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일 '데일리 메일' -

이름  다니엘 알베스(Daniel Alves)

생년월일  1983년 5월 6일 (27세)

국적  브라질

신체조건  173cm , 64kg

포지션   라이트 백(RB)

소속팀   바르셀로나


2001~2002, 바이아 25경기 2골
▶ 2002~2008, 세비야 175경기 11골
▶ 2008~현재, 바르셀로나 72경기 9골
  2006~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개인수상>
2006, 유에파컵 최우수 선수-유에파 수퍼 컵 최우수 선수
2007,2009, 유에파 올해의 팀
2009,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수비수

맨시티 이적루머 정확도

언론사

정확성

가디언

39.5%

타임즈

31.3%

인디펜던트

30.2%

익스프레스

28.8%

데일리 스타

24.3%

데일리 메일

24.1%

더 선

22.4%

데일리 텔레그라프

22%

데일리 미러

20.5%

뉴스 오브 더 월드

18.5%

더 피플

11.4%

헤럴드

0%

데일리 레코드

0%





홈에서 열린 지난 9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3-0으로 패한데 이어 강등권 위기에 처한 울브스에게도 패배를 맛보았다.

만치니 曰
    지난주 우리는 10명이 뛰어 결과로는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90분 동안 좋은 경기를 보였다.  그런데 오늘 울브스에게 패하게 되어 진심으로 팬들에게 죄송하다”

    “전반 15분동안 좋은 플레이를 펼처 네 다섯 번의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기도 했지만
          그 이후로 우리가 왜 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는지 이해가 안 간다”


     “오늘 경기를 재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겠다”




더비전과 턱걸이 라운드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를 하다보면 당연히 질 수도 있다.
하루만 후유증에 시달리면 된다.
하지만 모름지기 감독은 경기에 지더라도 상대 감독과 인사를 나눈 뒤 고개를 숙여서는 절대 안 된다.
고개 처들어!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울브스 2 - 1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0년 10월 30일 23:00 (한국시간)

장소  몰리뉴 스타디움

주심  마이크 딘


만치니 曰
 지난주 아스날 때처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임한다면 이길 것으로 생각했다. 
      모든 비난을 달게 받겠다

시티
선발  하트 / 콤파니, 리차즈(조오;84'), K.투레, 보아텡 / 베리(A.존슨;68'), 밀너, 실바, 발로텔리, Y.투레 / 아데바요르(자발레타;78')
서브  자발레타, A.존슨, 레스콧, 라이트-필립스, 비에이라, 조오
득점  아데바요르(PK;22')
경고  자발레타(87') , 발로텔리(90'+1)

울브스
선발  하네만 / 폴리, 워드, 베라, 스티어맨 / 헌트(엘로코비;67'), 헨리, 밀리야스(맨시엔;87'), 에드워즈, 자비스(무요콜로;88') / 도일
서브  엘로코비, 맨시엔, 플레처, 무요콜로, 이뱅스-블레이크, 반 다메
득점  밀리야스(29') , 에드워즈(57')
경고  헌트(59')




할로윈데이 기념으로 유스들의 장난?

아!
뜨거워진 머리..
속타는 마음..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 울브스 대 맨시티

시간  2010년 10월 30일 23:00 (한국시간)

장소  몰리뉴 스타디움 (울브스 홈)



만치니 -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 


<예상선발>

시티 (4위; 5승 2무 2패)
하트 / 콤파니, 레스콧, 보아텡, 리차즈 / Y.투레, 베리, 데용, 밀너, 실바 / 아데바요르

울브스 (19위; 1승 3무 5패)
하너먼 / 폴리, 스티어만, 베라, 맨시엔 / 자비스, 앙리, 와드, 존스 / 플래처, 도일





<부상명단>

시티   K.투레, M.존슨, 콜라로프, 테베즈

울브스   크래독, 쥐바르, 구디우라 





<상대전적>


지난 시즌 1차전 울브스 0-1 시티 , 2차전 시티  3-0 울브스

2001년 이후 지난 시즌까지 6경기를 치뤄 4승 1무 1패로 시티 우세


<최근 5경기>

시티

4승 0무 1패

홈 2승 0무 1패 / 원정 2승 0무 0패 기록 중

7라운드 뉴캐슬전 이후 3연속 실점 허용


울브스

0승 1무 4패

홈 0승 1무 1패 / 원정 0승 0무 3패


<Choice>

울브스 1 - 2 시티

울브스는 이틀전 맨유와 칼링컵에서 만나 3-2로 패했다. 반면 우리는 지난 32강에서 패한 까닭에 금주는 훈련에만 집중하며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다. 따라서 울브스 선수들이 우리보다 피로가 축적된 상태다.

