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24일 22:48. 26일 11:00 예약 발행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스토크 대 시티

시간  2010년 11월 28일 00:00

장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스토크 홈)





만치니 - 
 반드시 이겨 승점차를 좁히겠다!



<예상선발>

시티 (4위 ; 7승 4무 3패)
하트 / K.투레, 콤파니, 콜라로프,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발로텔리, 밀너 / 테베즈 

스토크 (8위 ; 6승 1무 7패)
베고비치 / 쇼크로스, 콜린스, 후트, 월킨슨 / 데랍, 에더링턴, 화이트헤드, 산리 / 월터스, 풀러


<상대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스토크

<득·실점 시간대>


<Choice>


스토크 0 - 2 시티



현재 리그 순위를 보면 1위 첼시와 2위 맨유는 28 동승점, 3위 아스날 26승점. 다음 4위가 우리 팀이다.  우리는 25승점으로 3위 아스날과 1승점, 1-2위 첼시·맨유와 불과 3승점 차이다.
뉴캐슬 대 , 아스톤빌라 대 아스날, 맨유 대 블랙번. 상위 세 팀은 어려운 승부가 되는 반면 우리는 비교적 쉬운 상대를 만났기 때문에 만치니가 반드시 스토크를  꺾는다면 본격적인 우승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스토크는 시즌 08-09·09-10 리그 11위에 오른 저력있는 팀이다. 지난 14라운드 알비온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두었다. 허리라인이 비교적 괜찮은 팀이다.

지난 11라운드,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발로텔리가 데뷔골과 추가골을 넣어 기세가 등등했었는지 상대 선수에게 폭력을 가해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지난 풀럼전을 끝으로 그의 징계는 끝이 났다. 스토크전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스토크의 미드필더 에더링턴의 플레이를 주목하자. 그는 우리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만드는 능력을 갖췄다. 월터스도 주목하면 좋겠다. 다행히 페넌트는 부상중이다. 


시티 부상선수(24일 기준)는 베리와 보아텡 그리고 비달이다. 베리와 보아텡은 출전 가능한 상태이지만 비달은 금주 아웃이다.

스토크 부상선수(24일 기준)는 페넌트와 시디베뿐이다. 시디베는 다음 달까지 아웃이고, 페넌트의 출전 여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페넌트를 궁금해 하는 사람은 솔직히 없잖아??'


▷ 끝으로 맨유는 홈 경기이니 운에 맡기고, 원정길에 오르는 첼시와 아스날. 
시티팬 여러분, 뉴캐슬과 아스톤빌라를 적극 응원합시다! 
 
  




14라운드 풀럼에게 4-1로 대승을 거둔 뒤 우리 선수들의 사기가 회복됐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승리를 계기로 긍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만치니 曰
“굉장히 기뻤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콤파니 曰

 “최근 몇 경기에서 드러난 우리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데 주력했다. 풀럼전에서 보여 준 화끈한 승리는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맨시티 서포터 제임스 曰

“우리는 단순히 승리를 원한 게 아니었다. 패배도 게임의 일부로써 우리의 기대에 저버리는 결과를 받아 들일 수도 있다.(중략)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우리 팀의 진가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유감스러웠을 뿐이다. 우리 팬들은 풀럼전에서 선보인 만치니의 공격적인 축구가 계속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사랑한다! 시티!”


나 曰

“우리 팀 경기일정은 환상적이다. 그러나 경기시간은 지구 반대편인 이곳 한국에선 죽을 맛이다. 다소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나로서는 월요일 새벽 1시 경기에 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아무튼 휴즈에게 대승을 거둬 우승권 경쟁에 접근하게 되어 아주 즐겁다. 넘버원!”  


Come on City !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풀럼 1 - 4 맨시티

시간  2010년 11월 22일 01:00

장소  크레이븐 코티지 (풀럼 홈)

주심  리 메이슨



만치니 -  선수들이 큰 용기를 얻었을 것
마크휴즈 - 패배를 인정
시티 서포터 필립 -  아르헨티나 선수의 날 


시티
선발  하트 / 콤파니, 자발레타, K.투레, 콜라로프 / 베리(83' 비에이라), 실바(90' 밀너), 데용, Y.투레 / 조오, 테베즈(78' A.존슨)
서브  기븐, A.존슨, 라이트-필립스, 밀너, 아데바요르, 보야타, 비에이라
득점  테베즈(6', 56') 자발레타(32') Y.투레(37')
경고  자발레타(76')
퇴장  無

풀럼
선발  슈워처 / 한겔란트, 베어드, 살시도, 휴즈 / 머피, 에튜후(65' 카마라), 뎀프시, 더프(45' 게라), 데이비스 / 존슨
서브  스톡데일, 켈리, 카마라, 닥가코이, 판트실, 그리닝, 게라
득점  게라(70')
경고  에투후(52') 존슨(79')
퇴장  無


012345678910
(C)MCFC


14라운드. 

우리는 미쳤다..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풀럼 대 맨시티


시간  2010년 11월 22일 01:00

장소  크레이븐 코티지 (풀럼 홈)





만치니 - 실망시키지 않겠다!
휴즈 - 난 시티를 잘 알고 있다.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
맨시티 서포터 필립 - 커티저(풀럼 애칭) 뒷마당에 시원하게 쏴버리겠어!


