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 6 - 0 토트넘 핫스퍼

시간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22: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시티
선발  판틸리몬 / 자발레타, 클리쉬, 데미첼리스, 나스타시치(45'레스콧) / 나스리(77'밀너), 나바스, 페르난지뉴, 야야투레 / 아구에로(69'가르시아), 네그레도
서브  조하트, 리차즈, 레스콧, 밀너, 가르시아, 제코, 구이데티
득점  나바스(1',90'+2), 산드로(34'자책골), 아구에로(41',50'), 네그레도(55')
경고  야야투레(44')
퇴장  X

토트넘
선발  요리스 / 워커, 카불, 베르통헨, 도슨 / 레논, 파울리뉴(61'뎀벨레), 라멜라, 홀트비(45'아데바요르), 산드로 / 솔다도(61'시구드르손)
서브  프리델, 시구드르손, 아데바요르, 타운센드, 데포, 뎀벨레, 치리체스
득점  X
경고  산드로(20'), 베르통헨(38'), 워커(45'+1)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토트넘 (전반/후반)
 코너킥  4 (1/3)
 7 (3/4)
 슈팅  15 (8/7)
 13 (6/7)
 유효슈팅  10 (7/3)
 5 (1/4)
 반칙  7 (4/3)
 11 (7/4)
 경고  1 (1/0)
 3 (3/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0/1)
 5 (0/5)
 점유율  42/47
 58/53



01234567



다음 경기 - 28일 목요일 새벽 4시 45분, vs플젠(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홈)


C'mon City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토트넘(토튼햄)핫스퍼

시간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22: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시티  들쭉날쭉한 원정 경기력과는 달리 홈 경기선 강세
토트넘(토튼햄)  두뇌 플레이어 부재. 중원 힘은 좋으나 날카로운 공격전개 부족
맨시티  1패라도 할 경우 우승 도전 실패라고 봐도 무방. 지난 10년 간 우승팀은 보통 4~5패 성적
토트넘(토튼햄)  10위권 팀들 중에서 가장 저조한 득점력, 하지만 사우샘프턴에 이어 최소실점 중
맨시티  최고의 득점력 자랑하나 수비조직력에 아쉬움
토트넘(토튼햄)  솔다도, 좀 더 확실한 플레이를 펼쳐줘야.. 4골 중 PK 3골
맨시티  콤파니, 실바 등 핵심선수 부상으로 결장
토트넘(토튼햄)  부상 입은 에릭센 결장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클리쉬, 레스콧, 데미첼리스, 자발레타 / 야야투레, 가르시아, 나스리, 나바스 / 아구에로, 네그레도

토트넘
프리델 / 베르통헨, 카불, 도슨, 워커 / 산드로, 뎀벨레, 파울리뉴, 타운센드, 시구드르손 / 솔다도

리그순위

맨시티
8위 - 11경기 6승 1무 4패 28득점 12실점 19승점

토트넘
7위 - 11경기 6승 2무 3패 9득점 6실점 20승점

역대전적

총 134경기  맨시티50승 토트넘52승 무승부32회 ; 맨시티197골, 토트넘186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68경기 맨시티34승 토트넘19승 무승부15회 ; 맨시티114골, 토트넘70골

부상선수

맨시티(4명)
출전불가 - 실바, 콤파니,
출전불확실 - 페르난지뉴, 요베티치

토트넘(4명)
출전불가 - 에릭센
출전불확실 - 아데바요르, 차들리, 로스


C'mon City


[MCFC]


과거 오늘(현지시각) 날짜로 열린 경기 중 <2006/07 EPL 13R 맨시티 대 풀햄>전을 소개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3 - 1 풀햄

대회  2006/0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시티 홈)
주심  윌리

맨시티
 
순위  12위 - 13경기 4승 4무 5패 10득점 15실점 16승점
감독  스튜어트 피어스
선발  위버 / 대처, 디스탱, 리차드던, 리차즈 / 바셀, 바튼, 레이나, 트라벨시(69'오누오하) / 코라디, 사마라스(67'폴딕코프)
서브  조하트, 오누오하, 아일랜드, 폴딕코프, I.밀러
득점  코라디(12',32'), 바튼(45')
경고  대처(53')
퇴장  X