지난주 9라운드 아스날에게 3-0 대패를 당한 후유증이 오래갈 것으로 보였지만 만치니와 팬들은 선수들에게 쿨한 반응을 보여줬다. 이 덕분에 선수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울브스전을 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테베즈는 지난 9라운드 아스날과 경기 중 부상을 당하여 치료중이므로 아데바요르가 선발로 나설 것이다. 비록 상대가 울브스라지만 맨유 아스날과 동승점인 지금 상황에선 테베즈의 부재는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발로텔리가 후반 교체 투입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경기는 치료 중에 있는 K.투레의 출장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그가 없이는 콤파니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레스콧도 콤파니처럼 멍청하기 때문에 둘 라인으로 나온다? 안된다!!

울브스의 최전방을 누가 맡게 될 지는 경기가 시작돼봐야 알겠지만 도일, 플래처, 이뱅크스-블레이크 모두 움직임이 민첩하고 빨라서 'K.투레-콤파니' 라인이 아니라면 우리들 입장에선 짜증나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케빈도일은 8경기 동안 0득점 2도움으로 다소 저조한 기량을 보이고 있어 해결사 역할을 해주어야 할 그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하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는 점은 높은 평가를 받아야 마땅하다.
반칙을 자주 저지르거나 당하는 편이다.
 
검은늑대인간 이뱅스-블레이크는 4선발 3교체 8회 슈팅 중 2골을 기록 중이다. 골결정력이 높은축에 끼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육중한 체격에서 나오는 힘과 돌파력은 누구를 만나든지 상대를 곤경에 빠뜨릴 능력을 갖췄다. 순간의 위협적인 몸놀림으로 반칙 유도를 잘 이끌어낸다.   

 



             
 




         - 10월 27일 '데일리 미러' -

이름  다니엘 카리쿠 (Daniel Filipe Martins Carrico)

생년월일  1988년 8월 4일 (22세)

출생지  카스카이스(포르투갈)

신체조건  181cm, 75kg

포지션  센터백(CB) 

소속팀  스포르팅 리스본 (현재 AEL 리마솔 임대中)


▶ 스포르팅 리스본 유스출신으로서 2007년 데뷔(47경기 1골)
▶ 동년(同年) SC 오예네스 임대(8경기) -> 현재 AEL 리마솔 임대(14경기)
▶ 2008년 포르투갈 U21 국가대표(12경기)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 표명.



우리 팀 기술고문 Mike Rigg 曰  


    “ 난 카리쿠에게 대단한 관심이 있다. 하지만 좀 더 그를 지켜보겠다 ”



맨시티 이적루머 정확도

언론사

정확성

가디언

39.5%

타임즈

31.3%

인디펜던트

30.2%

익스프레스

28.8%

데일리 스타

24.3%

데일리 메일

24.1%

더 선

22.4%

데일리 텔레그라프

22%

데일리 미러

20.5%

뉴스 오브 더 월드

18.5%

더 피플

11.4%

헤럴드

0%

데일리 레코드

0%




                 




부르마블 원조게임 '모노폴리'를 맨시티화시켜 맨시티 모노폴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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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크휴즈가 영입한 산타크루즈가 팀을 떠날 것임을 드러냈다.

그는 스페인 라디오 'Cadena Ser'에서 이번 겨울이적시장이 열리면  맨시티를 떠나 스페인 무대를 밟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나 역시 내 플레이에 만족하지 않아. 인정한다구! 그래도 만감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노력을 해봤어. 근데 좀 처럼 기회를 주지 않더군. 휴, 이제 29세가 된 마당에.. 아무튼 겨울에 스페인 리그에서 다시 시작하길 원해

괜찮은 실력을 갖췄음에도 부상과 슬럼프 시달리고 주전경쟁에서조차 밀리는 바람에 마음 고생이 심했었다.

이번 시즌 리그 출장이 없는 그는 유일하게 칼링컵 32강 웨스트브롬위치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80분 실바와 교체되기 전까지 단 하나의 슈팅조차 하지 못했다. 

우리는 그가 원하는 팀으로 이적하기를 아주 간절히 바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완패를 당했다.

전반 5분 보야타가 다소 거친 태클을 범하여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아 그라운드 밖으로 퇴장 당함으로써 수적 열세에 몰려 승패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21분 아스날의 나스리가 선제골을 터트리는데 이어 67분 송과 경기 종료직전 벤트너의 추가로

골을 넣음으로써 우리는 안방에서 완벽한 패배를 맛보았다.

