치전 때와 같은 경기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레스콧,
개인적으로 친정팀 울브스에게 큰 은혜를 입었어요. 내가 울브스에서 유스를 마치고 2군팀에 합류한 시절, 테리 코너(울브스 감독)가 코치로 왔었죠. 당시 내가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줬어요. 근데 내일 경기가 시작되면 그와의 인연은 잊고 맨유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 해요. 그 어떤 실수라도 해서는 안 되겠죠.


C'mon City


[DAYLIFE]

먼저, 금일은 하트의 생일임을 알려드립니다.

작년시즌 EPL 골든 글러브 주인공인 하트(=하트)가 맨유와의 승점이 5점차임에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자리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의사를 강력히 내비쳤습니다.

오는 주말 우리는 울브스 원정을 떠나고, 맨유는 홈에서 에버튼을 상대합니다. 우리는 정규리그 10경기 무승(2무8패)중인 꼴찌팀 울브스를 상대로 원정이지만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맨유는 홈 경기라지만 에버튼이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다소 힘든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트,
우리는 우승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감독님께서 이번시즌은 끝난 거라고 말씀하셨죠. 하지만 그 말씀은 진심이 아닙니다. 약간의 자책성이 있는 말씀이었고, 우리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맨유와는 승점 5점차지만 4경기나 남았습니다. 순위가 아주 확실해질 때까지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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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월페이퍼>





지난 달 카림 레키크와 함께 포츠머스에 임대이적한 유망주 공격수 스카푸찌(21세)가 하위리그서 마음껏 뛸 수 있다는 부푼 기대감을 안은 채 임대행을 택했지만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팀에 복귀했습니다.

포츠머스 감독 애플턴,
스카푸찌가 임대기간 동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언짢은가 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맨시티에서 좋은 선수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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