풀햄

순위  11위 - 13경기 4승 5무 4패 14득점 19실점 17승점
감독  크리스 콜만
선발  니에미 / 퀘드루, 피어스, 나이트, 로세니어 / 보카네그라(46'존), 볼츠(74'라진스키), 디오프, 옌센, 모르테 / 맥브리지(46'헬거슨)
서브  라스투프카, 루틀리지, 헬거슨, 라진스키, 존
득점  존(62')
경고  볼츠(45')
퇴장  X

전반전은 맨시티가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바튼, 레이나가 미드필드에서 지휘를 잘한 덕분입니다. 보통 공격수 두명을 배치하는 경우엔 빅 앤 스몰 조합으로 세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는 190cm가 넘는 코라디와 사마라스를 동시 선발 투입시켰습니다.

키다리 공격수들 덕분에 제공권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했지만, 사실 그 두 선수는 키만 장대같이 컸지 득점력이 뛰어나고 킬러 본능이 강한 선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공격을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진에 압박을 가하는 역할은 훌륭하게 해내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날 풀햄을 상대로 코라디가 전반전에 두골을 뽑아냈고, 미드필더 악동 바튼이 전반전 종료 직전 추가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바튼과 레이나가 미드필드를 지배하자 풀햄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수비형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한 보카네그라를 빼고 공격수 존을 투입시키며 공격진 강화를 꾀했습니다. 보카네그라는 본래 수비수인데 이 경기에서 콜만 감독이 중앙수비와 미드필드를 강화시키고자 무리하게 그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했던 것입니다.

전반전에 전술적인 실패를 맛본 콜먼은 후반전에 맞불 작전으로 조금씩 대등한 싸움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EPL에서 자랑할 만한 수준의 최고의 중앙수비(디스탱,리차드던)를 구축한 팀 답게, 풀럼의 교체 투입된 존에게 골을 허용한 것 말고는 위협적인 공격을 잘 막아냈습니다.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풀햄
 코너킥  5
 0
 슈팅  16
 8
 유효슈팅  7
 2
 반칙  23
 12
 경고  1
 1
 퇴장  0
 0
 오프사이드  3
 3
 점유율  58
 42





C'mon City
 


지난 날 오늘(현지시각) 날짜로 열린 경기 중 <2004/05 EPL 13R 맨시티 대 블랙번>전을 소개합니다.


  맨체스터시티 1 - 1 블랙번

대회  2004/0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1 블랙번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시티 홈)
주심  클래튼버그

맨시티

배경  첼시의 독주. 첼시 원정길에서 1-0 승리(당시 첼시가 리그 우승. 첼시의 유일한 1패). 그 이후 블랙번을 만나기 전까지 2무 1패. 맨유 원정길에서는 득/실점 없이 무승부.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긴 상황에서 부담없는 블랙번을 홈으로 초대
순위  12위 - 13경기 3승 5무 5패 14득점 13실점 14승점
감독  케빈 키건
선발  제임스 / 조단, 리차드던, 디스탱, 밀스 / 플루드(65'레이나), 맥마나만, 보스벨트, 라이트필립스 / 시비에르스키, 아넬카
서브  바테루스, 오누오하, 레이나, B.라이트필립스, 로비파울러
득점  시비에르스키(45')
경고  조단(40')
퇴장  밀스(77')