<예상선발>

시티 (4위)
하트 /  K.투레, 콤파니, 보야타, 콜라로프 / 데용, Y.투레, 밀너, 실바, A.존슨 / 테베즈

풀럼 (16위)
슈워처 / 켈리, 휴즈, 한겔란트, 더프 / 뎀프시, 머피, 데이비스, 게라 / 존슨, 뎀벨레
 



<상대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풀럼



<득·실점 시간대>




<Choice>



풀럼 1 - 2 시티


시티 부상 선수는 베리, 하트, 비달, 보아텡, 테베즈, M.존슨, 니메리, 리차즈, 레스콧, 아데바요르
(테베즈, 하트, 베리는 출전 가능) *발로텔리는 풀럼전까지 출전 정지

풀럼 부상 선수는 베어드, 살시도, 스투어, 자모라, 센데로스, 뎀벨레

(베어드, 뎀벨레 출전 가능)

드디어 만치니가 시티 감독 선배인 마크휴즈를 만나다.

마크휴즈. 과거 시티에서 개발한 무재배 전술을 풀럼 감독직을 맡은 후에도 어김없이 무를 재배중이다.(현재 풀럼 2승 8무 3패, EPL 20개 팀 중 무재배 1위)
그가 독기를 품는다면, 풀럼팬들에게 패배를 안겨주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패하는 경기를 하지 않는다. 실로 대단한 능력이다.  

우리가 이번 경기에 패한다면 만치니는 묻히니가 될지도 모른다.  

시야가 넓고, 득점 찬스를 잘 만들어내는 풀럼의 드리블러 뎀프시를 조심하자. 정 안되면 데용! 난.. 눈감아 주겠네. 

 
〃가슴 짠한 감독간의 대격돌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시티 0 - 0 버밍엄

시간  2010년 11월 14일 00: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주심  마이클 존스




시티
선발  하트 / 콤파니, K.투레, 콜라로프(82' 자발레타), 보아텡 / Y.투레, 밀너(67' 크루즈), A.존슨, 실바, 데용 / 테베즈(84' 베리)
서브  기븐, 자발레타, 크루즈, 베리, 리차즈, 비에이라, 조오
득점  無
경고  테베즈(41') , 데용(79')
퇴장  無

버밍엄
선발  포스터 / 카, 존슨, 리지웰, 댄 / 퍼거슨, 파헤이, 가드너(49' 보이어), 라르손 / 지기치(65' 흘렙), 제롬
서브  더비셔, 베우세요르, 도일, 파나비, 흘렙, 필립스, 보이어
득점  無
경고  無
퇴장  無





우리 선수들이 포피데이(영국식 현충일;11월 11일)를 기리는 자리에서 경건한 태도를 갖추지 않아 그라운드의 여신 푸르볼라가 노여워하지 않았을까 걱정됐다. (뭐.. 느낌이 그랬다는 것!)  

그래도 징크스에 빠져 허우적대는 버밍엄 정도는 잡아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테베즈... 널 어쩐다냐!)

만치니는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까지 4위를 유지 못 한다면 도중 경질 당할 명분을 또 만들어냈다.
(난 만치니 체제를 적극 지지한다)

서서히 게리쿡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들의 입장이 드러날 터!!

어쩌면
'마틴 오닐!! 새 구두 신을 준비하세요?!'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시티 vs 버밍엄

시간  2010년 11월 14일 00: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4위)
하트 / 콤파니, K.투레, 보아텡, 콜라로프 / 데용, 베리, Y.투레, 실바, A.존슨 / 테베즈

버밍엄  (17위)
포스터 / 존슨, 리지웰, 카, 댄 / 퍼거슨, 라르손, 가드너, 흘렙 / 제롬, 지기치



<상대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버밍엄


<득·실점 시간대>



<Choice>


시티 2 - 0 버밍엄

발로텔리는 지난 11라운드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비신사적인 행동을 저질러 세 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음로써 다음 라운드 풀럼전까지 출전할 수 없다. 
부상선수는 M.존슨 뿐이다.
 
시티는 어제 열린 12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전 맨유를 상대로 홈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아쉬운 결과이긴했지만  실망스런 결과도 아니다.

선수와 코치진 간의 냉랭한 분위기가 가시지 않고 있다.  만치니에게 원형탈모증이 생긴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 듯. 

지난 시즌 강등팀 후보로 지목 받았던 버밍엄은 탄탄한 조직력과 견고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리그 9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돌풍을 일으킨 팀이었으나 현재  승격팀 2년차 징크스에 빠져있다. 리그 17위.

2미터가 넘는 장신 공격수 지기치를 영입하여 제롬과 강력한 투톱 라인을 갖추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득점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인다. 