경기 종료 직후 만감독은 '보야타의 퇴장은 패배에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수적 열세인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데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선수들을 자랑스러워했다.

부상 회복이 덜 된 발로텔리의 교체 투입이 시기상조가 아니었냐는 질문에는 '그가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부상에서 회복되었다.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는 있지만 하루 빨리 경기 감각을 되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을 뿐'이라며 발로텔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름을 나타내기도 했다. 
 
우리는 이번 패배로  맨유 아스날과 동승점이 되었으나 득실차가 적어 리그 2위에서 4위로 두 단계 하락했다.


Come on City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시티 0 - 3 아스날

시간  2010년 10월 25일 00:00 (한국시간)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시티
선발  하트 / 콤파니, 보아텡, 보야타, 리차즈 / 베리(발로텔리;73'), 데용, Y.투레(브릿지;45'), 실바, 밀너 /테베즈(아데바요르;53')
서브  기븐, 비에이라, 브릿지, 레스콧, 발로텔리, 아데바요르, A.존슨
경고  베리(14'), 콤파니(72')
퇴장  보야타(4')



아스날
선발  파비안스키 / 사냐, 클리쉬, 스킬라치. 주루 / 파브레가스(월콧;85'), 송, 데닐손, 나스리, 아르샤빈(로시츠키;71') / 챠막(벤트너;84')
서브  슈치에스니, 월콧, 깁스, 에부에, 로시츠키, 벤트너, 코시엘니
득점  나스리(21'), 송(67'), 벤트너(89')
경고  데닐손(12'), 파브레가스(27'), 송(33'), 주루(37')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시간  2010년 10월 25일 00:00 (한국시간)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만치니 -  아스날을 잡아 승점을 벌려야 한다.
테베즈 -  축구는 하기 싫지만 골은 넣고 싶다.
벵거 -   은혜는 못 갚아도 원수는 꼭 갚는게.. 아르센 벵거야.
파브레가스 - 열심히 뛰어서 만치니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예상선발>

시티  (2위)
하트 / 보아텡,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데용, 베리, 밀너, 실바, A.존슨 / 테베즈

아스날 (3위)
파비안스키 / 사냐, 클리시, 코시엘니, 스킬라치 / 아르샤빈, 월셔, 송, 디아비, 나스리 / 챠마크



 
파브레가스가 이번 경기를 복귀전으로 삼고 있다. 선발? 교체?


<부상 명단>
  
시티 - K.투레, Y.투레, 니메리, M.존슨, 발로텔리, 콜라로프

아스날 - 알무니아, 베르마엘렌, 반페르시에, 프림퐁, 램지


발로텔리, 12월 둘째주 리그 17라운드 웨스트햄전 예상
K.투레, 10라운드 울브스전 예상
Y.투레, 부상에서 회복되어 어제 오늘 열린 포즈난전에 후반 교체 투입
M.존슨, 12월 복귀(컵 경기로 복귀전 예상)
콜라로프,  훈련 참여중
니메리 다음주 훈련 참여

<지난시즌 전적>

1차 : 시티 4 - 2 아스날
2차 : 아스날 0 - 0 시티

 
지난 시즌 9월, 홈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리그 1차전에서 마크휴즈가 4-2로 격파, 2차전 원정에서 만치니가 무득점 무실점으로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참고로 08~10년까지 리그 5경기를 치뤄 2승 1무 2패로 팽팽한 양상이다. 
하지만 아스날은 우리 홈에서 2패를 맛보았다.  


<최근 5경기>

시티 4승 1무 0패 (홈-2승 1무 0패, 원정 2승 0무 0패)
블랙번 - 위건 - 첼시 - 뉴캐슬 - 블랙풀


아스날 2승 1무 2패 (홈-2승 0무 1패, 원정-0승 1무 1패)
볼턴 - 선더랜드 - 브롬위치 - 첼시 - 버밍엄

우리는 위건전 승리를 시작으로 4연승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위건-첼시-뉴캐슬-블랙풀.
중상하위권을 상대로 승리를 얻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비록 경기내용이 좋지 못했더라도 어떻게 하면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우리 선수들이 이해한 것 같다. 
이것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요소였다.

* 5경기 - 10득점 4실점



아스날.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냈다.  
원정에서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우리는 아스날이 위협적인 팀이란 생각을 버린지 오래다.


* 5경기 - 7득점 8실점


<Choice>

시티 2 - 0 아스날

 
참! 이번에 구단주 만수르가 관전하러 온다는 얘기가 있다.



블루문이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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