블랙번

배경  토니 파크가 5경기째 1승조차 거두지 못하자 경질되고선 대체자로 마크 휴즈가 지휘봉 잡음. 마크 휴즈는 포츠머스를 상대로 가진 데뷔전에서 1-0으로 이기며 보드진과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었지만, 이후 6경기 동안 3무 3패의 성적을 내는 상황에서 맨시티와의 격돌
순위  19위 - 13경기 1승 6무 6패 11득점 6실점 9승점
감독  마크 휴즈
선발  프리델 / 맥이블리, 요한슨, 토드, 네일 / 퍼거슨, 케리모글루(71'톰슨), 레이드, 에머튼 / 스테드(46'얀센), 딕코프
서브  엔켈만, 마테오, 조르카에프, 톰슨, 얀센
득점  딕코프(78'PK)
경고  토드(38'), 맥이블리(76'), 톰슨(79')
퇴장  X

강등권에 처한 팀을 쉽게 이기지 못하는 것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변함이 없나 봅니다. 블랙번은 감독교체가 이루어졌는데도 팀이 안정화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런 팀에게 우리가 홈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무적 첼시를 격파하고 맨유 원정길에서 무승부를 거둔 강한 인상을 준 것이 어쩌면 블랙번을 격파할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든 이유였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최고의 골잡이 아넬카와 제공권이 우수한 시비에르스키 등 훌륭한 공격수를 보유한 팀이었습니다. 반면에 블랙번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우리를 근소하게 압도한 전력이었으며, 평균적으로 봤을 때 공을 다루는 기술 역시 케리모글루,퍼거슨,에머튼 등 블랙번 선수들이 좋았고 많았습니다.

현재 맨시티의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는 당시의 블랙번 공격수 폴 딕코프가 친정팀 우리 맨시티의 심장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시비에르스키의 골로 1-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폴 딕코프가 맨시티 페널티박스에서 대니 밀스의 반칙을 당하며 PK를 얻어낸 것입니다.  대니 밀스는 곧장 퇴장을 당하며 우리는 수적 열세에 몰리기까지 했습니다. 침착하게 PK를 성공시킨 폴 딕코프는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블랙번
 코너킥  3
 5
 슈팅  8
 11
 유효슈팅  7
 2
 반칙  19
 13
 경고  1
 3
 퇴장  1
 0
 오프사이드  3
 4
 점유율  49
 51


C'mon City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선더랜드 1 - 0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23:05 (한국)

장소  라이트 오브 스타디움



맨시티
선발  판틸리몬 / 콜라로프, 레스콧, 데미첼리스, 리차즈(70'자발레타) / 밀너, 투레, 가르시아(45'나바스), 나스리 / 아구에로, 네그레도(70'제코)
서브  조하트, 클리쉬, 자발레타, 보야타, 나바스, 제코, 로드웰
득점  X
경고  가르시아(25')
퇴장  X

선더랜드
선발  마노네 / 셀루츠카, 바슬리, 브라운, 존오셔 / 기성용, 라르손, 콜백, 아담존슨(86'보리니), 자케리니(71'가드너) / 플레처(76'알티도어)
서브  카브랄, 가드너, 알티도어, 디아키테, 보리니, 마브리아스, 웨스트우드
득점  바슬리(20')
경고  X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선더랜드 (전반/후반)
 코너킥  14 (4/10)
 0 (0/0)
 슈팅  22 (6/16)
 5 (3/2)
 유효슈팅  4 (1/3)
 2 (1/1)
 반칙  13 (5/8)
 6 (4/2)
 경고  1 (1/0)
 0 (0/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2 (0/2)
 0 (0/0)
 점유율  55/63
 45/37



0123456789



다음 경기 - 24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vs토트넘(EPL12R/홈)


C'mon City
 


과거 오늘(현지시각) 날짜로 열린 경기 중에서 2002/03시즌 EPL 13라운드 <맨시티 대 맨유>을 소개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3 -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회  2002/0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장소  메인로드[각주:1] (맨시티 홈)
주심  더킨