 전반전은 안정적인 조직력을 보이는데 반해 후반전은 상당히 불안정하다.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 0 - 0 맨유

시간  2010년 11월 11일 05: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시티
선발  하트 / 콤파니, 자발레타, K.투레, 보아텡(83' 콜라로프) / 베리, 밀너(73' A.존슨), 실바, 데용, Y.투레 / 테베즈(90'+3 아데바요르)
서브  기븐, A.존슨, 레스콧, 아데바요르, 비에이라, 콜라로프
득점  無
경고  無
퇴장  無

맨유
선발  반데사르 / 비디치, 퍼니낸드, 에브라(69' 오셔), 라파엘(49' 브라운) / 플레처, 캐릭, 스콜스, 나니, 박지성 / 베르바토프(78' 에르난데스)
서브  아모스, 깁슨, 오베르탕, 스몰링, 에르난데스, 오셔, 브라운
득점  無
경고  스콜스(43') , 브라운(73')
퇴장  無



..;;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시간  2010년 11월 8일 00:00 (한국시간)

장소  더 홈소스 (알비온 홈)



시티
선발  하트 / K.투레, 콤파니, 자발레타(89' 콜라로프), 보아텡 / Y.투레, 데용, 실바(69' A.존슨), 베리 / 테베즈, 발로텔리
서브  A.존슨, 아데바요르, 리차즈, 밀너, 비에이라, 기븐, 콜라로프
득점  발로텔리(19', 25')
경고  데용(6') , 베리(45'+1)
퇴장  발로텔리(64')

알비온
선발  카슨 / 쇼레이, 타마스, 체흐(62' 반스), 이바네즈/ 샤르너(81' 밀러), 토마스, 브런트, 물룬부 /포춘(62' 오엠윙기), 콕스
서브  오뎀윙기, 반스, 밀러, 초이, 도란스, 리드, 마이힐
경고  물룬부(64') , 브런트(89') , 이바네즈(90'+4)
퇴장  물룬부(82')




우리는 최근 아스날-울브스-포즈난에게 연달아 패배를 당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알비온을 이겨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나야만 했다. 더욱이 다음 주 맨유와의 더비전에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알비온을 이기는 게 중요했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걱정했으나 선수들 모두 훌륭한 경기를 펼쳐 2-0 승리를 거뒀다. 특히 발로텔리는 의욕적인 플레이로 동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줬다.

19분, 테베즈가 페널티박스안 우측에서 골문 앞으로 찔러준 패스를 받은 발로텔리는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선제골을 뽑아내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고, 5분 뒤  하프라인 지점에서 실바가 먼거리 패스를 해준 볼을 패널티박스 안에서 받아 뛰어난 트래핑으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려 골대 왼쪽 밑으로 정확하게 밀어넣었다. 이로써 발로텔리는 데뷔골과 멀티골을 장식했다.   

이처럼 팀이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발로텔리는 64분 상대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리 프로버트 주심으로부터 레드 카드를 받고 그라운드 밖으로 퇴장당했다.


만치니 曰

발로텔리는 수비에 적극 가담하여 열심히 뛰었고  두 골을 뽑아내는 등 눈부신 플레이를 보여줬다. (중략) 심판이 그에게 퇴장명령을 내린 것에 납득할 수 없다  


(라디오로 청취하여 위의 득점 설명이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1월 4일 19:47분에 작성한 예약 발행이오니 '예상선발' 및 '부상선수현황' 생략합니다)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대 맨시티

시간  2010년 11월 8일 00:00 (한국시간)

장소  더 홈소스 (알비온 홈)




<상대전적>


<EPL 최근 성적>

시티


알비온


<Choice>

알비온 1 - 1 시티

시티는 지난 주 울브스에게 패한 뒤 울상이다. 

반면 승격과 강등을 즐겨했던 알비온은 이번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어 선수들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알비온은 현재 승점 15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 시티(17승점;리그4위)와는 불과 2승점 차이다. 미드필더 토마스와 브런트에게 야유를 보내자.

며칠 전부터 만감독은 다음 12라운드 맨체스터 더비를 염려하여 반드시 알비온을 꺾어 현 순위권을 유지할 필요성을 자주 언급해왔다. 

자칫 잘못하면 알비온과 순위를 맞바꾸는 상황이 연출된다. 따라서 이번은 만감독의 공격적 성향을 볼 수 있는 재밌는 경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포즈난전 경기를 못 볼 것 같아요. 그래서 유로파 프리뷰/리뷰 패스해요~~;;^^
유로파 32강 진출 확정 소식을 기대해봅니다.


                  


- 11월 3일 '데일리 미러' -

이름  매튜 길크스(Matthew Gilks)
생년월일  1982년 6월 4일 (28세)
국적  영국
신체조건 185cm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블랙풀


2000~2007, 로치다일 176경기
2007~2008, 노르위치 시티 0경기
2008~현재, 블랙풀 41경기

'기븐의 대체선수(후보)로 지목'

맨시티 이적루머 정확도

언론사

정확성

가디언

39.5%

타임즈

31.3%

인디펜던트

30.2%

익스프레스

28.8%

데일리 스타

24.3%

데일리 메일

24.1%

더 선

22.4%

데일리 텔레그라프

22%

데일리 미러

20.5%

뉴스 오브 더 월드

18.5%

더 피플

11.4%

헤럴드

0%

데일리 레코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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