맨시티

배경  강등 후 바로 승격한 시즌. 6경기 동안 승점 2점을 획득한 것이 전부. 감독 경질설이 나돌며 팀 내 사기가 떨어지던 때 기적같이 2연승을 기록 중
순위  11위 - 13경기 5승 2무 6패, 14득점 19실점 17승점
감독  케빈 키건
선발  슈마이켈 / 순지하이, 메테모, 리차드던, 위켄스 / 옌센, 티아또(88'허록), 비비앙푀, 베르코비치(76'라이트필립스) / 아넬카, 손고터
서브  라이트필립스, 허록, 나쉬, 베나르비아, 허커비
득점  아넬카(5'), 손고터(26',50')
경고  위켄스(55')
퇴장  X



맨유

배경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과 승점 7점차. 시즌 개막 후 6라운드까지 죽 쑨 바람에 요즘의 맨유처럼 언론으로부터 쓴소리 들음. 6라운드 이후에는 7라운드~12라운드까지 4승 2무의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음
순위  6위 - 13경기 6승 4무 3패 17득점 12실점 22승점
감독  퍼거슨
선발  바르테즈 / 실베스트르, 블랑치, 퍼디난드, 게리네빌 / 베론(62'존오셔), 스콜스, 필립네빌(62'포를란), 긱스 / 솔샤르, 반니스텔루이
서브  존오셔, 포를란, 메이, 펠리페, 포츈
득점  솔샤르(8')
경고  솔샤르(43'), 게리네빌(87')
퇴장  X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지금의 맨시티가 갖춰지도록 초석을 다지는 데 힘써준 케빈 키건이 지휘봉을 잡은 시절입니다.

좀 잘 나가는 지역 라이벌 맨유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란 팬들의 생각은 그저 바람이었을 뿐, 현실이 될 줄은 사실 자존심 상한 일이지만 그렇게 되리라고는 쉽게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승격팀이었고, 맨유는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EPL을 넘어 국제 대회에서도 꽤 명성 높은 팀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고나서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흔히 말하는 축구공이 둥글다는 것이 입증된 경기였습니다. 손고터(2골)와 아넬카(1골)가 맨유의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퍼거슨에게 분노를 안겨줬습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아넬카가 선제골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손고터의 추가 멀티골로 맨유의 발목을 잡은 것입니다.

최고의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맨유의 솔샤르가 득점을 올리긴 했지만 베론, 필립네빌, 긱스 등 2선에서 서포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네빌형제(게리,필립)들이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베론과 게리네빌은 최저 평점 4점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스콜스가 뭔가를 해보려고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만, 우리 팀 골망을 흔드는 데 역부족이었습니다.
 
지역 더비전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경기였지만, 무엇보다도 메인로드 홈구장을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시즌에 더비전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맨유는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무렵에 우리 팀을 만나 혼쭐나고서 다시 겸손 모드로 돌아갔는데, 더비전 패배가 맨유에게 큰 자극을 줬습니다..

이 시즌에 우리는 10위 성적으로 마쳤습니다. 반면 맨유는 전형적인 늦은 출발을 보였고, 이듬해 1월부터는 정규리그 18경기 무패 행진을 하며 아스날을 승점 5점 앞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케빈 키건,
내가 그동안 치러온 그 어떤 더비전보다 오늘의 승리에 무척 행복합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우리가 충분히 승리할만 했습니다.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맨유
 코너킥  0
 9
 슈팅  11
 10
 유효슈팅  6
 5
 반칙  13
 16
 경고  1
 2
 퇴장  0
 0
 오프사이드  2
 5
 점유율  51
 49





C'mon City
 

  1. 메인로드는 2003년까지 사용한 홈구장. 수용인원은 32,300명 정도이며 1934년에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무려 84,500명을 수용한 기록이 있음 [본문으로]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선덜랜드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23:05 (한국) 

장소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클리쉬, 데미첼리스,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야야투레, 페르난지뉴, 나바스, 나스리 / 아구에로, 제코

선덜랜드
마노네 / 바슬리, 쿠에야르, 존오셔, 설루츠카 / 가드너, 기성용, 존슨, 알티도어, 라르손 / 플레처

역대전적

총 124경기 맨시티57승  선덜랜드46승 무승부21회 ; 맨시티215골, 선덜랜드186골

선덜랜드 홈에서의 전적 - 총 62경기 맨시티17승  선덜랜드34승  무승부11회 ; 맨시티88골, 선덜랜드109골

부상선수

맨시티(5명)
출전불확실 - 페르난지뉴, 실바, 가르시아
출전불가 - 콤파니,요베티치

선덜랜드(3명)
출전불확실 - 설루츠카, 자케리니
출전불가 - 웨스트우드

맨시티는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정규리그 2승1패,리그컵 1승,챔피언스리그 2승.)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자면 상승세를 타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느 시즌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 구도가 되고 있는 정규리그 성적은 기대만큼의 성적은 아닙니다. 주중에 열린 CSKA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에서 5-2로 승리를 거두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는데, 이로 인하여 선수들의 사기가 고무됐습니다.

선덜랜드는 리그 컵 대회 말고는 강등권 수준의 경기력과 성적을 냈습니다. 지난 주 정규리그 10라운드까지의 승리는 단 한 차례밖에 없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성적 부진으로 볼에서 표옛으로 감독 교체가 이루어졌는데요, 아직은 감독 교체 효과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감독 교체 후 정규리그 첫 승을 거뒀다는 것으로 선덜랜드 팬들이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주 헐시티전에서 선덜랜드의 신입 이적생 도세나, 카터몰이 동시 퇴장을 당하며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왼쪽 수비와 중앙에서 버팀목이 되어줘야 할 선수들의 부재가 어느 정도 전력 손실입니다. 창조성이 깃든 강한 중원과 발빠른 윙어를 보유한 맨시티의 힘을 얼만큼 버텨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바슬리가 왼쪽으로 옮겨지거나 부상에서 회복 중인 설루츠카를 활용하여 수비진에 작은 변화를 줄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에 맨시티는 나바스가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경기를 이틀 앞둔 지금 상황에서 선덜랜드의 포옛 감독은 2선에서부터의 수비조직력에 강력한 훈련을 실시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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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리차이로 지브코비치
생년월일  1996년 09월 05일(17세)
출생지  아센(네덜란드)
신체조건 187cm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FC흐로닝헌(네덜란드)



제2의 로벤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리차리오 지브코비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브르코비치는 올해 17세로 장차 세르비아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입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 세르비아를 택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아르옌 로벤과 유사한 유형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만, 그와는 달리 신체조건이 뛰어나며, 주로 중앙에서 활동하는 공격수입니다. 이미 187cm인데, 190cm까지 성장할 걸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12경기에 출장해서 4골을 터트렸는데, 73% 정도의 슈팅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지난 여름, 리버풀이 영입 시도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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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레도,
맨시티에서 좋은 선수들과 많은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과감히 맨시티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돼서 내년 브라질 월드컵에 뛰고 싶어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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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새벽에 열린 2013/14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에서 러시아의 강호 CSKA모스크바를 5-2로 격파했습니다.

CSKA모스크바를 홈으로 불러들여 네그레도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것. 이 경기에서 네그레도는 무려 3골을 뽑아냈으며, 아구에로도 2골을 터트리는 등 우리 팀의 막강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조별예선 D조에 속한 우리는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에 뒤이어 2위에 올라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CSKA모스크바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우리와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상대전적에서 뒤처지기 때문에 우리가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한 것입니다. 이로서 D조에서는 16강 진출팀이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입니다.

지난 날부터 유독 유럽대항전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 이번 시즌은 감독 교체까지 이루어졌기 때문에 팬들은 걱정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엔 지난 2년 연속 이어진 죽음의 조에 배정 받은 것처럼 불운에 빠진 건 아니었지만, 팀 내부 변화가 생겨 여전히 유럽 대항전에서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팬들의 걱정이 컸습니다.

다행히도 조기에 16강 진출 확정을 지었고, 앞으로 남은 조별예선 2경기에서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 중점을 둘 수 있게 되어 정규리그와 컵 경기 일정을 소화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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